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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1/30 13:55
삼치coo가 WWE 산하단체인 NXT에 좋은 선수들을 잔뜩 모아놨음에도
장인 어른 빈스 맥맨 때문에 마음대로 하지 못해 속만 썩고 있는 상황...을 표현한 만화입니다. (팟캐스트 진행하는 스톤 콜드와, 빈스 맥맨에 대해 쌍욕(?)하고 ufc로 간 CM펑크 찬조 출연...) 장인 어른인 빈스 회장이 다른 선수들은 쳐다보지도 않고 '로만 레인즈'만 가지고 놀고 있죠. 요즘 로만 레인즈에 대한 과도한 푸쉬 때문에 시끌시끌한 상황이구요. 영상통화 하는 부분은, NXT에서 올라온 세스 롤린스(영상 통화의 주인공)가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어서 그나마 위안이 된다... 라는 뜻입니다.
15/01/30 13:58
세스 트윗 좋네요.
요즘 상황을 제대로 표현하고 있으면서, 동시에 본인의 최근 캐릭터와도 딱 맞아떨어지네요. 하지만... 만화에서처럼 삼치형님이 장인 어른 탓하며 한숨 쉬고 있을 입장은 아닐 것 같은데요. 크크.
15/01/30 21:38
사실 더 쉴드 3인방이 조만간 WWE의 미래가 될 거라는것은 인정합니다만
노망든 빈스의 시각에서 노는 로먼은... 분명 더 쉴드 시절의 로먼 레인즈면 세스 롤린스, 딘 앰브로스와 같이 휘어잡는 카리스마를 가진 선수였으나 복귀 후 뭔가 아귀가 상당히 안맞는 느낌이에요 차라리 세스 롤린스와 딘 앰브로스를 탑 페이스, 탑 힐로 앉히는게 훨씬 낫겠다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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