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5/01/27 14:45:50
Name 미캉
File #1 47625942_p0.jpg (101.7 KB), Download : 41
Subject [유머] 드래곤볼에서 가장 슬펐던 장면





<SYSTEM> 내퍼는(은) 0의 데미지를 받았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광개토태왕
15/01/27 14:58
수정 아이콘
저는 손오공이 몸집 커진 셀과 폭발하면서 희생할때요 흐흐
치토스
15/01/27 14:59
수정 아이콘
저는 16호 죽을때요.
손발땀
15/01/27 15:04
수정 아이콘
저는 베지터가 마인부우전에서 자폭할때요
15/01/27 15:05
수정 아이콘
저는 프리저가 죽인 베지터를 손오공이 땅에 묻어 줄 때요...
허저비
15/01/27 15:06
수정 아이콘
저도 요때가 제일 슬펐네요
눈물 났던 기억이...
큰곰웅끄
15/01/27 15:07
수정 아이콘
근데 죽지도 않았어 ....
신세계에서
15/01/27 15:08
수정 아이콘
죽....죽었어 는 슬픈 장면이 아니라 허무한 장면일까요
미네랄배달
15/01/27 15:16
수정 아이콘
똠방 ㅠㅠ
단지날드
15/01/27 15:17
수정 아이콘
베지터 네퍼 듀오와의 초반 싸움만큼 절망적이었던 적이 없었던거 같습니다. 다죽어가는데 피해를 입은거 같지도 않고;;
미네랄배달
15/01/27 15:26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도,
적 등장 임팩트로는 내퍼가 최강이였습니다.

어린 나이에 아군들 죽어나가는게 완전 호러물 수준이였습니다;;
피아니시모
15/01/27 15:33
수정 아이콘
오공의 부재가 정말 극의 긴장감을 엄청나게 높였죠 크크
오공을 제외한 나머지 전사들이 사이어인 상대로 절망적인 상황에 빠지고..
설마 야무치가 초반에 그렇게 허무하게 죽을거라곤 생각도 못했는데 이후 내퍼한테 천진반이 단 한방에 팔이 날라갈거라곤 생각도 못했고 차오즈 자폭했는데 아무런 데미지도 못입히고 피콜로마저 두들겨 맞고...ㅜㅜ
그 와중에 손오반을 지키기 위해 희생하는 피콜로 보면서 눈물이....
비둘기야 먹자
15/01/27 15:46
수정 아이콘
진짜 저도 이게 젤 생각나네요.
이블린
15/01/27 16:08
수정 아이콘
동감합니다 솔직히
나머지 다털려서 그로기되고 피콜로가 내퍼간신히 이기고 베지터한테 탈탈털리다 손오공 오겟지했는데
내퍼한테 전부다 그로기도 아니고 사망에 크크크크크
15/01/27 15:55
수정 아이콘
이 때가 진짜 꿈도 희망도 없음류 갑이죠 크크

그 다음에 만난 프리져 상대로는 의외로 주인공들이 너무 잘싸워서 적응이 안됬었죠.. 크크
치토스
15/01/27 16:06
수정 아이콘
피콜로가 네일이랑 합체하더니 그렇게 세질줄은... 뭐 프리더 2단변신 후엔 바로 안드로메다로 갔지만..
부끄럼틀
15/01/27 15:55
수정 아이콘
초등학생 때 이 장면 보고 펑펑 울었는데 그때 운 거 가지고 어머니가 아직도 놀리세요. 애가 왜 저렇게 우나 했는데 만화책에서 자폭하는 것 때문이더라..
coolasice
15/01/27 17:41
수정 아이콘
뭐..피지알에 그분 경기보다가 우는거 여자친구한테 걸려서 여자친구도 같이 울린 분도 계시는대요...
저 신경쓰여요
15/01/27 16:15
수정 아이콘
사실 저는 드래곤볼을 1권부터 끝권까지 본 적이 한 번도 없어서 이건 몰랐네요. 극초반 보고, 내퍼&베지터 편 깔짝 보고, 프리더 편은 다 보고, 인조인간 편도 깔짝 보고, 셀 편은 조금은 더 보고, 마인부우 편은 다 보고...

덕후로서는 굉장히 특이한 거겠죠?-_-;;
15/01/27 16:40
수정 아이콘
작가가 야무치를 너무 사랑한 나머지 고통없이 죽게했죠...
오히려 다른 친구들은 극한의 공포를 감수하고 죽어나가기까지...덜덜덜
피들스틱
15/01/27 17:48
수정 아이콘
전 사실 슬펐던 장면은 없는데
거대원숭이화된 베지터가 오공을 손에 붙잡고 조여서 온몸의 뼈를 부숴버리는 장면이 어린나이에 충격이어서 트라우마가 되었어요
지금뭐하고있니
15/01/27 19:09
수정 아이콘
베지터가 트랭크스에게 '한 번도 널 안아준 적이 없구나'라고 했을 때..
Be[Esin]
15/01/27 19:51
수정 아이콘
제 인생 최고의 애니 드.래.곤.볼 캬~
최근에 케이블채널에서 봤는데, 그림체가 좀 투박해서 그렇지
재미있더군요 흐흐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231621 [유머] 슈퍼마리오3 세계신기록 [37] Endless Rain10371 15/01/29 10371
231620 [유머] 오늘자 망부석 이상용 [9] 잭윌셔4731 15/01/29 4731
231619 [유머] 흑형을 가두기 힘든 이유 [8] Anti-MAGE9180 15/01/29 9180
231618 [유머] 이러다 미쳐 내가 여리여리 착하던 그런 내가~ [4] 뽀뽀6311 15/01/29 6311
231616 [유머] 흑발로 염색한 태연.gif [12] 삭제됨9512 15/01/29 9512
231614 [유머] 종족을 뛰어넘은 우정 [9] 길갈7659 15/01/29 7659
231613 [유머] 민두노총 vs 수북청년단 [7] 마스터충달9763 15/01/29 9763
231612 [유머] 악랄한 컴장난 [8] 마스터충달6186 15/01/29 6186
231611 [유머] 어 왔어? 마스터충달3309 15/01/29 3309
231610 [유머] 푸딩을 두개 사버렸다 [8] 마스터충달5929 15/01/29 5929
231609 [유머] 행성들이 전부 동그란 이유 [18] 마스터충달7231 15/01/29 7231
231608 [유머] 설레발의 법칙 [2] 마스터충달2929 15/01/29 2929
231607 [유머] [LOL] 여친 롤 가르치기 vs 운전 가르치기 [29] No.1011703 15/01/29 11703
231606 [유머] '포르투칼 전설' 피구, FIFA 회장 도전에 가세 [8] 탈리스만5550 15/01/29 5550
231605 [유머] 나인뮤지스 드라마 안무연습 영상 [14] 좋아요3871 15/01/29 3871
231604 [유머] [wwe] 역대급 평정심 갑 [7] 부모님좀그만찾아3736 15/01/29 3736
231603 [유머] 걸그룹 여자친구의 1-6교시 [4] 좋아요5184 15/01/29 5184
231602 [유머] 픽션류 甲 [2] 유리한5213 15/01/29 5213
231601 [유머] 오늘도 평화로운 중고나라.png [22] 유리한9672 15/01/29 9672
231600 [유머] 한 랩퍼를 향해서 야릇한 눈빛을 보이는 관객 [11] 곰주9694 15/01/29 9694
231599 [유머] [포켓몬계층]개꿀알바 [10] 좋아요3870 15/01/28 3870
231598 [유머] 솔직한 예고편 - 파이트 클럽 [8] Anakin Skywalker5054 15/01/28 5054
231597 [유머] [스타2] 2015년에도 DK IN [16] 저퀴5320 15/01/28 532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