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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1/25 19:15:41
Name 미스포츈
Subject [유머] 20세기 벤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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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포츈
15/01/25 19:16
수정 아이콘
왜 자꾸 이미지가 안뜨지 !!!!
하정우
15/01/25 19:17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크 재밌네요 크크크크크
미스포츈
15/01/25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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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이미지가 뜨나요???????? 저는 안뜨는것 같아서요
Monstercat
15/01/25 19:22
수정 아이콘
익플11인데 안뜨네요 크크
미스포츈
15/01/25 19:24
수정 아이콘
그럼 하정우님은 모바일이니까 뜨는건가요? 이거 마차 타는 현대 사람들이 경주 하고 앞에 경찰차가 지나가는 이미진데 보이시나요?
하정우
15/01/25 19:38
수정 아이콘
아녀... 토요명화 배경음이 장황하게 깔리는데
글쓴분께서 자꾸 이미지가 안뜨지!!!! 하시는게 재미있어서 그랬는데;
설명없이 써버려서 혼란을 가져왔네요;;;
ThisisZero
15/01/25 19:23
수정 아이콘
이게 바로 착한사람 눈에만 보인다는 유머로군요. 호오, 재미있네요.
미스포츈
15/01/25 19:24
수정 아이콘
안뜨는건가요?
15/01/25 19:26
수정 아이콘
소리만들려요
15cpa합격하자
15/01/25 19:32
수정 아이콘
크롬 소리만 들려용
노련한곰탱이
15/01/25 19:36
수정 아이콘
아랑후에스 협주곡

아랑후에스는 마드리드의 남쪽 72km에 있는 18세기 부르봉왕가의 여름궁전인데, 고원의 아름다운 자연에 둘러싸여 스페인 굴지의 유명한 정원으로 알려진 곳으로 로드리고가 좋아하는 시대의 한 상징이었다. 1938년 로드리고가 아랑후에스의 별궁을 방문했을 때 부근에 거주하는 집시들의 생활 환경에서 영감을 받아 작곡한 것이다.

현악기와 목관악기, 금관악기(트럼펫·호른)를 위해 만든 곡으로 음색이 다양하고 전체적으로 흐르는 선율이 무척 아름답다. 1940년 말에 완성되었고, 그 해 12월 바르셀로나에서 초연되었다.

오케스트라와 기타를 협연하는 데 문제가 따를 것으로 우려되어 처음에는 불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했으나 예상과는 달리 연주회는 크게 성공하여 20세기의 가장 유명한 협주곡이 되었다. 또한 음량이 작아 소품연주에만 쓰이던 기타의 영역을 넓혀 주요 협주악기의 하나로 자리잡게 하는 데도 결정적인 영향을 끼친 작품이 되었다.

전 3악장(1악장:알레그로 콘 스피리토, 2악장:아다지오, 3악장:알레그로 젠틸레)으로, 스페인의 대표적인 민속악기인 기타를 사용하여 지중해 생활의 색깔·분위기·멜로디를 멋들어지게 그려냈고, 4대의 기타를 위한 《안달루시아 협주곡 Concierto andaluz》과 함께 로드리고의 대표적인 걸작으로 꼽힌다.

전체적으로 기타라는 악기의 특성을 잘 살려 스페인 무곡적인 리듬의 기타독주가 오케스트라의 여린 지속음에 받쳐져, 유명한 아랑후에스 별궁의 아름다움에 대한 향수를 느끼게 한다. 특히 잉글리시호른의 애수 띤 향수에 젖은 테마가 나타나는 제2악장은 유명하여 단독으로 자주 연주되며, 또 《사랑의 아랑후에스》라는 제목의 팝 음악으로도 편곡되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아랑후에스협주곡 [Concierto de Aranjuez, ─協奏曲] (두산백과)
15/01/25 19:37
수정 아이콘
명백하게 안뜹니다.
김첼시
15/01/25 20:02
수정 아이콘
안뜨는데 bgm에 꽃혀서 다들었네요.
시케이더
15/01/25 20:29
수정 아이콘
덕분에 bgm 잘듣다 갑니다.
어릴적 토요일 밤마다 잠 안자고 보던 토요명화가 생각나네요.
남자성기삽니다
15/01/25 20:34
수정 아이콘
보고싶어요 징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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