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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1/23 14:58:58
Name 저글링앞다리
Subject [유머] [스타1] 역대 최고의 저저전?
1. 2003 Mycube OSL 홍진호 VS 조용호 @Paradoxxx-Mycube

2해처리 VS 2스파이어
물량 VS 업그레이드
(온게임넷 저저전) 다승 1위 승률 3위 VS 다승 3위 승률 2위



2. 2004 EVER OSL 홍진호 VS 박성준 @Bifrost3

대규모 뮤탈싸움
방업 VS 공업
기존 저그의 제왕 VS 신흥 저그의 제왕




3. 2005 So1 OSL 홍진호 VS 김준영 @815

온갖 유닛과 마법이 난무했던 기념비적 저저전
815 맵의 첫 데뷔전
반섬맵을 지상맵으로 해석한 홍진호 VS 반섭맵을 섬맵으로 해석한 김준영





4. 2010 9010 PL 홍진호 VS 이제동 @Match Point

사상 최고로 사랑받았던 저그와 사상 최강으로 강력한 저그의 자존심을 건 경기
5회 준우승 VS 5회 우승
저그의 시작 VS 저그의 끝





역시 저저전 명경기 제조기는 홍진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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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1/23 15:02
수정 아이콘
01스카이에서 조형근과 섬맵 크림슨 아일즈에서 했던승부도 명승붑니다 크크

참고로 마지막은 이제동이 방송 저저전 하이브간 유일한 경기죠
15/01/23 15:06
수정 아이콘
역시 자동스님이네요.
(하이브갈시) 저저전 전패.
15/01/23 15:07
수정 아이콘
오! 01년 기억하시는군요. 그 때 나이더스 커널 러쉬 시도했던게 기억에 남네요.
저글링앞다리
15/01/23 15:36
수정 아이콘
그건 진 경기라 일부러 뺐... 크크크
홍진호의 OSL 첫 저저전인데 지긴 했지만 명승부였죠. 한타 밀리고 엄청 불리했는데 스포어 운영으로 꾸역꾸역 버티면서 디파일러+히드라+나이더스 커널 러쉬로 마지막 역전 노려봤지만 결국 제공권 장악을 못해서였나 병력이 모자라서였나 암튼 GG. 당시로서는 진짜 기똥찬 전략과 운영이었죠.
15/01/23 15:05
수정 아이콘
역시황신
15/01/23 15:09
수정 아이콘
홍진호 선수는 100회우승 아닌가요
홍진호 선수는 100회우승 아닌가요
스타슈터
15/01/23 15:10
수정 아이콘
예전에 차명환선수가 하이브간 경기중 굉장히 인상깊었던 경기가 있었던거 같은데 어떤 경기인지 기억이 잘 안나네요.
아마 김명운선수랑 했던 경기같은데요. 흐흐
15/01/23 15:19
수정 아이콘
스타슈터
15/01/23 15:29
수정 아이콘
이렇게 보니 차명환 선수 저저전 하이브경기가 꽤 많네요.
괜히 별명이 저저전 하이브저그가 아니였던...크크
문재인
15/01/23 15:19
수정 아이콘
저저전 장기전의 황제네요
15/01/23 15:24
수정 아이콘
홍진호 박성준 경기 생각하며 들어왔는데 딱 있군요
눈뜬세르피코
15/01/23 15:36
수정 아이콘
박성준 대 김근백 기요틴 혈전이 빠졌네요.
달달한고양이
15/01/23 15:39
수정 아이콘
저도 홍진호 박성준 생각했어요...크크 둘이 붙을때 쫄깃...어 근데 그래서 공업이이겼나요 방업이이겼나요; 회사라 틀어볼수가 없네 -_-
저글링앞다리
15/01/23 15:42
수정 아이콘
방업이 이겼습니다. 공업은 쿠션 데미지까지는 업이 안돼서 차라리 방업이 효율성 면에서 낫죠.
참고로 저저전의 당시 핫 이슈들(뮤탈은 양이냐 업이냐, 공업이냐 방업이냐)은 모두 홍진호가 경기로 증명했죠. 저저전에서 뮤탈은 업보다는 물량이, 공업보다는 방업이 좋습니다.
달달한고양이
15/01/23 15:48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크크 요즘 스타 추억글이 많이 올라와서 좋네요. 이따 집에가서 한번 쭉 복습해봐야겠어요.
화이트데이
15/01/23 16:29
수정 아이콘
예전에 온게임넷이었나, 겜비씨 시절이었나 실험을 해주는 프로가 있었는데 거기서도 증명했죠.
방업이 공업보다 효율이 좋으며 이유는 저글링앞다리 님이 적어주셨네요.
흑백수
15/01/23 16:03
수정 아이콘
3개 예상하고 들어왔는데, 1,2,3에 있네요. 껄껄껄
세이시로
15/01/23 16:17
수정 아이콘
첫 번째는 홍진호 외모와 실력 리즈시절 영상이네요.
솔로10년차
15/01/23 16:18
수정 아이콘
전 왕중왕전에서 봉준구와 국기봉의 블레이즈 대결을 꼽고 싶습니다.
반니스텔루이
15/01/23 16:28
수정 아이콘
저때 마이큐브 8강전에서 홍진호 vs 박경락도 굉장히 재미있게 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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