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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6/03/03 21:47:38
Name 식수센스
File #1 54m470m0_gohan1414.jpg (98.2 KB), Download : 37
Subject [유머] 김남일 어록


1.미국전때였다.
송종국과 미국의 한넘이 몸싸움을하다가 같이 넘어져 뒹굴었는데
그때 송종국의 넷째손까락이 조금 꺾였었단다.
그래서 송종국이 손가락을 만지면서 뛰고있으니 김남일이 다가와
\"왜그래?\"
그래서 송종국이 넘어지면서 그랬다고 그러니
김남일이 그 미국넘을 두리번거리면서 찾더란다.
그리고나서 송종국에게
\"저놈이냐?\"
송종국이 맞다고하자..
김남일이 그미국놈에게 달려가더니..
계속 주위에서 알짱거리더란다.
그리고 심판눈치를 살살 살피더니 심판이 안볼때
그 미국놈을 걷어차면서
던진말..
\"죽고싶냐?\"



2. 한 이탈리아 기자가 인터뷰중 김남일에게 당연하다는듯이

\"이탈리아 선수중 누굴 가장 좋아하나?\"

라고 물었는데 김남일이

\"그럴만한 선수가 한명도 없다-_-\"

라고 대답해서 기자가 당황했다는;

(오늘 신문기사임-0-)



3. 김남일-

생일: 1977년 3월 14일
신장: 180 cm
체중: 75 kg
포지션: MF
소속팀: Chunnam Dragons (KOR)
국제 경기 득점: 1 (통계일: 2002년 5월 27일)
국제 경기 출전: 22 (통계일: 2002년 5월 27일)
국제 경기 데뷔: 베트남 (1998년 12월 04일)
-알려진바-
학생시절 아르바이트로 나이트 웨이터를 거쳤다는 후문.
-인상깊은 장면들-
잉글랜드전 프리킥 실패후 외친 말. \" * 팔 \"
폴란드전 시비에르체프스키와 몸싸움 후 외친 말.
\" *팔 *끼 \"
당황한 시비에르체프스키는 김남일에게 다가가 사과함.


-주요경력-
공과 상관없이 지단(프랑스)을 공격.
부상당한 지단은 현재 재활 훈련중임


잘생긴 넘들도 스타일에 따라 분류가 가능한데 꽃미남파로는
이동국, 안정환, 이관우 정도를 들 수 있겠다. 호남형은
홍명보, 장대일, 김도균 정도다. 그리고 분명 미남형이지만
한성깔 할 것 같아 차마 언급하기 어려운 김남일 정도가 있다.
-딴지일보-


김남일은 지치지 않는 체력과 강인한 승부근성을 갖춰 한국
선수중에서는 대인마크의 1인자로 꼽기에 부족함이 없다.
또 자칫 잘못하면 옐로카드까지 받을 수 있는 거친 플레이로
일관, 상대선수들을 심리적으로도 압도할 수 있어 적격이다.
-FIFA공식홈페이지-


“한국 선수들은 김남일처럼 할 줄 알아야 한다. 유명한 선수를 상대하면서도
기죽지 않고 심판이 안 볼 때마다 걷어 차는 근성이 있다”
-히딩크-


올 초 북중미 골드컵에서 베스트11에 선정될 만큼
해외에서도 인정받았고,또 지난달 벌어진 스코틀랜드나
잉글랜드,프랑스 등과의 평가전을 통해 가장 높은 평점을
받은 바 있다. 외국의 언론들이 “이탈리아나 잉글랜드
리그에 진출해도 손색이 없다”며 칭찬했던 김남일은
이번 폴란드전에서도 상대 플레이메이커 시비에르체프
스키와의 맞대결에서 완승을 거둬 가능성은 한층 높아졌다.
이날 외신기자들은‘대단한 선수’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stoo-



상대 플레이의 축이 되는 미드필더 시비에르체프스키를 90분간
꽁꽁 묶은 김남일의 소금역할. 김남일의 수훈은 공포의
대상이었던 올리사데베의 위력을 50%로 반감시켰다
-신문선의 관전평. 김남일의 [족쇄수비] 수훈이라는 제목-


김남일이는 항상 공과 관계없이 자신이 맡은 선수와 싸우고
있으므로 경기중 어디에선가 김남일 아니면 상대선수가 상대
반칙으로 쓰러져 구르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지단도 그렇게 소리소문없이 부상당했다)
등번호는 5번!




지단 부상당했다는 얘기에 기자들이 김남일에게
\"어떡하냐..지단 연봉이 얼만데...\"라고 하자
김남일 왈 \"아, 내 연봉에서 까라고 하세요!!\"


2. 얼마전에 어떤 여자팬분께서 선수들이 묶고 있는 호텔앞에서
기다리고 있는데,창문너머로 남일오빠와 눈이 마주쳤나봐요.
그래서 그 여자팬분이 그냥 아무말도 안하고 남일오빠만 빤히
바라봤는데,남일오빠도 계속 빤히 보다가 한마디 꺼냈다는군요.
우리의 남일오빠 왈..

\"오빠 사랑해요. 오빠 결혼해요. 이런말 같은거 해야지, 그렇게 가만히 서있을꺼야?\" ㅡ,,ㅡ


남일군에게 어떤여성팬이 사랑해요~ 라고 외쳤다..
우리의 남일씨 여학생에게 다가와 물었따..니키가몇인데?
여학생 기뻐서 어쩔줄모르며..170이여!!!

[남일군왈].. 3센티만더커서 오빠한테 시집와~ ㅡㅡ;;



여학생이 남일군에게 싸인을받아갔슴돠..
글씨가 별로인 우리남일씨에게 여학생이던진말..
생긴거랑다르게글씨가..
여학생은갔고 어리둥절해하던남일씨..
달려가여학생을잡슴다.. 놀란여학생.. 기뻐하며~ 왜여~?^^

[남일씨왈]..잘생긴사람은 원래그래! ㅡ,.ㅡ;;


선수들끼리 다 한방에모여 이야기를 하던중..
호텔직원여성이 들어와 물엇죠..머 필요한거없으십니까?^^

[남일 건방지게 한마디 던진말]..연락처요~ ㅡㅡa



남일군이 혼자있을때.. 여성분이 다시들어오셨습니다..
남일군이 물었죠,,저.. 시간있습니까?
여성분 놀래자빠질뻔하며..네..?

[남일군왈]..시간있으면 방좀 치워주지요~ ㅡㅡ^



딴선수들 애인이며 부인이며 만나러나간날..
남일군 혼자 호텔식당에서 밥먹으러갔습다..
그여성이있자, 다시 장난기발동..!
저기.. 일 언제끝나요? 여성 이젠 속지않으리라`~왜요!!

[남일군의 한마디].. 밥쫌 주세요~~~ ^^



밥을먹는중.. 한여성팬이 찾아와.. 오빠.. 저 싸인줌...

[남일군] 눈을 마주치지않은채 밥만꾸역꾸역먹으며..밥쫌무꼬요^^



-------------------------------------------------------------------------

이거 정말 남일 선수가 한말들입니까?

아 터프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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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로더
06/03/03 21:49
수정 아이콘
다른 선수들의 어록과는 다르게 색다른 매력이 있군요 후훗
카르디아
06/03/03 21:53
수정 아이콘
-주요경력-
공과 상관없이 지단(프랑스)을 공격
지니쏠
06/03/03 21:56
수정 아이콘
솔로처
06/03/03 21:59
수정 아이콘
한일월드컵 막 무르익을때 나온 자료인거 같습니다. 오랜만에 봤는데 재밌네요~
식수센스
06/03/03 21:59
수정 아이콘
한가지 궁금한건데 미국놈 한테 '죽고싶냐'했을때
한국어였으면 못알아들었을텐데
기백인가요 ?-0-
새로운시작
06/03/03 22:02
수정 아이콘
캬~
멋있는데요?..
Irin~CoA
06/03/03 22:07
수정 아이콘
폴란드전 뭐팔 어록(?)은 괭장히 유명하죠..+_+;;
06/03/03 22:08
수정 아이콘
캬~ 어느새 국대에서 가장 좋아하는 선수가 되어버렸다는.. 갠적으로 프리미어 진출을 희망합니다 스미스가 비슷무리하게 하고있었는데.. 갠적으로 한수 위라고 생각합니다 맨유가면 로이킨을 대체 할수 있을 거라는 건 팬이라서 그런걸까요 아무튼! 한국의 남일킨!!
벨로시렙터
06/03/03 22:21
수정 아이콘
기백이죠 기백,

분노게이지가 상승하면 몸 주위에서 일어나는 오오라랄까...

'으오오오오오옷.."
파직파직..

정도 ?
06/03/03 22:24
수정 아이콘
오늘 신문 보니까 '우리나라 선수들 요새 너무 이기기만 해서 분위기가 붕 떠있다' 며 '좀 져야 한다'는 말을 했더군요...
냥냥이
06/03/03 22:26
수정 아이콘
동생이 들은 요근래의 어록은 "동국이가 제대하고 나니 인간이 됬다" 도 있던데...
06/03/03 22:27
수정 아이콘
챠밍님..자랑완전히같은생각을하구계시네요~~그동안은대표팀의숨은활약선수였는데이제는대놓고활약선수죠^^
난너좋아
06/03/03 22:28
수정 아이콘
김남일 선수 대학때 선배가 맥주 시키라니깐... 3000cc를 시켰죠.
근데 그게 일인당 3000cc를 시켰다는 소문이 돌더라구요...
(선배는 어이없어 하고....)
암튼 터프하고 화끈한 선수 이번에 다시한번 지단을 걷어 찰라나?^^
06/03/03 22:45
수정 아이콘
냥냥이님
인간이 됬다는 아니구요 .. 그 기사 일부분만 발췌해서 올릴께요..


이동국은 대단한 선수라고 생각한다"고 운을 뗀 김남일은 "2002 한일월드컵서 최종 엔트리에 제외돼 많이 힘들었을 것이다. 잘 모르지만 바닥까지 떨어지는 느낌을 받았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런 고통이 이동국에게 오히려 약이 된 것 같다는 설명이 이어졌다. 김남일은 "그러나 광주 상무를 다녀온 뒤 전혀 다른 사람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김남일은 "선배들에 대한 예의도 몰라보게 달라졌고, 특히 경기력 부분이 많이 변한 것 같다. 수비 지역까지 내려와 적극적으로 수비를 펼치는 등 예전에는 좀처럼 볼 수 없었던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후배의 발전을 지켜보는 선배의 흐뭇함을 표시했다.
냥냥이
06/03/03 22:50
수정 아이콘
gkrk님// "그러나 광주 상무를 다녀온 뒤 전혀 다른 사람이 된 것 같다" 이게 순화된 표현같은데요.. 신문같은데서 "인간이 됐다"같은 저속한(?) 표현은 쓰지 못해서 저렇게 표현한듯한데요. 김남일 선수가 그렇게 평온한 말투를 쓴 것을 별로 못봐서 조금....
06/03/03 22:58
수정 아이콘
김남일 선수라고 항상 공격적인 말투만 할까요 ;;?
재미 삼아 ..

“예전에 못느꼈던 것을 느꼈다. 굉장히 위협적이었다.”

한국축구 국가대표팀 아드보카트호의 미드필더 ‘진공청소기’ 김남일(29·수원 삼성)이 지난 1일 앙골라전에서 공격형 미드필더로 변신한 후배 박지성(25·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게 아낌없는 칭찬을 보냈다.
=>"예전 박지성은 개발이었는데 지금은 좀 늘었다"(?)

쯤으로 해석해야할까요 ;;?
난언제나..
06/03/03 23:09
수정 아이콘
\"오빠 사랑해요. 오빠 결혼해요. 이런말 같은거 해야지, 그렇게 가만히 서있을꺼야?\" ㅡ,,ㅡ

이게 젤 웃긴데;;
닥터페퍼
06/03/03 23:28
수정 아이콘
'명보야, 밥먹자!'는 없네요-_-

히딩크감독님이 선.후배사이에 위화감 같은거 없애자고 반말로 하라고 했는데 전부다들 눈치만 보고 있는데 김남일 선수가 저렇게 얘기했다고 이천수선수였나-_- 누군가의 자서전에 쓰여있었죠^^
06/03/03 23:36
수정 아이콘
김남일 선수 이번에도 지단을 부탁합니다. 김남일 선수의 힘으로 앙리와 트레제게의 공격력이 50%는 줄어들길 바랍니다.
MaSTeR[MCM]
06/03/04 00:50
수정 아이콘
쫌 노쇄한 지단말고 그냥 직빵으로 앙리를 ㅡ.,ㅡ
스위스전에서는 수비의핵 센데로스좀 부탁드리고 ;;
토고전에는모.. 아데바요르를 부탁하기는 한데.. 사실 그냥냅둬도 이길꺼 같네요 ;;
06/03/04 01:02
수정 아이콘
지단은 일단 남일선수보면 덜덜덜 하겠군요 ㅋ
'저새x 또 이유없이 나 때릴려나'
레지엔
06/03/04 01:02
수정 아이콘
내 연봉에서 까라고 해요! 뒤에 한마디 더 있죠. '하루치도 안되겠지만...'

김남일 선수 최고의 말은 이거 아닐까요. '근데 이동국이 니 친구냐?'
될대로되라
06/03/04 01:10
수정 아이콘
정말 공과 상관없이 지단에게 부상 입혔나요? 이건 좋아할 일이 아닌데요. 1998년이던가 중국과의 평가전 때 중국선수들의 거친플레이에 한국선수들 부상입던 것 생각해야죠.
06/03/04 01:37
수정 아이콘
아이고 웃겨~~배 찢어지겠습니다ㅋ
06/03/04 03:26
수정 아이콘
될대로되라님//
남이하면 불륜 자기가 하면 로맨스 --
최종현-_-
06/03/04 04:51
수정 아이콘
남이하면 *팔, 내가하면 그러려니;;
06/03/04 05:51
수정 아이콘
남이 하면 불륜의 수준은 결단코 아닙니다. 물론 지단선수가 그당시 공과 상관없는 몸싸움에서 부상을 입기는 했습니다만 말 그대로 자리싸움에서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는 몸싸움이었으며 지단선수는 리그의 피로가 가시지 않았던 것도 한 몫 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외신들도 유럽국가들이 리그일정 때문에 피로도가 쌓였다는 것을 지적 했었고요.
보긴 분들은 아시겠지만 중국의 발목을 노리는 악의적인 태클, 그리고 이탈리아의 노골적인 팔꿈치 기술 같은 행위 먼저 한 적은 없었습니다. 오히려 2002년의 대한민국팀은 상대가 거친 태클을 걸어도 엄살한번 부리지 않고 경기를 속행하기 위해 바로바로 일어날 정도의 순수한 열정으로 가득 찬 팀이라는 평가를 받았었지요. 물론 이탈리아전 처럼 상대의 팔꿈치에 대항해 같이 응수 한 적은 있습니다만,(김태영 선수나 최진철 선수가 당하고 그냥 있을 분들은 아니지 않습니까. ㅡ.ㅡ;;)
06/03/04 08:22
수정 아이콘
제가 봐도 맨유 스미스보다 김남일이 한수 위라는 생각이..-_-
후치 네드발
06/03/04 11:41
수정 아이콘
"한국 선수들은 김남일처럼 할 줄 알아야 한다. 유명한 선수를 상대하면서도 기죽지 않고 심판이 안 볼 때마다 걷어 차는 근성이 있다”
-히딩크-
ㄷㄷㄷ
송지민
06/03/04 14:00
수정 아이콘
이게 멋있는건가요? - _ -이해불가
06/03/04 14:13
수정 아이콘
지단 선수를 악의적으로 백태클 하거나 그런건 아니었기 때문에 이탈리아의 팔꿈치 신공이나 짱개의 무한태클신공과는 비교할게 아니라고 봅니다.
SummiT[RevivaL]
06/03/04 16:07
수정 아이콘
닥터페퍼//이천수 선수였죠..
발업까먹은질
06/03/05 21:33
수정 아이콘
송지민// 남자들에게 저런 점은 가끔 멋지게 느껴질때가 있죠. 자신의 성격을, 의지를 확고하게 드러내며 사는 것은 남자의 로망입니다 ^^;; (남자분이시라면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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