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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1/14 18:45:04
Name 메롱약오르징까꿍
Subject [유머] 처녀 같이가~
하루는 할머니가 길을 가는데 누군가가 할머니에게
"같이가 처녀"라고 하는 것입니다.
설마 나에게 하는 소리는 아니겠지 하고 걸어가는데 
또 "같이가 처녀"하고 소리가 들리는 겁니다.
그래서 누가 날 놀리나 싶어서 쳐다 보았더니 생선장사가 하는 말
""갈치가 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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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1/14 18:47
수정 아이콘
..아이디...부터...부들부들..
Shandris
15/01/14 18:48
수정 아이콘
갈치가 천 원이던 시절의 유머군요;;...
리비레스
15/01/14 18:50
수정 아이콘
?
하늘하늘
15/01/14 18:53
수정 아이콘
수성.. 수성역 도착했습니다. 글쓴분 내려주세요.
표절작곡가
15/01/14 19:24
수정 아이콘
글쓴분 목성 가신답니다...
이 댓글 내려주세요.....
아케르나르
15/01/14 20:28
수정 아이콘
수성에서 환승하시는 듯.
은하관제
15/01/14 18:54
수정 아이콘
목성 시대니 이전 토특유 시대니 뭐니 해도... 전통과 역사(?) 앞에서는 한낱 새내기일 뿐이죠 흐흐
피들스틱
15/01/14 18:57
수정 아이콘
그렇게 몬데그린의 시초가 되었다고 한다
15/01/14 18:59
수정 아이콘
유머도 유행처럼 돌고도는?
태랑ap
15/01/14 19:03
수정 아이콘
@)))))))))))))))) 놓고갈게요
공상만화
15/01/14 19:03
수정 아이콘
헬리혜성은 어떠신지?
하얀마녀
15/01/14 19:03
수정 아이콘
오늘 밤 사냥을 나선다
西木野真姫
15/01/14 19:05
수정 아이콘
본문보다 리플에서 더 빵 터집니다.
15/01/14 19:08
수정 아이콘
드립이 생각나오나... 벌점이 두려워서 못쓰겠네요...
2막4장
15/01/15 12:50
수정 아이콘
한 몸 희생하셔서 피쟐러들에게 기쁨주고 장렬히 산화하시길...
스프레차투라
15/01/14 19:11
수정 아이콘
공포특급2에서 본 것 같은데, 그게 1993년에 나왔던가..
에이핑크초롱
15/01/14 19:11
수정 아이콘
엇? 라디오에서 들었던 건데
레이드
15/01/14 19:11
수정 아이콘
이거 저희집에 있는 공포특급 책에 있어요!
태연과 지숙
15/01/14 19:25
수정 아이콘
제가 97년도 신학기때 새친구랑 친해지려고 했던거에요.
그때도 구식 개그 취급 받았는데...
요즘 복고가 유행이네요
언뜻 유재석
15/01/14 19:25
수정 아이콘
토요일 왕십리 아이맥스 조조로 인터스텔라 예매했습니다. 그 때 뵐게요.
뒷짐진강아지
15/01/14 19:43
수정 아이콘
공룡 화석 발굴 현장
강용석
15/01/14 20:00
수정 아이콘
할머니 어디가시나요?
부산가시나다 와
그게바로펄풱
15/01/14 20:17
수정 아이콘
갈치 천원시절에 봤던 기억이 나네요...
아케르나르
15/01/14 20:29
수정 아이콘
그러고 보니 국민학교 다닐 즈음엔 갈치가 정말 쌌었는데 말이죠.
냉면과열무
15/01/14 20:43
수정 아이콘
자꾸 이러시면 21년전에 산 만득이 시리즈 하나하나씩 천천히 풀겠습니다..
西木野真姫
15/01/16 07:48
수정 아이콘
환영합니다.
단호박
15/01/14 20:49
수정 아이콘
이런 유우머 볼때마다 리플이 재밌을까봐 들어와버리네요....
후회할 게 뻔한데.... ㅠㅠ
王天君
15/01/14 21:29
수정 아이콘
라스에서 김희철인가 이 유머 말하고 엄청 욕먹었죠.
윤종신이 뒤이어 갈치가 너무 싸서 놀랬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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