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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1/10 18:09:28
Name 西木野真姫
File #1 1420880874.jpg (945.0 KB), Download : 46
출처 http://waa.ai/4Nnn
Subject [유머] 어디까지 갈까요... (꿀버터)


말이 안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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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1/10 18:11
수정 아이콘
(소근소근) 허니버터치킨 특허내러 갑니다.
최설리
15/01/10 18:18
수정 아이콘
홈플러스에서 9900원에 팔아영
초록달
15/01/10 20:37
수정 아이콘
맛 없어요 ㅜㅜ
15/01/10 18:12
수정 아이콘
맛은 어떤지 더 궁굼합니다. 칩은 반봉지먹으면 질려버리던데..
이치죠 호타루
15/01/10 18:13
수정 아이콘
버터 냄새는 분명히 고소하기는 한데, 허니버터칩이 그렇게 맛있나...
...보통 저런 미투 상품은 금방 잊혀지지 않던가요.
15/01/10 18:14
수정 아이콘
저렇게 만드는제품들도 다 조금이라도 돈이 된다고 판단하고 생산하는거겠죠?
솔로10년차
15/01/10 18:58
수정 아이콘
저 상품은 어떨지모르겠지만, 인기있는 상품의 인기를 떨어뜨리기 위해 경쟁사에서 손해를 감수하고 생산하기도 합니다.
15/01/10 19:48
수정 아이콘
아 그 관점은 생각을 안해봤네요, 감사합니다.
말하는대로
15/01/10 18:15
수정 아이콘
브랜드가치를 저렇게 도용당하면 참 어이가 없을듯 하네요.
15/01/10 18:22
수정 아이콘
요즘 편의점 갈때마다 놀라는게 허니버터칩 비슷한 과자가 많이 생겨서 집어보면 다른거였다는ㅠ
화이트데이
15/01/10 18:33
수정 아이콘
허니버터칩이 참 장사를 잘했죠. 아마 꼬꼬면처럼 기세를 타서 막 찍어냈으면 금방 인기가 식었을텐데 오히려 물품의 양을 조정하면서 '희귀템'이라는 이미지까지 심어버렸습죠. 이러나 저러나 허니버터칩 유명해지기 전에 먹어본 사람으로서 맛있어서 인기가 있다고보다는 그냥 '궁금해서' 라는게 맞는 것 같네요. 한 번 사먹은 사람이 두번 째까지 힘들게 찾을 필요가 없는 과자고요.
솔로10년차
15/01/10 19:01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의 평은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어서 '불호'쪽인 사람들은 자신이 '불호'인지 확인하기 위해서 찾고, '호'쪽인 사람들은 두번째까지 힘들게 찾고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허니버터칩도 딱히 물품양을 조정했다기보다 최선을 다해 찍어냈죠. 그 공급량이 수요를 못 따라 간 것일 뿐.
꼬꼬면의 경우에는 아에 생산라인자체를 늘리는 공사를 했기 때문에 손해가 커졌던 거구요. 이미 늘어난 생산라인으로 생산량이 늘기전에 붐이 꺼져서 생산라인을 늘려서 붐이 죽었다고하기도 애매하죠.
西木野真姫
15/01/10 19:15
수정 아이콘
그래도 같은곳에서 만드는 자매 작품이 본 괘도에 오르면 그나마 찾기는 약간 쉬워질까요?
15/01/10 20:19
수정 아이콘
물량조절이 아니라.. 공장은 24시간 돌아가고있다고 하네요. 꼬꼬면은 대박을 쳐서 500억을 들여서 공장을 지었으나... 그대로 손해가 됐고 해태는 그걸 참고해서 일시적인 현상이라 보고 라인은 늘리지 않고 24시간 가동과 자매품출시 정도로 대처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숙청호
15/01/10 21:12
수정 아이콘
무턱대고 라인을 늘리지 않았으니 참 잘했네요.
라이트닝
15/01/10 23:44
수정 아이콘
아직까지 품귀인걸 보면 잘하는건지 의문입니다
꼬꼬면은 한창 이슈일때도 편의점,동네슈퍼가면 얼마든지 구할수 있었거든요
꼬꼬면과는 반대로 오히려 너무 구하기 힘들어서 사람들의 반감을 사고 접하기가 힘드니 장수제품이 못될 가능성도 보입니다
15/01/11 00:25
수정 아이콘
미국에서는 방학때 한국에서 허니버터칩 사오면 뭄익점 취급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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