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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01 20:52
흠...전형이 잘못된 것이라면 모를까, 왜 지원자가 욕을 먹어야 하는지 모르곘네요. 자신에게 유리한 전형이 있으면 넣는 것이 당연한 것 아닌가요.
그 전형에 지원한 사람이 문근영씨 하나뿐이 아닐진대 왜 그리 반감을 가지시는지 모르겠습니다.
06/03/01 20:57
이제 제가 예비군훈련을 받아야 할 이유가 사라졌습니다.
광주 31사단에서 받는데,,,근영양을 지키기 위해 예비군훈련을 받았건만,,, 이제는 그 이유가 사라졌네요ㅡㅜ 근데 객관적으로 생각을 해도 근영양이 욕을 먹을 이유는 없는것 같은데, 피해의식때문인지...쩝쩝
06/03/01 21:02
잘은 모르지만 뭐 정시로 간다고 했다가 점수가 불리하자 자기추천형으로 가서 욕얻어 먹는거 아니었나요? 흠..
어차피 문근영도 언론의 희생양중하나... 몇년이나 갈런지..ㅡㅡ;;
06/03/01 21:10
대학 못간게 저 사람들 때문이라고 '착각'하는 거죠...자기 능력만 있음 어디든 갈 수 있는 것이고, 근영양도 능력에 맞게 간 겁니다. 수시전형은 쉬운 줄 아시나보군요.
06/03/01 21:20
수시로 가던..정시로 가던 무슨 상관입니까 ;; 자기 인생까지 걸어가며 지켜야 할 약속인지가 의문입니다;; 유승준씨 처럼 법을 피한것도 아니고..참..
06/03/01 21:20
수시 안썼다고 발뺌은 물론, 수능날 수능치는 퍼포먼스도 보여줬죠.
욕은 안좋습니다만 잘 모르면서 대학떨어짐 고삼 어쩌고 하는 꼴도 보기좋진 않네요
06/03/01 21:35
뭐 들어간건 정당하니까 욕할 것 없지만 좋게 보이진 않죠.
앞으로 자신이 했던 말을 잘 지켜주길 바랄뿐..나중에 다른 말 해서 실망시키지 않길 바랍니다.. 어쨋건 문근영양..입학 축~
06/03/01 21:35
오늘 문득 느끼는건데 정말 문근영씨 팬층은 압도적이라고 할만큼 대단하네요. 제가 보기엔 동방신기 팬이 날고 기어도 못 따라갈 것 같습니다.
06/03/01 21:36
전 언론을 믿지 않아서요..
뭐~ 문근영양이 직접 인터뷰에서 대국민 약속이라도 했나요? 단순히 기사보고 까는 사람들은 이해가 안 가는군요..
06/03/01 21:38
문근영 측에서 정시 올인, 수시로 가지 않겠다 라고 말한적은 없죠. 언론(언론이라 할수도 없는-_-)에서 난리를 쳤을뿐. 시험 떨어진 고3이지만 별로 신경쓰이지 않는군요
06/03/01 21:46
확실히 대한민국에서는 '대'자가 붙은 거 두 개에서 구설수만 생기면 이래저래 설왕설래하는 이들이 늘어나는군요.
대학입시와 군대. 그리고 저는 그 두 가지를 가지고 설왕설래하는 게 무지하게 마음에 안 듭니다. '확실한 근거'가 있다면 모를까 '이랬다 카더라'하는 식의 소설일 가능성이 높은 인터넷 매체 또는 포털사이트의 루머만을 가지고 이야기를 하는 것이면 더더욱 마음에 안 듭니다. 당시, 어떤 인터넷 글을 보니까 문근영양이 60만 수험생을 적으로 삼았다는 글도 있었던데. 정말 난감함을 넘어 실소를 자아내게 되더군요. 그럴 리는 없겠지만, 정말 대한민국 60만 수험생이 모두 그런 방식의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저는 대한민국의 앞날에 명복을 빌고 제사상을 차리고 술잔을 올리고 싶을 정도입니다.
06/03/01 21:53
남이 수능으로 가려다 수시로 가는데 뭔 상관인지....
거기에 어떤 불법적 행위가 있었는지 증명해주실분? 연예인이 공인이라고 착각 좀 하지 마시죠. 그런거 신경쓸 시간있으면 자기 실력이나 키우세요.
06/03/01 22:01
거, 웃기는 댓글이긴 하지만, 저도 '대학 떨어진 고 3'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문근영씨를 욕할정도의 마음가짐은 들지 않는군요, 문근영씨는 저희들이 갖지 못한 능력 하나를 더 갖고 있는거니까요, 그게 잘못된건 아니잖아요 ?
06/03/01 22:06
쩝 이제 수능이 ㄷㄷㄷ 이 앞을 가리고 있는 사람으로써..
대학얘기... 하지마!!!! 하지마!!!!! -_-; 분위기가 많이 격앙된거 같아서..;
06/03/01 22:14
저 문근영양 팬도 아니고 그냥 귀엽게 생긴 연예인정도로 생각하는 사람입니다만..
문근영이 정시로 가겠다고 한번 말했으면 그걸 무슨 꺠질수 없는 약속처럼 지키기라도 해야되는건가요? 연예인이라도 대학문제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중 하나일텐데 수시가 더 유리해보이면 그리로 가는게 당연한거죠. 그리고 정시로 가곘다고 확실히 밝히긴 했나요? 한마디 한걸가지고 극성맞은 기자들이 부풀렸을수도 있을거 같네요.. 그리고 2학기 수시면 수능은 반드시 봐야되는거 아닌가요? 수능을 페이크로 치다니요-_-; 2학기수시 합격해도 수능은 보는겁니다.
06/03/01 22:16
뭐가 잘못된건지 모르겠네요.
비판하시는분들 친구중에서도 1학년때는 친구들한테 수능쳐서 갈꺼라고 애기하고 다니다가 3학년돼서 수시로 가신분 있지않나요? 문근영씨가 그런분과 틀린점이뭐죠? 연예인이란점밖에없죠.
06/03/01 22:30
공인은 무슨....
이런 "클릭질"은 정말이지... 유명한 사람을 이런 클릭질로 놀리고, 욕보이는 데서 자기만족을 얻는 요새 문제시되고 있는 인터넷폐인의 정석같은 모습을 보고 있네요. 유명한 사람이 곧 공인은 아닙니다.
06/03/01 22:34
오나의 여신님에 나오는 베르단디나 고현정씨 전성기 시절의 필이 나는군요..
진짜 뽀얗고 이쁘네요... 전 대학교 들어간지 꽤 됐기때문에 분노하는 다른 수험생들의 맘을 잘 모르겠습니다만.. 아마 다 군대가는데 군대안가고 면제받는 SM가수들을 보던 제 분노와 비슷한거겠죠??
06/03/01 22:36
솔직히 문근영씨가 수시로 간 걸 '왜 자기 입으로 정시로 간다고 해놓고 안갔느냐' '쟤때문에 하나 떨어졌다'라고 욕하는 사람들... 문근영씨 안갔어도 못 갈 위인들이라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그게 그렇게 꼬우면 교육부에 가서 모든 전형 폐지하고 수능으로만 가게 하자고 데모하든가... 아님 그런 주장이라도 제대로 펼쳐보든가... 그냥 악플러, 내지는 찌질이라는 생각밖에는...
06/03/01 22:48
아 놔. ㅡ_-;
공인 (公人) [명사] 1. 국가 또는 사회를 위하여 일하는 사람. 2. 공직에 있는 사람. 공인 이야기는 제가 먼저 꺼냈고요. 괜히 꺼냈네요.
06/03/01 22:53
와 문근영 씨 팬들 제대로네요. 동방신기 까고 문군 까던 일부 PGR인들 생각해보면 참 이런 대조적인 반응 무섭습니다. 문근영 씨는 분명히 다른 사람들을 불쾌하게 할 만하죠. 이런 말하기 뭣하지만 모의고사 340이 성대 갔다면 성대 가려는 다른 사람 입장에서는 기분이 굉장히 거시기하죠. 성대나 일부 대학은 연예인을 그냥 쑥쑥 들여보내 주니 박탈감 느끼는 사람도 분명 나오고요. 돈으로 대학 들어가는 사람은 욕하실 분들이 연예인 딱지로 대학 들어가는 분은 참 심하게 감싸시는 듯.....
(뭐 욕까지 할 건 아니지만 썩 좋게 볼 일은 아니죠. 그리고 진짜 제가 성대 떨어진 수험생이라면 욕 할 것 같네요. )
06/03/01 23:04
그것도 다 자기능력이고 또 자기도 노력했으니까요.
중학교때부터 연기하고 수많은 드라마,영화출연하면서 꽤 힘들었었을거 같은데 거기다 자기 번돈은 기부도 하구요 그러면서도 학교에선 공부 꽤 잘하는 축이였다고 하던데 연예인 안했어도 성대갈 수 있었을거 같아요
06/03/01 23:10
비밀....님// 다른 겁니다. 문근영씨가 성인연기자나 아니면 섹시 컨셉으로 바꾼다고 했을때 반응은 동방신기나 문희준씨만큼 아니더라도 절대 호의적이지 않을껄요. 그리고 뭐 좋게 볼 일은 아닐지 몰라도 그게 욕먹거나 비난받을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일단 대학이라는 간판이 공인된 건 아니거든요. 오히려 문근영씨나, 그 이전에 귀여니를 받아서 이미지가 깎이면 깎였지...
06/03/01 23:14
학교에서 공부 꽤 잘하는 축이었다고하는것도 언론플레인지 뭔지 저는 모르겠습니다만..
우선 좋게보이던 인상이 안좋게보이는것도 사람 나름 아닙니까? 님들처럼 사람 보는 관점이 같아야된다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참 좋아하던 아역 배우였는데.. 요즘볼때마다 짜증나는건 저한텐 어쩔수없는 일인것처럼 말입니다.
06/03/01 23:17
문근영씨 팬층이 참 두텁군요..
원빈씨가 전방간다고 해놓고 연예사병으로 빠졌어도 이런 반응이었을까요? 원빈씨가 연예사병 가는것도 자신의 능력으로 정당하게 가는거고 위법한 행동도 아니지만 엄청난 질타를 받았겠죠?
06/03/01 23:17
수능점수가 실력의 전부라고 착각하지 마세요..그런식으로 다 따지면..욕 먹어야 할 사람 한둘이 아니죠;; 수시로 수도권 대학간 프로게미어들은요??..연대 법학과 졸업한 우지원선수는요??...각 학교에서 평가하는 기준은 다른겁니다;;
06/03/01 23:22
그냥 궁금한건데요...대학들어가기전 데뷔한 연예인 들은 대부분 수시로 가더군요..정시로 수능쳐서 그 점수로 들어간 사람 아직 못봤구요.. 근데 수시 지원해서 떨어진 연예인은 있었나요??? 수시 지원해서 떨어져서 대학 못갔다는 소리는 한번도 못 들은것 같네요
06/03/01 23:27
비밀....님//자기추천자 전형에... 문근영 씨는 그간 기부해왔던 걸 추천(?)했다 합니다. 꾸준함이나 횟수나 액수나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라.... 일반인이었어도 당연히 붙을 정도 수준이라더군요.
06/03/01 23:28
문근영씨의 팬층이 두텁다니 뭐니 하면서 팬들을 마치 옳지 못한일을 마치 팬들이 감싸준다는 식으로 조롱하는군요.
피지알에 정말 개념없이 글 다는 분들 정말 많네요. 일반화의 오류가 될 수 있겠지만 조금씩이라도 보는 사람들을 생각하고 글을 남깁시다. 어느 한 논란에 대해서 그것이 옳은가 그른가를 따질때 더 조심스럽게요.
06/03/01 23:31
피해의식이라니요. 이야 문근영 씨 이미지 잘 쌓았습니다. 일반인 중 그 정도 기부하고 싶어도 못 합니다. 왜냐고요?? 시간도 없고 돈도 없거든요. 그럴 시간이 다른 고등학생에게 공평하게 주어질까요?? 그리고 전공은 또 왜 국문학과인지...... 귀여니씨는 그럼 뭐해서 성대 붙었나요?? 이런 말 하기 뭣하지만 성대는 원래 그런 학교였죠.
06/03/01 23:32
19세기소년/ 네 제가 약간 흥분해서 그런 말을 쓴점에 대해서는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순간 확 했네요. 사실 저도 문근영씨의 팬이지만 이번 성대 입학에 관하여서는 아무런 언급을 못하겠습니다. 무작정 누가 잘났거나 못났느냐를 가리기에는 너무 정보력이 부족할 뿐더라 제 3자의 입장이기 때문이죠.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06/03/01 23:33
문근영이 연예인이기 때문에 수시에서 유리했다는거 인정합니다.
그러나 자기 인생에 유리한 선택을 하는게 무슨 문제 되나요? 법을 어긴것도 아니고 말입니다-_-; 그리고 문근영 두둔하면 전부 문근영 팬입니까? 문근영 팬들 대단하다 어쩌다 하시는 분들 재밌네요
06/03/01 23:35
우지원선수 체육특기생으로 연대법대 들어간거죠 -_-;; 체육특기생이 아니였다면 맨날 농구대잔치 나오면서 어떻게 공부하고 학점따서 졸업했겠습니까;; 마치 우지원선수 까처럼 대답했네요 .ㅠ.ㅠ 사실 광팬입니다. 우지원 화이팅! 응?
06/03/01 23:39
문근영씨 때문에 학교 떨어졌다는것은 핑계로 밖에 안보이는데요..
문근영씨 때문에 성대에서 떨어질거 알았으면 타대학을 넣었어야죠.. 나는 입학할수 있어도 문근영때문에 떨어지겠다.. 싶으면 피해서 넣었어야죠.. 안그런 사람들은 자신있게 원서 내고 합격 했습니다. 문근영씨 성대 간다고 수능 한달전에 발표가 났었는데요.. 그리고 원서는 누구나 자기 한테 유리하게 쓰는게 정석이지 않나요? 정시 갈려고 하다가 수시로 가는게 유리해 보이면 수시로가죠.. 그렇 다면 공대 지망하는 고3학생이 수리 가형 준비하다가 마지막에 와서 나형으로 바꾼 고3학생들도 모두 욕먹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06/03/02 00:04
과학고 간 사람들이 모두 공대나 이과대 가야 하나요? 물론 그런게 정상으로 보일 수도 있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연예인이라고 다 연극영화과 나온 것도 아니고 연영과로 가야할 이유도 없습니다. 자신이 하고 싶은 공부를 하면 되는 것이죠. 직업이나 공부나 다 하고 싶은 것을 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문근영양도 연예인인 걸 추천한 것은 아니니까 꼭 연영과 가야할 이유가 없죠. 제가 근영양의 광팬은 아니지만 근영양 욕하는 사람들 정말 이해가 안되서 쓰는 댓글입니다.
06/03/02 00:28
개인적으로는 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다만, 비난받는 이유로는 문근영양이 연기자의 커리를 이용해 국문학과에 입학한 점(위에서 예를 들어주신 자연계 학생이 가형이 아닌 나형으로 시험본것, 과학고 학생이 자연계가 아닌 문과계열로 진학과는 다른 이야기이지요)이 크게 작용한 것 같습니다. 어쨋건, 불법으로 입학한 것은 아니니 상관없다고 생각하지만, 의외로 안좋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네요. 딱히 어느쪽 입장이 맞다 라고 단정짓기는 힘들것 같습니다.
06/03/02 01:07
문근영양이 왜 욕을 먹는지 모르겠군요. 욕을 하려면 수시전형을 만든 정부와 교육부를 욕하는게 더 타당하지 않나요-_- 사교육을 뿌리뽑는다는 명목으로 갖가지 특별전형을 만들어서 결국 손해보는건 공부만 해야하는 수험생들이죠. 문근영양에게 분개할 분들은 수시를 비롯한 농어촌특별전형, 유공자 자손 특별전형 등에는 분개 안하시는지;;
06/03/02 01:19
저도 근영양이 왜 욕먹는지 이해가 안갑니다-_-;;
아무튼 근영양... 정말 이쁘네요... 같은 여자가 봐도 너무너무 이쁘네요...... ㅠㅠ
06/03/02 01:32
비밀...님 // 왜 일반인과 문근영양의 환경을 비교해야하나요.
그렇게 따지면 몇백만원짜리과외하는 부자와 알바하면서 공부해가는 가난한사람이 같이 수능을 친다면 부자를 욕해야하나요? 가난한사람은 부자만큼 공부를 하고싶어도 할 시간도 없고 돈도없으니까요. 중요한건 할수있냐/없냐 가 아니라 했냐/안했냐 입니다
06/03/02 02:47
연예인되서 대성한 것도 능력이고 대학교에서 그걸 인정해서 받아준거죠. 학교는 자신들이 원하는 학생을 뽑는 것이고 학생들은 그 기준이 대체로 공부임을 알고 공부를 열심히 해서 지원하는 것이죠.
학교가 돈 많은 학생들만 모아 뽑든 공부 잘하는 사람들만 모아 뽑든 대학교 마음이죠. 학교도 미래를 대비하고 준비하고 자신들을 발전시키기 위한 단체인데 깡통같고 능력없는 것들 입학시키고 싶을까요? 저런 능력도 다 학교 입장에서 도움이 되고 공부 잘하는 것 보다 어쩌면 사회에서 더 인정받는 능력이기에 뽑히는 겁니다. 열등감에 묻혀 살지 마시길.
06/03/02 08:07
거참...문근영양이 수시로 들어갔든 정시로 들어갔든.. 그게 뭐 열받고 안타까운 일이 되는지.. 세상에 아무리 연예인이고 돈 많이 벌어도 그 많은 돈을 기부하는 사람이 많을까요.. 아님 기부할 생각조차 않는 사람이 많을까요?? 회사 입사할때도 자기소개서란에 자기자랑 섞는것이 일상일진대.. 대학입학때 없는 사실도 아니고 있는 사실로 자기추천을 하였다 하더라도 하등 문제될게 없을듯 한데요.. 아직 이해가 안가고 있는중 뭐가 문제인지.....
06/03/02 09:12
이쁘기만 하군요..- -;
뭐 공부 열심히 했지만 못들어가서 화나신분들-.. 언제나 늘상 해마다 있는일 아닌가요? 저만큼 유명해지고, 돈도 많고 하면. 할수있는 건데요.. 그런 능력이 없으면 열심히 공부해야만 하는거구요, 무조건적인 비판은 좋지 않다고 봅니다.
06/03/02 11:26
;; 저기 궁금한게 있는데 저기 떨어지신분들 다 수시 썼는데 떨어진겁니까? 문근영이 수시안썼으면 다른학생이 수시합격했지 정시생이 합격할리는 없을텐데요~ 그리고 기부로 추천된거에 한해서는 문근영양은 자기가 번돈으로 기부했으니 충분할듯.. 부모돈받아서 기부한것도 아니고..
06/03/02 17:21
갑자기 유승준이 불쌍해지네요... 문근영양이 대학 입학한건 비난받을 일은 아닌듯... 자기가 처한 상황에서 최고의 대학을 가는것은 능력입니다...
06/03/03 18:17
문근영누님(국민의 여동생이나 저는 누님이죠..)은 솔직히 연예계진출만 안했어도 연고대 이상 갈 수 있었습니다. 실제 내신도 그랬고, 모의고사는 조금 안 좋았어도..
06/03/04 13:42
모의고사 성적 340이 성대간게 꼬우면 당신들도 연예인 해서
수시로 가던가. 문근영급 연예인 되는게 더 힘들것 같냐? 아님 수능 450 맞는게 더 힘들것 같냐? 생각을 해 봐라. 어차피 떨어질 놈들은 떨어질 놈이야. 자기가 실력 없어서 떨어진걸 가지고 남 탓 하네... 그럼 성대 붙은 사람들은 천재고?
06/03/04 13:44
흠님// 질타를 받았을지 안 받았을지 알지도 못하면서 무조건 단정지어서 말씀하는건 잘못된 겁니다. 그리고 문근영이 자기 입으로 수능봐서 가겠다는말은 듣고, 본 적이 없습니다.
06/03/04 13:45
비밀....// 문근영 팬들이 동방신기 팬처럼 새벽 2시에 병원가서 개소리 지껄이고, 남의 가수 콘서트 좌석 단체로 예약했다가 단체로 취소하는 개념없는 짓은 한 적이 없는걸로 압니다. 비교 할걸 비교 하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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