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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1/07 09:38:53
Name 西木野真姫
File #1 IMG_20150107_093714.jpg (23.5 KB), Download : 47
Link #2 http://pgr21.com/?b=10&n=229158
Subject [유머] 영화 앤트맨 포스터의 위엄


트레일러에서도 저러더니 맛들린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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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형폭풍저그가되자
15/01/07 09:41
수정 아이콘
마침내 7월 17일이되어 상영관에 간 사람들은 스크린 앞에 높여진 24인치 모니터를 발견하는데..
15/01/07 09:41
수정 아이콘
기고만장하다는 표현이 어울릴정도로 요즘 마블이 자신만만한게 보이네요.흐흐
엘핀키스
15/01/07 09:42
수정 아이콘
아니... 앤트맨이라고 해도 저정도로 작지는 않은데..
효연광팬세우실
15/01/07 09:44
수정 아이콘
예고편에 이어 재미붙인 마블 크크크
신세계에서
15/01/07 09:46
수정 아이콘
계속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을 테고 그럴 만도 하지만 코믹스 기반 영화는 이제 물립니다 흥행이 되니까 자꾸 만드는 것일 테지만
15/01/07 09:51
수정 아이콘
저는 제발 제발 계속 계속 나와줬으면 합니다. ㅠ
효연광팬세우실
15/01/07 09:52
수정 아이콘
저도... ㅠㅠ 아직 간에 기별도 안 갔어요.
15/01/07 10:18
수정 아이콘
저도... 아직 보고싶고 봐야할 히어로가 너무너무 많습니다.
신세계에서
15/01/07 12:08
수정 아이콘
흐흐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마블이나 DC를 제가 많이 좋아하는 편은 아니라서요. 다만 현재 일본 애니도 그렇고 영상 매체가 자꾸 기존의 성공한 플롯에 의존한다는 느낌이 들어서 쉰소리 한 번 해 봤습니다.
Move Shake Hide
15/01/07 09:55
수정 아이콘
타노스 떡밥은 죽기전에 봐야만 합니다 크크
Mightymouse
15/01/07 10:07
수정 아이콘
아마 그게 2018년 예정이었죠? 저도 기대하는 중입니다.
신세계에서
15/01/07 12:11
수정 아이콘
타노스가 누군지 이제서야 구글링해서 잠깐 알아봤습니다. 마블 팬 분들이시라면 당연히 기대하실만 하죠. 저도 이렇게 꿍얼대지만 기회가 되면 보러 갈 듯 합니다.^^
피지알중재위원장
15/01/07 12:51
수정 아이콘
그런데 요즘 헐리우드에서 가장 퀄리티 좋게 나오는게 또 코믹스 기반 특히 마블 영화들이라서요.
지금 정도로만 계속 나와주면 계속계속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신세계에서
15/01/07 12:54
수정 아이콘
공감합니다. 세계관 자체가 매력적이고 탄탄해서 제작진 입장에서는 어떻게 맛깔나게 잘 뽑아내느냐만 신경 쓰면 되니까요. 어디서 봤는지 기억이 안나는데 어떤 분이 요즘 SF 영화 중에 독자 시나리오를 갖고 나오는 작품이 드물다는 점에 아쉬워했고 저도 그 분 입장에 공감하는지라 댓글을 달았습니다.
트리스타
15/01/07 09:51
수정 아이콘
그래.. 여기까지만 해라
기쁨평안
15/01/07 10:18
수정 아이콘
그런데, 앤트맨은 어떤게 강력한거죠?

크기가 작아지는 거랑, 곤충을 조종하는거? 그게 어떤....슈퍼파워? 라고 할 수 있는건지...??
티란데
15/01/07 10:22
수정 아이콘
https://mirror.enha.kr/wiki/%ED%96%89%ED%81%AC%20%ED%95%8C

엄청난 지능에 기술까지 갖췄습니다.
기쁨평안
15/01/07 10:28
수정 아이콘
아. 네 저도 그건 봤는데, 그건...뭐랄까..그런 지능과 기술은 아이언맨이나 판타스틱포도 갖추고 있는 거잖아요.

앤트맨 만의 캐릭터라면...?
무엇인지 감이 잘 안와서요.
티란데
15/01/07 10:45
수정 아이콘
거기에 어벤져스를 위협하는 빌런 '울트론'을 만들었죠..

알고보니 원흉
플래쉬
15/01/07 10:58
수정 아이콘
그러면 이번 엑스맨에 나왔던 그 박사가
만든 프로토 타입말고 여기서 발전된 형태를 앤트맨이 만든건가요?
이쪽 세계관을 잘 몰라서요
티란데
15/01/07 11:06
수정 아이콘
그 로봇들은 '센티넬'이라고 합니다.
'울트론'은 출시예정중인 어벤져스2 메인 빌런이구요.
물론 시네마틱 월드라고 해서 영화판 각색으로 앤트맨과 울트론의 상관관계는 없어졌습니다.
플래쉬
15/01/07 11:18
수정 아이콘
엔하 검색해봤습니다 크크
설명 감사합니다
이거 영화가 기대되네요
근데 엑스맨이랑 어번져스가 세계관이 같은걸로 아는데
울트론이랑 센티넬이 동시에 등장하는 코믹스도 있었나요??
티란데
15/01/07 11:38
수정 아이콘
같은 마블이지만 목적이 달라서 없지 않을까 싶네요 ^^
Faker Senpai
15/01/07 13:19
수정 아이콘
일단 맞을일이 없을거 같네요.
보여야 때리죠.
Starlight
15/01/07 10:20
수정 아이콘
작년 북미를 씹어먹어서 이제는 자신만만한 마블.. 기세가 대단하네요
15/01/07 10:49
수정 아이콘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에서 확대했네요.
http://blog.naver.com/connell3?Redirect=Log&logNo=220232211986
제랄드
15/01/07 10:51
수정 아이콘
예고편도 봤지만 포스터 역시 재기발랄하군요. 개인적으로 상당히 강력&강렬한 아이디어입니다.
엘에스디
15/01/07 11:01
수정 아이콘
이제 DC에서 아톰 더 무비를 만들 차례군요...
人在江湖
15/01/07 11:11
수정 아이콘
고질라 포스터를 저런 컨셉으로 만들면 어떻게 될까요 흐흐
R.Oswalt
15/01/07 11:18
수정 아이콘
'하지만 이 포스터가 한국에서 쓰인 적은 없었다
온갖 포스를 쏟아낸 앤트맨의 공식 포스터는, 한국에 들어오면서 거짓말처럼 화려하게 변했다...'

이걸 그대로 쓸지, 어떻게 바꿀지 기대가 되네요 크크크
재미있지
15/01/07 11:27
수정 아이콘
확실히 잘 나가는 대세의 그것은 참 엄청난 패기와 이상하게 끌리는 매력이 있습니다.

그리고 전 그 대세를 이상하게 싫어하는 경향이 있어요...!!

아으아 스파이더맨 나와줘 제발...!!
15/01/07 11:30
수정 아이콘
이보다 강력한 영웅은 없다!
작은 고추의 매운맛을 보여주마!
王天君
15/01/07 11:37
수정 아이콘
헐? 앤트맨 폴 러드였네요? 와우 꽤 좋아하는 배우인데 히어로 영화의 주인공이 되다니!!!!!
비둘기야 먹자
15/01/07 14:04
수정 아이콘
이게 가오갤처럼 약간 코믹한 앵글이 있어서 그렇게 캐스트 됐다고 하네요.
王天君
15/01/07 14:13
수정 아이콘
예전에는 나름 로맨틱 가이도 하고 그랬는데 요즘은 진짜 너무 망가져요. 마흔살까지 못해본 남자 보면서 깜짝 놀랐습니다.
세상에 비디오 카메라에 막 똥꼬를 들이미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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