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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15/01/04 23:23
근데 규정상 그리 되는 이유가... 자연적인 이유? 가령 바람같이 우연적인 요소로 취급하기 때문인가요? 관중의 투척물처럼 인위적인 게 아니기 때문에?
15/01/04 22:50
비둘기폭파가 더 낮을것 같긴 하지만요
애슐리영도 카메라가 애슐리영을 클로즈업할 확률 * 새가 애슐리영을 향해 똥을 뿌릴 확률 * 때마침 애슐리영이 입을 벌리고 있을 확률 인지라.....
15/01/04 23:08
새 때문에 생각나는 선수 두명이 랜디 혼슨 옹과 류제국인데...
혼슨 옹이야 정말 임펙트 있는 그림이 나왔지만 류제국은 괜히 가만히 있는 보호동물 물수리를 맞혀 가지고... 거기에서 류제국 야구 인생이 꼬였죠.
15/01/04 23:17
야구는 어쨌든 경기 내내 투수가 공던질 때 마다 카메라가 비춰주는 종목인데
축구는 새똥이 떨어져서 사람 입에 들어갈 확률 x 그 때 마침 그 사람을 잡아줄 확률이 1/22 인지라 저는 새똥 찍어봅니다.
15/01/04 23:31
저 분명 저 아랫짤의 경기를 생중계로 봤는데 저 장면이 중계중인 카메라에 잡힌 건지 다른 카메라에 잡힌 건지 기억이 안 나네요.
기성용 골은 기억에 또렷한데. 저는 몇 분 있다가 주요 장면 다시보여주듯이 보여준 걸로 기억하거든요.
15/01/05 01:10
귀쇼가 고딩 때 작성했던 '상대 타자 전원 삼진 퍼펙트 게임' 밀어봅니다.
1. 그 경기에서 귀쇼 홈런도 쳤음 2. 콜드 게임이라 겨우(?) 5회까지 15명 연속 삼진 중 게임 끝 3. 그냥 예선전이 아닌 플레이오프 경기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상대팀도 그렇게 못하는 팀은 아닌 것으로 짐작됨 ... In a playoff game against Justin Northwest High School, Kershaw pitched an all-strikeout perfect game
15/01/05 01:14
새똥 얼굴에 맞을 확률은 꽤됨 but 입에는 잘안들어감(벌릴때 날라와야함 입이 하늘과 수직으로 생겨먹지도않음)
그걸 생방으로잡기는 좀 힘들거같긴하고 해서... 한만두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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