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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12/22 19:20:33
Name Leeka
File #1 mario.jpg (131.1 KB), Download : 41
출처 http://www.gamtoon.com/new/gs/interview/view.gam?num=1391&pageno=1&startpage=1
Subject [유머] [유머] 마리오 사장의 흔한 지스타 이벤트





드라이브 클럽(레이싱 게임)을
현 SCEK 대표인 마리오 사장이 직접 플레이 하고 '해당 랩 타임' 기록을 깨면 경품을 주는 이벤트를 지스타떄 함..

-----------------

4일간 3000명이 도전해서 모두 실패

?!?!?!?!?



그래서 근접한 기록을 세운 사람들에게 소정의 경품을 주고 끝났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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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르반29세,무직
14/12/22 19:27
수정 아이콘
그 찰진 손맛으로 유저들을 파개했군요
14/12/22 19:27
수정 아이콘
크크크 코스가 꽤 난이도있어보이는데.. 어떻게 보면 당연한 결과일지도.. 트랙 맵을 보드같은데 붙여놓고 숙지하지 않은 상태에서 드라이빙 하면 좋은 기록이 나올 수가 없죠 ㅠㅠ
14/12/22 19:28
수정 아이콘
라인타는 것 부터 고수스멜이 풍기네요. 난 저렇게 안되던데... 맨날 쳐박고 ㅠㅠ
레가르
14/12/22 19:29
수정 아이콘
3분 13초라.. 그렇게 좋은 기록은 아니네요.. 라고 했는데 아무도 못 깬건가요? 그럼 사장님은 도대체 얼마나 더 기록을 낼수 있었던 거죠?
14/12/22 19:30
수정 아이콘
집에서 열심히 하던 헤비 유저들은 적당히 깼습니다..

지스타 현장에서 4일간 참가했던 3000명의 유저는 아무도 못깼지만..


실제로 유저들이 적당히 깰 수 있게 약간 조절한 기록이라고는 하더군요.. ?!?!?!
레가르
14/12/22 19:32
수정 아이콘
그러면 G스타 현장만 못 깬거였군요. 영상에서 블로그로도 보내달라고 해서 4일간 3천명이 도전해서 아무도 못 깬줄알았네요
14/12/22 19:46
수정 아이콘
아무리 게임을 잘해도 현장에서 몇판 제한되어있는걸론 못 깨겠죠. 아무리 이영호라도 스타2 처음 던져주면 베타때부터 해온 다이아한테도 깨질겁니다.
갓카쿠
14/12/22 20:28
수정 아이콘
스1 프로게이머 하던 친구가 군대가서 스2를 못하다가 휴가 때 같이 피시방에 갔는데 정확히 4판 만에 당시 다이아였던 저한테 이겼습니다 -.-
14/12/22 20:30
수정 아이콘
들어주신 예로 말씀드리자면 프로게이머조차 3판을 졌다는게 제 포인트인데...
갓카쿠
14/12/22 20:31
수정 아이콘
그렇다면 그렇긴 하군요...
샤르미에티미
14/12/22 20:30
수정 아이콘
일본 게임 회사에서 직접 말한 비하인드 스토리인데, 만화 더 파이팅을 wii 게임으로 만들어서 발매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마르티네스를 워낙 강력하게 해놔서 개발진들도 도저히 깰 수가 없었는데 현역 일본 복서가 바로 깼다고 하더군요.
수지설현보미초아
14/12/22 20:37
수정 아이콘
크크크 대박이네요.
샤르미에티미
14/12/22 20:35
수정 아이콘
어쨌든 간에 재미있는 기획이었네요. 이 게임말고 보통 게임의 헤비 유저들의 플레이를 보면 3000명이나 도전 했는데
못 깼다는 건 좀 안 믿기지만, 콘솔 보급률 낮은 국내에서 초보자들만 했다면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겠네요.

여담이지만 온게임넷 켠김에 왕까지에서 옵저버분이 첫 번째 플레이만에 깬 레이싱 게임을 허준씨가 8시간인가 걸려서
깬 게 기억나네요. 레이싱 게임도 리듬 게임처럼 숙련도 없으면 힘들더라고요.
에이멜
14/12/22 20:42
수정 아이콘
아웃런2 아닌가요? 슬립스트림을 발견하는데 8시간이 걸린 허준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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