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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12/10 00:01:44
Name 삭제됨
Subject [유머] [유머] [nba계층] the answer : 농구는 신장이 아니라 심장으로 하는 것이다.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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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미남
14/12/10 00:10
수정 아이콘
2001-2002 파이널 1차전은 정말 신기했죠 이 당시 많은 전문가들은 LAL의 무패우승을 예상했는데..
그것도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이기다니 결국 이 1패만을 기록하며 우승했지만 영상 중간에 나오는것처럼
저렇게 많은 부상을 가지고 뛰면서도 정말 경이로웠던 기억이 나네요
일루문
14/12/10 00:17
수정 아이콘
그래도 키는 위너라는거..
내일은
14/12/10 10:40
수정 아이콘
프로필 상으로는 위너이긴 한데... 저신장의 농구선수들이 대개 신발신고 키잰다는거 생각하면 위너가 아닐 수도 있는 아슬한 키라.
14/12/10 00:22
수정 아이콘
그의 세상에 대한 외침

기자: 님 왜 연습안함?

아이버슨: If I can't [practice], I can't [practice] man. If I'm hurt, I'm hurt. I mean … simple as that. It ain't about that... I mean it's... It's not about that... At all. You know what I'm saying I mean... But it's...it's easy … to, to talk about... It's easy to sum it up when you're just talking about [practice]. We're sitting in here, and I'm supposed to be the franchise player, and we in here talking about [practice]. I mean, listen, we're talking about [practice], not a game, not a game, not a game, we talking about [practice]. Not a game. Not, not … Not the game that I go out there and die for and play every game like it's my last. Not the game, but we're talking about [practice], man. I mean, how silly is that? … And we talking about [practice]. I know I supposed to be there. I know I'm supposed to lead by example... I know that... And i'm not.. I'm not shoving it aside, you know, like it don't mean anything. I know it's important, I do. I honestly do... But we're talking about [practice] man. What are we talking about? [Practice]? We're talking about [practice], man. (laughter from the media crowd) We're talking about [practice]. We're talking about [practice]. We ain't talking about the game. (more laughter) We're talking about [practice], man. When you come to the arena, and you see me play, you see me play don't you? You've seen me give everything I've got, right? But we're talking about [practice] right now. We talking about pr...

Man look, I hear you... it's funny to me too, I mean it's strange... it's strange to me too, but we're talking about [practice] man, we're not even talking about the game... the actual game, when it matters... We're talking about [practice]
14/12/10 00:32
수정 아이콘
아이버슨이 연습 했으면 어떻게 됐을까... 라고 쓰려 했는데 이미 크크크
서린언니
14/12/10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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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난던 시절만큼 선수 말년이 너무 안좋았죠
14/12/10 10:26
수정 아이콘
선수 말년이 그렇게 안좋은 건 아니었습니다.
같은 맥락으로 아이버슨의 기량이 잠깐 반짝했다가 급하락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1996년에 데뷔해가지고, 아이버슨이 본격적으로 내리막길을 걸었던게 2008년 이 후인데
12~13년을 거의 최정상급 위치에서 군림하였고, 그리고 그 정점에서 MVP를 받은 것인데
2001년의 센세이션이 너무 강렬했던 나머지 그 때의 아이버슨만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 안타까워요.

말년도 리그 15년차 이상쯤 되는 선수들이 은퇴안하면 흔히 겪는 저니맨 모드였죠.
말년에 팀 옮겨다니고 터키갔다가 부상때문에 제대로 뛰지도 못한 것 등이 안타까우면 안타까울 일이었지만요.
그런데 이런 수순은 하킴, 유잉, 티맥 이런 레전드와도 별반 다르지 않은 행보라..
소주의탄생
14/12/10 00:48
수정 아이콘
마사장님 제치는게 압권이네요
일체유심조
14/12/10 01:04
수정 아이콘
조던 다음으로 좋아하는 선수.저도 1차전 라이브로 봤습니다 크크크
14/12/10 02:34
수정 아이콘
태클은 아니지만 LA와 필라델피아가 맞붙은 파이널은 00-01시즌 아닌가요?
14/12/10 02:37
수정 아이콘
1위 플레이에서 조던 리커버도 무시무시하네요.
14/12/10 10:22
수정 아이콘
앤써형, 동생이 항상 지켜봤었습니다.
브랜드
14/12/10 12:37
수정 아이콘
이분 지금은 파산하시지 않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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