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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02 13:28
말 그대로 온라인 게임으로 개발된 RTS고, 최근에는 개발이 취소된 C&C 온라인이나 예전에도 COH 온라인, AOE 온라인 등이 있었죠. 물론 성공적이진 않았고요.
14/11/02 13:37
하스스톤 같은거죠. 부분 유료화 모델이고, 보통 캐쥬얼 쪽으로 방향을 잡거든요.
P.S : TCG도 하스스톤처럼 온라인 게임으로 나온 것들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패키지 판매나 전통적인 오프라인 판매용으로 나온 것들도 많습니다.
14/11/02 13:42
마에 님// 부분 유료화가 RTS와 어떻게 결합이 되야 하는지 감이 안잡힙니다. RTS에서 누구는 돈주고 좋은 유닛 쓰고 누구는 기본 유닛만 쓴다는 건 말이 안되잖아요. 하스스톤의 부분 유료화가 그런 방식이고요.
14/11/02 13:48
Teophilos 님// 하스스톤의 부분유료화 방식을 채택한다는 의미가 아니잖아요. 해당 방식이 RTS와 어떻게 결합되어야 할지 고민할건 우리들이 할건 아니겟죠. 개발자들이 고민할 일입니다. 우리야 그 방식이 타당하다고 생각 하면 돈을 쓰면 되고요.
어떤 방식이 있을까 고민해 봤는데 역시나 만만한게 스킨 이네요. 아니면 래더나 특별 리그 같은데 참여할 입장권 정도??
14/11/02 13:58
neogeese 님// 맞는 말씀입니다. 저도 궁금해서 계속 여쭙는 것 뿐이에요. 온라인 RTS는 한 번도 생각하지 못했거든요.
저도 스킨생각은 해봤는데, 한 스킨으로 모든 조작유닛이 변한다면 개발자입장에서 노가다 같고, 그렇다고 한 유닛만 변한다면 유저가 너무 호갱이 되는 것 같아요. 래더 참여 입장권을 부분유료화 한다면 그냥 패키지게임과 무슨 차이인지 모르겠고...
14/11/02 12:49
2023년 11월 13일 14:00:23
와우 인벤 레이드 게시판 제목:솔직히 보스 패턴으로는 판다가 역대급 꿀잼 확팩이였음 내용:~~~~
14/11/02 12:54
워크4가 어떻게 나올수 있나요? 지금도 있는걸 어떻게 재탕해야될지 고민하는 중인 와우 스토리인데;;
전략시뮬레이션 장르적 측면에서 봐도 이미 스타2가 독점적인 장르인데 그걸 왜 굳이 워크4를 만들어서 유저를 나눠먹으려고 하나요? 택도 없는 소리죠;
14/11/02 13:06
팬심이야 백번 이해하겠지만,
현재 와우 스토리에 관심있는 사람의 눈에는 뻔히 스토리가 산으로 가는 꼬락서니가 보입니다. 그리고 지금 블리자드가 새로운 좋은 스토리를 내놓지를 못해요. 내년에 개봉할 예정인 워크래프트 영화도 샘 레이미 감독이 자기식으로 스토리 짜내고 싶다니깐 짜르고 오크 앤 휴먼 라는 10년도 더 전의 스토리로 가는 판국인데, 워크4는 나오면 그야말로 개판날게 뻔하죠.
14/11/02 13:26
워크래프트 RTS 시리즈를 좋아하는 팬이면 당연히 후속작을 바랄 수 있는 거지요.
웃자고 쓴 글에 죽자고 달려드시네요. ?!?!?!
14/11/02 13:50
글쓴이분은 자기 바람을 얘기할수 있는거고, 저도 그분의 바람에 대한 제 생각을 밝힐수 있는거죠.
이거 가지고 댓글 폭발할줄은 생각도 못했네요.
14/11/02 21:34
친구끼리 모여서 피자 먹으면 정말 맛있지않나요?
그가격이면 우리나라사람 대다수가 좋아하는 치킨을 먹지 왜 피자를먹어 호불호를 갈리게하나요? 이런글이에요 님글이 난 피자가 좋아서 먹는다고 이사람아
14/11/02 13:19
그냥 워크4 나오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바람도 말하지 못하나요?
그것도 겜게 자게도 아니고 유게에서 서로 웃자고 하는 소리에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시네요;;;
14/11/02 13:00
제 계정을 해킹한 중국작업장분들 덕분에 온갖 유혹에도 굴복하지 않고 강제 휴식중입니다.
계정 복구 하는게 뭐가 이리 복잡한건지... 몇번시도 하다가 빡쳐서 포기했습니다. 아직도 가끔 순진한 눈망울을 한 나의 타우렌 주술사가 멀고어 초원을 달리고, 화산,안퀴,낙스를 넘어 불타는 사원,태양고원,투기장을 누비던 모습이 눈앞에 그려지네요.
14/11/02 13:01
와우 내에서 자체적으로 스토리를 계속 뽑아내고 있기 때문에 기존 떡밥 걱정은 안 할겁니다 아마..
10년뒤엔 정말 와라버지를 볼 수 있겠네요
14/11/02 13:26
드군 2년 해먹고, 고대신 한명 뽑아먹고, 실바나스의 타락 한번 뽑아먹고, 검은용군단 스토리 한번 뽑아먹어도 얼추 7~8년은 해먹을듯요
14/11/02 13:34
블쟈 게임관에는 맞지는 않지만, 워크래프트 스핀오프? 로 판타지 배경 RTS 하나 뽑아줬으면 하는 바람은 있죠. 워크래프트 동시대에 어느 다른 대륙에서
일어나는 이야기 같은 거로,
14/11/02 16:30
이게 와우가 외전격인 작품이 아니고 워크래프트 스토리의 정통 후속작이고, 시간도 쭈욱 흘러가고 있는중이죠.
워크4를 만들면서 와우의 시간대를 반영하면서 스토리를 자연스럽게 이어나가는게 쉽지는 않겠죠. 그리고 워크4에 넣을 스토리 있으면 와우에 써먹어야죠. 돈을 흡입하는 검증된 게임이랑 기획개발단계인 게임이랑 차이가 있으니
14/11/03 01:23
뭐 솔직히 맘먹으면 뭐든지 불가능하지야 않겠지요
패러렐 우주라는 배경으로 여기 아서스는 타락하지 않고 제이나와 결혼한닫던지(어느 페러렐 월드에서나 켈타스는 새가 되고...) 일리단이 티리얼(이 맞나)과 잘 되고 타락하지 않는 진퉁 나이트엘프 영웅이 된다던지 결국 타락이 타락안함으로 바뀌는 것 밖에 없긴 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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