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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22 16:51
..친정 아버지(본문 내용에는 시아버지 라고 되어있는데 친정 아버지가 맞겠죠?)가 남편과 동갑...이라니...
저런 분이 왜 한국 시골로 온거죠 대체; 미스테리네요...
14/10/22 17:09
뭔가 로망을 가지고 한국으로 와서 결혼했는데 막상 살아보니 예상했던것과 너무 다르고 그래서 사람들과 얘기도 하기 싫고..
근데 되돌아가기엔 너무 늦은거같고 뭐 그런거 아닐까요
14/10/22 17:13
동남아 주재원들이 동네 처자들이랑 결혼 많이 하더라구요.
그 집에 돈이 많아도 저 동네 처자들이 한국남자에 대한 동경? 그런걸 가지신 경우가 꽤 되는지라 그렇게 결혼하는 경우 종종 봤습니다. 저희 거래처 주재원들 2분도 그렇게 태국 아가씨들과..
14/10/22 17:24
제가 직접 저 프로를 봤는데 베트남 처녀와 결혼하세요로 온 거 맞습니다.남편도 평범한 농촌 아저씨에요. 아마도 베트남에서 뭔가 상처를 받고 도피하듯이 결혼한 것 같더군요.
친정을 찾아갔는데 친정부모가 반기질 않아요. 부모와 함께 눈물을 흘리기는 커녕 함께하는 시간도 적고요. 무남독녀 외딸이라는데 저럴수가 있나 싶더군요. 뭔가 큰 사정이 있는 것 같아요.
14/10/22 17:31
알고보면 재벌 수업 중일지도?!
아버지 : 이 모든 고난을 이겨내야 넌 내 재산을 물려 받을 자격이 있단다 딸아 딸 : 10년만 채우면 되나요?
14/10/22 21:15
남의 사생활인데 너무 캐는 것도 안좋을것 같으면서도 여성분에게 뭔가 부당한 일이 생긴걸 수도 있어서 궁금하네요.
저 집안 기준으로 뭔가 부정한 짓을 저질러서 딸로 인정 못받는 것인지 소설만 써지네요 아니면 한국 드라마가 베트남 여성들을 망쳐났다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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