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4/10/16 14:52:22
Name 서건창
File #1 543f4ef40b5b7429e833.png (60.8 KB), Download : 29
File #2 543c8f080d55d2db8da5.png (14.0 KB), Download : 15
Subject [스포츠] [스포츠] 2014 KBO MVP 후보




벤헤켄 선수는 사실상 수상권에서 멀어졌죠.
강정호 선수는 부상 및 아시안게임 여파로 잠잠하나 했더니 유격수 최초 40홈런에 하나만을 남겨두고 있고 (세이버 괴물), 박병호 선수는 사실상 역대 3번째 3년연속 홈런-타점왕 (클래식 괴물) 예약입니다.

서건창 선수는 마지막 경기에서 200안타 달성 여부가 가장 중요하겠네요 (스토리 - 신기록 괴물).

팬심 담아 가볍게 비교해보시라고 엠팍에서 사진자료 가져와봤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정지연
14/10/16 14:53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강정호에게 주고 싶은데 임팩트는 서건창이 더 커서 서건창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소신있는팔랑귀
14/10/16 14:54
수정 아이콘
강정호 스탯 정말 아름답네요. 흐흐
그래도 전 역시 200안타! 제발 200안타 성공하길 바랍니다. 크크
14/10/16 14:54
수정 아이콘
200안타하면 서건창... 200안타의 상징성은 정말 어마어마하죠.

그나저나 가장 유력한 mvp후보 네명이 모두 한팀이라니...

넥센이 코시 올라오면 진짜 쫄깃한 코시가 될 것 같습니다.
14/10/16 14:54
수정 아이콘
언론이 서건창 밀어주는 느낌이 나는데 200안타 치면 박병호가 57호 못치는 이상 가져갈거 같습니다.
OnlyJustForYou
14/10/16 14:59
수정 아이콘
정작 이치로가 mvp받은 건 01년 아닌가요 크크
서건창
14/10/16 15:03
수정 아이콘
War 5.6의 게레로 선생한테 밀렸죠.

투표 결과는 7위인가 그랬을 겁니다.
김연아
14/10/16 15:00
수정 아이콘
사실 200안타 건만 없으면 무난히 강정호가 타야 맞는 건데...

십진수의 장난 짱시룸!!!!
지금뭐하고있니
14/10/16 15:00
수정 아이콘
ISO 보니 이번 시즌 얼마나 투X타X이었는지 보여주네요. OPS도 마찬가지지만..
.400 수준인데, 이건 스테로이드 시대 mlb에서도 본즈만이 보여줬던 퍼포먼스....
.300만 넘어도 진짜 킹왕짱 슈퍼 울트라급인데...;;;;

여하튼 넥센 선수들 축제네요..
좋아요
14/10/16 15:01
수정 아이콘
과연 유격수 최초 40홈런과 크보 최초 200안타가 동시에 터질것인가
花樣年華
14/10/16 15:10
수정 아이콘
플레이오프 셧아웃만 가능하다면 넥센의 첫우승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고요..

200안타 전이니 아직은 박병호 우세라고 봅니다만 기사 뜨는거 보니 기자들이 서건창 찍을 준비는 마쳤다고 봐요
최종병기캐리어
14/10/16 15:12
수정 아이콘
근데 현실은 홈런왕 박병호가 받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질수도...
키스도사
14/10/16 15:14
수정 아이콘
200안타와 관련해서 기사가 쏟아지는거 보면 기자들도 서건창이 200안타 치면 찍어줄 기세죠 크크
14/10/16 15:17
수정 아이콘
그간 KBO에서 유격수로서 이정도의 결과를 보여준 선수가 있긴 했나요.
이종범 제외하고는 없는것 같은데..강정호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14/10/16 15:27
수정 아이콘
마구마구 넥올 유저로서 최대 4엘리(서건창박병호밴해켄강정호)가 나올 수도 있는 14넥은 대체 얼마가 들지 걱정부터 앞섭니다 ㅠ
원해랑
14/10/16 15:31
수정 아이콘
베이직덱 변화로 앞으로 추가되는 덱들의 경우 레어의 하위 스페는 안 나올 것 같습니만 엘리 같은 경우는 무조건 하위 레어를 만들어 준다고 했으니... 그나마 현실적으로 맞춰볼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만... 쩝... 전 요즘 14넥 맞추려고 새아이디 기본팀 넥센으로 만들어서 공짜템들이랑 거니 모으고 있습니다.
브랜드
14/10/16 15:45
수정 아이콘
헤헤 이글스올 유접니다. 아무 걱정이 없습니다.
신발암야구
14/10/16 15:43
수정 아이콘
마지막 한경기에서
서건창 5타수 5안타로 204안타 신기록
강정호 유격수 최초 40홈런
박병호 홈런 3개 쳐서 55홈런에 타점왕

동시에 꼭 해낼꺼라 믿습니다...
이치죠 호타루
14/10/16 16:03
수정 아이콘
이렇게 좋은 선수들이 많은데 왜 우승을 못하니! 왜 우승을 못하니... 어흐흐흐
흰코뿔소
14/10/16 16:15
수정 아이콘
투병타신 시즌이라 좀 빛이 바래지지만,,,대단하네요. 서건창, 강정호, 박병호 모두요.
내일은
14/10/16 17:50
수정 아이콘
박병호는 2년 연속 MVP를 탔었고 강정호 선수는 막바지 임팩트가 조금 부족한지라
스토리 좋고 막바지 임팩트 좋은 서건창 선수 MVP 예상합니다.
멀면 벙커링
14/10/16 18:03
수정 아이콘
이치로 선생 war는 레퍼런스 war인가 보죠??

팬그래프 보면 게선생이랑 그리 많이 차이나진 않던데요.
(이치로 선생 6.9 / 게선생 6.1)
huckleberryfinn
14/10/16 18:50
수정 아이콘
이치로 iso 잘못됐네요. 0.82라니 후덜덜;;
그런데 정말 이치로 WAR이 좀 이상하네요.
WRAA나 SPD를 봐서는 9.1이나 나올 것 같지 않은데;;
수비를 미친듯이 잘해서 dWAR로 끌어올렸나봐요.
9.1이면 완전체라는 트라웃급이라는 건데 좀 의아하긴 하네요.
지니팅커벨여행
14/10/16 23:46
수정 아이콘
유격수라는 것을 가리고 보면 강정호는 좀 멀죠.
홈런 타점왕을 먹어도 56홈런을 때리지 않는 한 200안타를 치지 못해도 안타 신기록+ 타격왕인 서건창이 받는 게 좋다고 봅니다.
셋중 신기록은 오직 서건창뿐이니까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251554 [스포츠] 지금 이 시간 토트넘 공식 페이스북.jpg [16] Davi4ever9551 15/09/20 9551
251515 [스포츠] 벵거가 무리뉴에게 매번 지는 이유 [11] 이 분이 제 어머8492 15/09/20 8492
251453 [스포츠] 야왕 [13] 좋아요7066 15/09/19 7066
251320 [스포츠] 멤피스 데파이의 루크 쇼 응원 [6] 닭강정5362 15/09/17 5362
250797 [스포츠] 맨유 거액으로 월클 골키퍼 영입 [17] 이 분이 제 어머7255 15/09/11 7255
249974 [스포츠] 맨유vs스완지 사진한장으로 정리 [5] 솜사탕흰둥이6554 15/08/31 6554
249703 [스포츠] 내일아침 보고싶은 사진 [2] 신아영5009 15/08/26 5009
248133 [스포츠] [야구] 한 때 헤이세이의 괴물이라 불렸던 선수 [14] 만일....1000130064 15/08/07 30064
245656 [스포츠] 우규민 나오냐 [2] John Snow5907 15/07/07 5907
245206 [스포츠] 아들때문에 해고당한 아버지... [6] Exp.7754 15/07/01 7754
245063 [스포츠] 김인식 감독 선임 이후 이어질 언론 기사 예상 [19] 제랄드8055 15/06/29 8055
223074 [스포츠] [스포츠] 진심으로 부러운 덕후 [62] swordfish-72만세9979 14/10/29 9979
222835 [스포츠] [스포츠] 222830번 관련 멍때리기 대회 사진 [14] 효연광팬세우실5565 14/10/27 5565
222806 [스포츠] [스포츠] [해외축구 계층]아스날 팬 분들 부들부들하는 사진.jpg [6] 낭만토스4051 14/10/27 4051
222515 [스포츠] [스포츠] 어느 야구팀의 가을 신상. JPG [8] Fin.6991 14/10/23 6991
222127 [스포츠] [스포츠] [LOL] 페이커의 취미 생활 [14] 랜덤여신10066 14/10/20 10066
222076 [스포츠] [스포츠] BBC WORLD NEWS에 롤드컵이!.txt [1] 삼성그룹3722 14/10/20 3722
222062 [스포츠] [스포츠] [LOL] 삼화와 이매진드래곤 [6] Leeka6421 14/10/20 6421
221786 [스포츠] [스포츠] 부모가 응원팀 결정에 크게 영향을 미친다 [5] 드문5780 14/10/17 5780
221675 [스포츠] [스포츠] 2014 KBO MVP 후보 [23] 서건창4502 14/10/16 4502
221514 [스포츠] [스포츠] [LOL] 쉬바나 텀블러 등장! [6] Leeka6292 14/10/15 6292
221318 [스포츠] [스포츠] [스타1]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최고의 우승 세리머니 [9] 키스도사5898 14/10/13 5898
221219 [스포츠] [스포츠] [야구] 싸워라! 오슨판 [4] 저 신경쓰여요7095 14/10/12 709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