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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14 19:18
경비실에 맡겨놓고 방문했더니 안계시더라고 시침 뚝 떼는 기사들도 있죠. 근데 국내 택배업계가 워낙 깝깝하다보니 지나치게 불친절한 기사 아니면 다 그려려니 하게됩니다.
14/10/14 19:28
이정도면 양반이에요 진짜.
아예 말도 안하고 경비실에 맡기고. 소화전에 넣고 하는 사람도 많아요. 죄송하다고 문자라도 오면 전 충분히 만족할거같네요. 역시 택배는 우체국. 전통과 믿음의 우정국 만세.
14/10/14 19:35
저도 로젠에 당한적이 있죠 택배 올 날짜가 지났는데도 안오길래 조회해보니 전날 날짜로 배송완료 그래서 배송기사한테 전화해보니 방문했는데
없어서 경비실에 맡기고 갔다고 하더군요 집에 계속 사람이 있었는데 뻔뻔하게 거짓말을 하더군요.그래요 경비실에 맡긴거도 좋은데 그럼 문자라도 보내던가 해야지 그냥 맘대로 경비실에 맡기고 땡이더군요...
14/10/14 19:38
문자라도 보내니 그나마 괜찮네요
택배 왜 안오나 싶어서 인터넷찾아봤더니 배송완료. 라고 되있는거 보고 얼마나 황당했는지 그것도 이틀전 완료.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고 결국 전화해서 물어봤더니 집 옆에 세탁소에 맞겼다고;;
14/10/14 19:48
택배기사하는 친구 옆에서 보고 힘든거 아는지라
전 그냥 경비실에 맡겨두라고 배송메세지에 적어두네요 물건파손만 안되고 배송만 제대로 오길 바랄뿐입니다
14/10/14 23:08
저도 항상 박스에 적어놔요 그냥 관리실에 맡겨두라고.
택배기사님들 바쁘신지 항상 문을 부서질듯이 두드리더군요. 잘못한 것도 없는데 체포될까봐 화들짝.
14/10/14 20:43
저는 제가 없을때 가족이 택배 받는게 싫어서.. (가족이 열어보진 않지만 그래도 ㅜㅜ)
매일 배송시 메세지에 경비실에 맡겨달라고 쓰는데도 맨날 집에 와있던데요 크크;;;;
14/10/14 21:40
문자 오면 이해합니다.
근데 로x은 절대 문자 없더라구요. 사람 있어도 항상 경비실 행. 몰라서 3일동안 안 찾아갔다고 경비아저씨 샤우팅;;; 힘든건 이해하지만, 좀 너무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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