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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10 10:25
관리직이 10여명이면 생산직은 최소 100여명이 된다는건데 20위안,10위안짜리 지폐가 묶음으로 필요할 것 같아서요..; MB급으로 철저하신 상무님인가..
14/10/10 10:29
관리직 10여명이 한국인이라니, 10여명만 회식을 하겠죠.
상무는 대략 달마다 1,000위안을 걷어서 300위안정도를 풀고, 700위안 정도를 삥땅...
14/10/10 10:27
70위안이라 치면 700위안에 자기 체면 다 파네요..;; 자기 얼굴, 명예, 체면, 인격 다 더해도 고작 700위안도 안 되는군요..상무씩이나 하는 사람이..;;;
14/10/10 10:34
이렇게 해서 자기 주머니에 5~60만원이라도 챙기면 모를까... 한달에 고작 십몇만원 챙기자고 저런 짓을 하다고 하니... 한달에 십몇만원이 작은 돈은 결코 아니지만 저렇게 함으로써 얻게되는 원망, 잃게되는 신뢰늘 생각하면 정말 말도 안 되는 금액이거든요... 허허...
14/10/10 10:38
회장님이 주신 100위안은 다른데 쓰지말고 애들 장난감 사줘...
차비는 이걸로 하고...하면서 30위안씩 따로 챙겨주면, 달마다 5만원으로 직원들의 신뢰를 얻을텐데....바보...
14/10/10 10:41
한달에 700~800위안(800위안으로 계산해도 14만원이 조금 안되네요) 챙기자고 저 짓꺼리하는 건
진짜 어디서 배워먹은 개념인지 모르겠네요-_-;;
14/10/10 10:48
어디가나 양아치는 있는 법이죠
제가 근무하고 있는곳 지사 센터장이 저랬습니다 사장님이 회식비를 주는분이 아닌데 물건팔아 삥땅치고 소고기로 회식하고 노래방가고 지 심복이랑 2차 단란주점가고 퇴직후에 사장님이 물건 납품하게 배려해줬는데 와서 유세 떨길래 제 관리하에 있던 전에 센터장이 삥땅치고 남은돈 사장님 가져다드렸네요 그 자리에서 거래 중단 지시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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