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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10/01 12:33:11
Name 미캉
File #1 11058018210.jpg (64.3 KB), Download : 43
Subject [기타] [기타] 시대별 담배 가격





승리 피우셨던 분 등장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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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yJustForYou
14/10/01 12:34
수정 아이콘
전은 들어본 거 같은데 환도 있었나요? 헐..
14/10/01 12:35
수정 아이콘
88라이트는 왠지 본거 같은 기억도...
14/10/01 12:36
수정 아이콘
88라이트 아부지 담배 심부름갈떄 천원짜리 받으면 담배한갑사고 과자두봉지가 !
Adelheid
14/10/01 12:37
수정 아이콘
이렇게보니 담배값이 많이 안오르긴 했네요
14/10/01 12:38
수정 아이콘
뭐 오르는게 문제가 아니니까요
Adelheid
14/10/01 13:20
수정 아이콘
네 그렇죠.
14/10/01 12:46
수정 아이콘
담배값은 안오르고 담배세가 주로 올랐죠;;
Adelheid
14/10/01 13:21
수정 아이콘
넵 본질은 담배세가 오른거죠 흐흐
14/10/01 12:38
수정 아이콘
거북선과 88라이트 사이에 솔이 있었는데.....80년대를 주름잡았던...
광개토태왕
14/10/01 12:44
수정 아이콘
한라산이나 장미는 지금 얼마에요?
Arya Stark
14/10/01 13:00
수정 아이콘
장미는 못봤고 한라산 2000원 입니다.
E.D.G.E.
14/10/01 12:47
수정 아이콘
제가 아는 마지노선은 솔과 88라이트까지네요. 장미랑 라일락은 아직까지 나오기도 하고...
옛날 답배갑은 요즘처럼 각지지 않고 둥그스름하면서 말랑말랑했던 기억이 납니다.
네오크로우
14/10/01 12:52
수정 아이콘
기억을 더듬으면 한산도, 은하수, (중간에 뭐 있었던 거 같은데 가물가물) 그다음에 백솔, 청솔, 88 순이네요. 제가 직접 핀건 88부터고,
한산도는 아버님이 피셨는데 진짜 포장이 너무 멋져서 딱지처럼 모았었죠.
구라리오
14/10/01 12:58
수정 아이콘
88의 뒤를 이은 국민담배 디스는 어디에 있나요?
바람모리
14/10/01 13:07
수정 아이콘
솔 담배껍데기 종이를 모으고 모아서 하나씩 딱지의 부품처럼 접은 후..
그걸 끼우고 끼워서 만든 방석이 집에 있었던 기억이 있네요.
담배한갑의 껍데기 종이를 접어서 만든 부품하나가 엄지손톱 두개크기보다는 조금 더 컸습니다.
라리사리켈메v
14/10/01 13:09
수정 아이콘
88라이트는 아버지 심부름으로 여러번 샀던 것 같은데 기억속에 담배값의 시작은 800원이었어요
아이지스
14/10/01 13:14
수정 아이콘
화랑담배가 생각나네요
GO탑버풀
14/10/01 13:27
수정 아이콘
94년 초딩때 담임선생님 담배심부름으로 장미를 사러 숱하게 다녔었었는데
왜 금액이 기억이 안나는건지....흠...
아케르나르
14/10/01 15:53
수정 아이콘
옛날에 시골에서 담배농사 지으면 꽤 많이 남았다고 하더라고요. 저 가격 보니 실감이 나네요. 버스요금의 10~100배였으니.

80년대 중반 아버지 담배 심부름으로 솔담배를 샀던 기억이 납니다. 500원이었죠. 그때 국민학생 버스요금이 60원이었으니, 어른은 120원이었을 듯. 90년대쯤 나온 라일락이 700원이었나.. 97년 이후로 아버지께서 담배를 끊으셔서 그 이후로는 담배 가격은 잘 모르고 살았네요. 군디스 한갑에 70원이었던 건 기억하는데.. 그건 뭐 군 면세품이라 아는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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