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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9/26 14:28
괴롭히는 용도로써..
따닥이 vs TA-1 ( http://www.myinsulators.com/commokid/telephones/ta1new.jpg ) 여러분의 선택은?
14/09/26 14:33
TA-1은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 텐데...
열심히 돌리면 70-80V가 나오더군요. 구식 수동형 일반 전화기는 돌리기가 편해서 그런지 100V가 넘게 나왔습니다..
14/09/26 14:29
저희동네는 대범함이 극에 달해서 드라이버가지고 다니면서 패드판자를 뜯어서 코인을 올렸다는 덜덜
애들이 우르르 몰려서 뭔가 가리고 있는거 같길래 틱틱이는 아닌거 같아서 가보니까 그러고 있더군요
14/09/26 14:32
하하
저건 친구들이 좀 썼었고 저는 십원짜리 열몇개를 스카치테이프로 동동 말아서 100원짜리 크기로 만들어서 사용 하는 방법으로 했었네요. 인식하는 오락실만 인식해서 정보공유가 좀 있었죠. 크크
14/09/26 14:34
으흐흐흐 저거 받고 테니스 라켓 줄도 유용했었습죠;;
사실 저걸 쓰기 시작한건 50원에서 100원으로 200% 상승했을 때 였습니다. 아닌가?ㅡㅡ;;
14/09/26 16:48
제 친구가 가스렌지에서 하나 뽑아줬는데 겁이 많아서 거의 못썼네요. 그리고 저거 쓰다 걸린 애들을 많이 봐서 감히 쓸 생각을 못했어요. 갑자기 오락실 아저씨한테 뺨을 맞는다거나 벌 서고 있으면 백방 틱틱이 팅기다가 걸린 거여서....
96년 즈음에는 플라스틱으로 다 바뀐 걸로 기억합니다. 원래 주둥이 없이 투입구가 / 이렇게 생긴 거였는데 나중에 동전 걸리는 게 있고 조금 거 우아한 양식으로 바뀌면서 틱틱이는 종말을 고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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