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4/09/23 01:20
저도 팔목이 워낙 가늘어서 시계를 안차고 다녀요.모양이 너무 안나더군요.여자 팔목이냐고 놀림도 받고 마음에 자잘한 상처를 입었죠 ㅠㅠ
팔목 굵은 사람들 보면 부럽더라고요. 헬스장에서 운동을 해도 팔목은 안굵어지더군요...
14/09/23 01:45
22222
저도 손목이 가늘어서 시계안차요. 근데 안차다보니깐 차면 불편하던데요. 전 손목 굵은게 부럽지않은 팔뚝인데(어마어마한건 아닙니다만) 손목만 이상하리만치 안굵어지네요. 덕분에 남들 시계에 투자할돈 아꼈다 라고 생각하면 좋은일 아닐까 싶어요.
14/09/23 06:45
전 쇠독때문에 못찹니다. 순금이나 은으로 만들어진 시계를 차면 되긴 하는데 그렇게까지는 제가 너무 부담스럽고요.
게다가 제가 찬 손목시계는 고장이 잘 나더라고요. 아무리 좋은 시계를 차도 한달을 넘기지 못하고 고장이 나니 체질이 그런 사람이 있다는데 과연 그럴지 시계방 주인의 뻘소리인지 구분도 안되고요. 시계를 차게되면 존재가치의 50%는 사라지는 휴대폰이 안스러운 점도 있지요.
14/09/23 11:27
티타늄시계는 차봤는데요. 문제는 고장이 잘 난다는 거죠. 저만 차고나면 시계가 느려지다가 서요. 배터리를 바꿔도 그렇고... 심지어 태엽감는 것도 써봤는데 같더군요. 점점 느려지다가 섭니다. 인체의 신비라고 시계방 주인은 말씀하시던데... 안쓰다보니 이제는 답답해서 못쓰겠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