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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9/20 12:14
연애 3년 결혼 6년 총 9년을 참았는데요.. 뭐;;
부어먹는건 잠깐이니까요. 다만 자식들이 부어먹는것은 정말 참을수가 없네요. 아내는 그래도 제가 덜어 먹을 수 있게 시간을 줬습니다. 소스도 남겨주고요.. 참 착한 아내입니다.
14/09/20 12:40
+22222 '탕수육 : [요약] 고기튀김에 달고 새큼하게 끓인 녹말채소 소스를 끼얹은 중국요리. - 두산백과' 원래 부어먹는 음식을 부어먹는 건데 찍어먹는 분들은 사파에 서신 분들이 대체 왜 그리 퍽퍽하게 구시는 건지
14/09/20 13:21
이분들 뭘 모르시네요 백과사전은 비열한 일제에 의해 왜곡된 결과물일 뿐입니다. 진정한 탕수육은 원래 찍먹이었습니다. 고대 한민족의 진정한 탕수육에 대해 알고싶으시면 다음 탕수육 참역사 까페로 오세요. 진짜 탕수육이 뭔지 알려드리죠
14/09/20 13:29
점심진지를 막 먹은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탕수육은 아편전쟁에서 중국이 패배하면서 광동에서 발생한 음식이고 이후 태평천국과 의화단 봉기의 혼란기에 중국을 탈출한 화교들에 의해 세계로 퍼져나가게 됩니다.
최초의 탕수육은 탕수장을 끼얹어 먹는 형태였고, 이후 탕수육이 고급음식이 되면서 볶먹 형태가 생겼습니다.
14/09/20 13:24
박신혜씨는 타인에 대한 존중과 배려가 있네요
존중과 배려의 상징은 찍먹 아니겠습니까?? 고루한 전통과 자기 고집이 없을거 같아서 박신혜씨 매력적으로 보이네요
14/09/20 13:29
정통이면 볶먹이죠, 저는 찍먹이지마 볶먹은 인정합니다. 하지만 부먹은 타인의 대한 존중과 배려가 없는 사람으로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이 확실합니다!!!
14/09/20 13:33
매번 찍/부먹 논란이 있는데
찍어먹으라고 탕수육이랑 소스 따로 보내 주는거 아닌가요? 부먹일꺼면 애초에 그릇 한개 아끼고 부어서 보내주지 않을까요?
14/09/20 14:15
탕수육 시켜드셔 보시면 아시겠지만 찍어먹으면 소스가 지나치게 많이 남게되죠.
일부러 음식물 쓰레기가 생길 정도로 음식을 많이 줄 이유가 무어 있겠습니까? 넉넉~ 하니 부어먹으라는 뜻이죠.
14/09/20 14:53
광고 정말 잘 만들었네요.
저런 순간 있죠. 괜히 통화로 아 여기 탕수육 하나 주시고 주소는 어디어디구요.. 이런거 안하고 싶은 순간.. 배달대행어플 극혐인데 광고는 완벽하네요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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