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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9/17 21:25:53
Name Made in Winter
Subject [기타] [기타] [LOL] 트롤쇼 11화 (해외파 게이머 2부)


재미있네요 크크크

헬리오스는 진짜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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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드
14/09/17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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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바일 배려좀요.. ㅠ
14/09/17 21:38
수정 아이콘
유튜브에 아직 안올라와서 그럴꺼에요.. 내일이나 유튜브에 올라올꺼라..
보라도리
14/09/17 21:40
수정 아이콘
예전에 플레임 인터뷰에서 헬리오스 러보 를 대놓고 말하진 않았지만 너무 팀내부 문제를 밖에 흘린다고 되게 실망했다 이런 식으로 말하던데 헬리오스 도 자기 나름대로 엄청 억울한게 많나 보네요
14/09/17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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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러보 헬리오스야 뭐 팀 나갔으니 당연히 그런 얘기정도는 할 수 있다고 보는데
그걸 반?공식적인 자리 (몬테와 진행하는 그 동영상...) 에서 로코가 언급한게 좀 너무했다고 봐요
덕분에 여론은 플레임이 블레이즈를 말아먹고있었네로... 크크크
따지고보면 플레임도 헬리오스한테 억울한게 있지 않을지....
서로서로 억울한건 있을 것 같아요 크크
14/09/17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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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프로라는 선수가 전 소속팀을 저렇게 강하게 디스하는걸 이해하기가 어려워요. 이대로 쭉 망해라라는 인섹의 말에 본인도 동의 한다니.. 밑에 댓글도 썼지만.. 그동안 본인을 응원해 줬던 팬들을 기억이나 하는걸까요?

EG에서 본인이 에이스이니 본인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다지만.. 정말로 블레이즈 시절 헬리오스 선수가 문제가 없었던건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팀 커뮤니케이션이 안되면 팀원 전부의 잘못이지 그럴 강한 성격의 플레임/엠비션 탓만으로 돌릴 수는 없는거 아닌지..
14/09/18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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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그런 얘기정도는 할 수 있다고 본다는건... 그 얘기를
술마시면서? 혹은 카톡? 같은 개인적인 자리에서는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하거든요.
사실 저도 영원히 안볼 사이도 아니고 방송 나올 때마다 저런 얘기를 하는게 이해 안되기도 하고 살짝 밉기도 하고 그럽니다 허허

문제는 그것 때문에 마치 그 시절의 헬리오스가 '나름 잘했는데 플레임/엠비션때문에 손해 보다가
블레이즈에서 탈줄했다' 는 식으로 비난의 대상이 헬리오스 -> 플레임/엠비션으로 옮겨갔다는거죠.
저도 헬리오스 오래 바왔고 씨제이 팬이라 헬리오스도 좋아했지만 솔직히 헬리오스 기량은.... 좀 그랬죠.

그 글이 한창 인벤 여러 게시판에 언급되고 했을때 가장 어처구니 없던건, 그 말 한마디에
경기를 보지도 않았는지... 탑 갱 몇번 오지도 않은 경기를 보고
데이드림의 헬리오스 화니 탑에만 정글 가니 봇이 지니 마니 소리가 나오는거...

이해 안되고 가끔 왜저러나 싶기도 하지만 뭐... 본인도 이 말이 씨제이 안티들에게 어떻게 해석될지 알고 하는거겠죠.
어짜피 나간 선수니 그냥 그동안 씨제이에서 본인이 받은 상처가 많긴 많구나... 하고 있습니다. 참 씁슬하네요.
피즈더쿠
14/09/18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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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리오스가 블레이즈 나갈때까지 두세시즌 동안 쏟아진 욕의 강도를 생각하면...팬이라고 생각하기도 힘들겁니다. 정말 어마어마하게 욕을 듣더군요..

막상 데이드림도 들어와선 헬리오스 시즌2를 겪고 있는걸 보면 그냥 팀 색깔이 그런거 같지만...
14/09/17 21:41
수정 아이콘
헬리오스 특집 한번 가죠 24시간 크크
14/09/17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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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리오스 특집 기대합니다. 크크크
Island sun
14/09/17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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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헬리오스 원래 팬이었는데 진짜 자주봤으면 좋겠네요 크크크크
엔타이어
14/09/17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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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리오스 : 정답이 나왔죠

일침갑
14/09/17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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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쭉 망해라!
14/09/17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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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네요 크크
14/09/17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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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한국은 선수들을 부품처럼 대우하나 보네요... 문제는 이스포츠에서만 그렇지가 않다는것이 참 씁쓸하군요
14/09/17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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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좀 민감할 수 도 있지만.. 아무리 억울한 일이 많고 안 좋은 대우를 받았다해도 다른 스포츠에서도 저렇게 자신의 옜날팀을 강하게 (폭삭 망했으면 좋겠다.. 이런식으로 ) 디스를 하나요? 인섹이 CJ를 디스하는건 이해가 가는데, 헬리오스가 CJ라는 팀 자체를 저렇게 디스하는 건 이해가 잘 안되요. 물론 내부 상황에 대해 고발하거나 그럴 수도 있지만 그럴 경우 계약관계나 계약 이행 여부 등을 가지고 다투고 진지하게 표현하지 저렇게 비웃으면서 말하지는 않을꺼 같거든요. 다른 프로스포츠도 많이 봐왔지만 저런 경우를 보진 못한거 같습니다.

본인이 억울하다는건 그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2년동안 헬리오스 선수와 CJ팀을 한결같이 응원했던 팬으로서는 저런 강한 표현을 받아들이기가 힘드네요. 그냥 지난번 캡틴잭이 말했던 것처럼 억울했고 아쉬웠고 섭섭했다 정도로, 다시 만나면 내가 이기고 싶다 정도로만 디스했으면 장난으로 지나간 과거로 받아드릴 수 있지만 망했으면 좋겠다..라니.. 그간 헬리오스 선수를 응원했던 제 팬심이 억울하네요.

그간 헬리오스 선수를 응원했었던 CJ팬들도 많은데 그런 팬들은 헬리오스 선수의 머리속에 남아있지 않은듯해서 많이 속상하네요
14/09/18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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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정글몹 다 뺏고 아무것도 못하는 상황에서(관련 내용을 저번 방송에서 굉장히 강하게 언급했습니다) 헬리오스 선수를 구멍으로 구박하는 CJ팬들도 많았죠. 특히 프로스트로 넘어간 뒤에는 뭐만 하면 패배의 원흉이 되었고요
반대쪽 의견이 궁금하긴 하지만 일단 선수가 저렇게까지 하는걸 보면서 CJ에 있던 시절이 얼마나 힘들었으면 저렇게까지 말했을까 생각만 나네요.
14/09/18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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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 몹을 누가 먹냐를 정하는건 팀 전체의 일이고 그게 잘못된 게임 방식이면 팀원 모두의 잘못인 겁니다. 게임 내적으로 일어난 일에대해선 팀원 모두의 잘못이지 플레임/엠비션만의 잘못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그 팀에서 고통 받았다 해도 팀이 폭삭 망했으면 좋겠다라고 까지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팀이 누군가에게 폭삭 망해라..라는 말을 들으니 멘탈이 남아나질 않네요. ( 구 CJ멤버들이 그렇게 이야기 한다면 그건 이해할 수 있어요. ) 그말을 2년 반동안 응원한 선수에게 들으니..
14/09/18 00:37
수정 아이콘
그 시절이 괴로웠다면 말할수도 있는거죠. 회사 이직했는데 그 원인이 회사에 있었다면 이직한 뒤에 까는게 뭐가 문제일까요;;
CJ가 잘못했다는게 아닙니다. 그냥 헬리오스 입장에서 섭섭한게 많았다면 그걸 밝히고 불만을 표시하는걸 팬들의 기분 생각하면서 멈춰야될 이유가 없다는거죠.
14/09/18 00:52
수정 아이콘
헬리오스가 과하게 비난 받았다는 걸 알고있고 그에 대해서 항상 안타까워했던 팬이였습니다. 당연히 까지 말라고 말하는게 아닙니다.
하지만 지켜야 할 선이 있다는 거지요. 다른 댓글에도 적었지만, 억울했고 화가났다. 앞으로 만나면 이기겠다 또는 내가 더 성공하겠다 라는 식으로 이야기 했다면 전혀 화가 나지 않았을껍니다. 캡틴잭도 래퍼드도 다 CJ 나간뒤 위와 같은 말을 했지만 공개적으로 CJ 망했으면 좋겠다는 정도의 비난은 하지 않았습니다.
어쨌거나 본인이 2년 반동안 몸담았고 지내왔던 팀이여 본인을 응원했던 많은 팬들이 있는데 너무 과한 멘트라고 생각합니다.
헬리오스가 본인의 감정에 충실해서 비난을 한다면 그런 비난을 들은 팬입장에서도 화난다는 말을 할 수 있는 거고요.
14/09/18 00:59
수정 아이콘
아쉬움 표현이었으면 저도 대댓글을 안달았겠지만 초반에 타 스포츠 및 다른 선수들이랑 비교하면서 이해가 안된다, 저정도까지 할 이유가 있나 이런 표현때문에 단거죠. 당연히 팀 팬 입장에서야 저런 발언이 불편하고 화나겠지만 그렇다고 팀에 속해있던 선수가 어떻게 저렇게까지 하냐 이런식의 표현은 너무 나갔다고 생각해서 단겁니다.
14/09/18 01:08
수정 아이콘
전 정말 어떻게 저렇게까지 하나 싶습니다 아래 댓글처럼 퇴사한 회사를 업계 사람들 다 불러놓고 방송으로 전 회사 망했으면 좋겠다고 말한거예요.. 저런 발언이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아니 차라리 진지하게 어떤 면에서 억울했다고 비난했으면 덜 화가 났을꺼 같습니다. 자기는 EG가서 에이스고 CJ는 성적 망했다며 비웃으면 말하는 태도는 저가 PGR에 댓글로 화를 표출 하는 것보다 더 과한 행동이지 않을까요?
14/09/18 01:14
수정 아이콘
솔직히 제가 평소에 정글러들이 실력이 부족하다고 먹는 욕의 최소 50%는 다른 선수들 탓이라고 생각하고 그 대표적인 피해자가 헬리오스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심정적으로 헬리오스쪽으로 생각하는건 있는것 같습니다. 거기에 CJ가 응원팀이 아닌것도 있고요
저는 CJ시절과 소드를 거치는동안 헬리오스가 먹던 욕과 가끔씩 본인이 보이는 정글몹 뺏기는것에 대한 억울함을 봤을때 충분히 과거 시절이 화나고 불만을 표출할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기준은 사람마다 다른건데 거기에 대고 다른 스포츠 선수들은 안그러는데 이런 발언을 하는 선수가 이상하다는 식으로 발언이 나오면 충분히 불편할수 있죠. 저정도까지 하는게 섭섭하고 아쉽다, 상처가 되니 안했으면 좋겠다, 실망스럽다 이런식으로 표현했으면 아무 불만 없었습니다...
14/09/18 01:22
수정 아이콘
알겠습니다.. 전 CJ라는 팀을 상당히 오래, 그리고 많이 좋아했고 특히 원년 멤버들은 2년 넘게 응원해왔는데 원년 멤버였던 선수가 공개적으로 팀을 강하게(제기준에선) 비난 하는 것에 제가 맘이 많이 상해서 좀 멘탈이 나가 있어서 다른 사람들이 공감할 수 없는 감정을 느끼는 듯합니다.
오랫시간 댓글 다시느라 고생많았습니다.
14/09/18 01:29
수정 아이콘
아사 님// 실망스러운 심정 이해 못할 사람 누가 있겠습니까... 다만 아쉬움을 표현하는 정도로만 끝나셨으면 좋았을것 같아서 단 댓글로 긴 시간 의견울 주고받게 됐네요. 또 지금 이렇게 헬리오스를 완전 옹호하는식으로 댓글을 달긴 했지만 그건 저런말을 하는게 심정적으로 이해가 간다는거지 이런식으로 일방적인 한쪽만의 입장을 뿌리는건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온게임넷이 생각이 있으면 빠른 시일 내에 다른 멤버 불러서 그쪽 의견도 들어봐야죠. 다만 제가 하고싶은 말은 헬리오스가 아예 못할 말을 한게 아니고 헬리오스 입장에서는 저렇게까지 생각할법 하다, 헬리오스가 이상한게 아니라는 겁니다.
14/09/18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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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layer 님// 좀 객관적으로 보자..하는 마음으로 영상을 다시 보니 제가 많이 민감했고 과하게 비난한 듯 하네요. 아래에도 댓글 달았지만 지속적으로 떨어지는 응원팀의 성적과 탈퇴한 멤버들이 하는 비난에 많이 지쳐있었고 속상해서 저도 모르게 그런 감정들이 표현된거 같습니다. 이번에 스위프트 마저 탈퇴하면서 응원팀이 롤판의 놀림감이 된듯해서 많이 속상했거든요. 괜히 늦은 밤에 민폐를 끼쳤습니다.
사과드립니다.
14/09/18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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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 님// 아사님이 CJ팀을 응원하시는 모습을 예전부터 불판 및 겜게에서 많이 봤었고 요즘 힘드신 심정 이해합니다. 저도 덕분에 말하면서 이런저런 생각을 해볼 수 있었고 오히려 힘든 상황에서 조금만 조용히 있으면 알아서 정리하실걸 괜히 들쑤신게 아닌가 싶어서 저도 죄송합니다. 같은 롤 팬으로써 다시 롤판에 재미를 느끼셨으면 좋겠네요.
14/09/18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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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회사 이직했다라도 회사 망해라 라는 식으로 뒷다마를 깔 수 있지만 방송에 나와서 업계사람들 다들 보는 앞에서 전회사 망해라 라고 말하는 경우가 흔치는 않죠
14/09/18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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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진짜 헛소리죠
블레이즈 시절이면 몰라도 프로스트때는 패배의 원흉급으로 못했었고 카정 당해서 시작부터 겜 폭파시킨적도 있죠
그리고 뭐만 하면 팬들이 누구 감싸줄라고 희생양 만들었다느니 하는데 막상 팬들은 자기 선수 욕 심하게 안하죠
안티들이 실컷 까놓고서 방출되면 다른 선수와 팬들 까기위해 하는 소리지
14/09/18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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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팬들때문에 과거에 불만을 말하지 못한다는거 자체가 말이 안된다는겁니다. 일단 팬들이 자기 선수 욕 심하게 안한다는데 동의가 안될뿐더러 까이는 입장에서 어그로건 팬이건 구분이 쉽나요...
CJ가 악의 축이라는게 아니라 팬들을 위해서 전 소속팀을 까지 말라는게 말이 안된다는겁니다.
14/09/18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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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어떤 팀 어떤 선수 팬인지 모르겠지만 게시판 보다보면 언젠가 볼수 있겠죠
그냥 나간 선수 옹호하고 그 팀과 팬 싸잡아 비난하는 그대로 똑같이 해드릴깨요
헬리오스 전 팀 디스하고 다니는건 맘에 안들지만 애증도 있고 과하게 까고 싶지도 않은데
님 같은 사람때문에 더 짜증이 나네요 응원팀 아니더라도 적당히 합시다
14/09/18 01:55
수정 아이콘
네 마음껏 하세요
pgr규정에 어긋나게만 안하면 뭐가 문제겠습니까
아 참고로 전 메인 응원팀은 없고 주로 인성관련 문제 터진적 없는 팀을 주로 응원합니다. 지금은 나진 쉴드 응원중이고요
피즈더쿠
14/09/18 09:18
수정 아이콘
좀 덜 성숙하셨네요 하는 발언들이..끌끌...
반니스텔루이
14/09/18 00:11
수정 아이콘
안그래도 아주부 방송에서 샤이가 이번 트롤쇼 얘기하면서 헬리오스 꽤나 까더군요..

진짜 안그래도 사이 별로 안좋은데 돌이킬 수 없을듯
14/09/18 00:23
수정 아이콘
샤이 선수 방송을 좀 띄엄띄엄 봐서 잘 못본 부분이네요.. 팬인 제입장에서도 많이 서운한데 당사자인 선수들은 더 서운할꺼 같네요..
일루문
14/09/18 00:12
수정 아이콘
축구도,야구도 이적하고 팀 디스 많이 합니다. 물론 국내에서는 다 선후배랑 불가능하지만, 외국에서는 자주 보이죠. 국내 한정이라면 님이 민감한 거에요.
아스미타
14/09/18 01:14
수정 아이콘
혹시 몰라서 영상을 다 봤는데 저는 아사님이 민감하게 반응하신다고 생각해요;

멘트도 방송에 맞춰서 한거지 악감정으로 점철된 멘트는 아닌 것 같은데요..
14/09/18 01:33
수정 아이콘
아래글은 DSLayer님께 달았던 댓글입니다. 아마 아래와 같은 이유로 저 혼자 좀 민감했던거 같습니다. CJ 망해라 하는 인섹선수의 언급에 동조하는 듯한 모습이 가장 속상했는데 다시 보니 또 그렇게 동조하는 모습도 아니네요.. 그냥 지속적으로 응원팀이 비난 받는거에 지쳐있어서 판단력이 흐려진듯하네요...

//전 CJ라는 팀을 상당히 오래, 그리고 많이 좋아했고 특히 원년 멤버들은 2년 넘게 응원해왔는데 원년 멤버였던 선수가 공개적으로 팀을 강하게(제기준에선) 비난 하는 것에 제가 맘이 많이 상해서 좀 멘탈이 나가 있어서 다른 사람들이 공감할 수 없는 감정을 느끼는 듯합니다.
데프톤스
14/09/17 23:51
수정 아이콘
http://youtu.be/M3Awqh_NdLI

잼나게들 보세요
ThisisZero
14/09/18 00:32
수정 아이콘
자기가 돈이 없어서 안간 게 아니라 아예 승차거부였던 거네요. 흠... 어차피 실력으로 사그라들긴 했지만 작은오해(?)가 풀린 느낌.
콩쥐팥쥐
14/09/18 02:19
수정 아이콘
인섹사건의 가장 큰 문제는 버스타고 핸드폰 꺼서 연락두절 시킨거였는데...

그리고 돈은 있었다고 하네요. 전날 우승한 NLB 상금을 바로 쏴줬다고...
다크씨
14/09/18 02:21
수정 아이콘
이것은 입석을 타지 못한 한 소년의 진짜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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