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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9/11 20:58:06
Name kien
Subject [기타] [기타] [스타1] 이성은 패스트핵


재밌는 전략이였죠. 본진 패스트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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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념유상
14/09/11 21:07
수정 아이콘
망테ㅠㅠ
마지막에 지지가 인상적이네요 pgr에선 표현할 수 없는....
王天君
14/09/11 21:18
수정 아이콘
이성은 진짜 아까운 테란이에요. 토스전은 차지하더라도, 테테전은 진짜 잘했는데. 각도기를 그렇게 잘 쓰는 테란은 여태 본 적이 없습니다.
이영호한테 심각한 역전패를 몇번 당하더니 정말 골로 가버리더라구요.
안녕하세요!
14/09/11 21:25
수정 아이콘
아직도 그 심판의 날 역전패는 이해가 안 되는... 크
14/09/11 22:08
수정 아이콘
메두사에서 역전패가..
스타트
14/09/11 22:44
수정 아이콘
심판의날도 그정도 역전승이라..
王天君
14/09/11 23:14
수정 아이콘
진짜 보다가 빡칠 정도였습니다. 벌쳐에 탈탈탈....
껀후이
14/09/11 21:45
수정 아이콘
진짜 마재윤 꺾을땐 차세대 테란본좌 유망주였는데...
아이지스
14/09/11 21:51
수정 아이콘
4강에서 송병구를 이기고 결승 갔다면 또 많이 달라졌을 것 같은데 이래저래 아쉽습니다
탕수육
14/09/11 21:44
수정 아이콘
이건 패스트핵 '전략'이라기보단 마패나 다름없는 능욕같은데요...
14/09/11 21:57
수정 아이콘
전 패스트핵 하면 이거랑 더불어서

한동욱 선수가 장육 선수 상대로 트로이였나... 거기에서 보여준 패스트핵이 떠오르네요

심지어 그건 막혔는데도 역전;;
프로솔로
14/09/11 23:57
수정 아이콘
정말 대박이었죠. 깔끔하게만 끝냈어도 강민 할루시네이션 리콜급 전략이 되었을텐데..
14/09/11 22:17
수정 아이콘
이미 이긴 상황이었죠,.
14/09/11 23:58
수정 아이콘
벌처 들어가기 전에 스타포트 짓기 시작한 걸로 봐서는 이미 핵을 염두에 두고 있었던 것 같네요.

배럭으로 입구막고 앞마당 털기가 크게 성공하면 핵을 쏘겠다는 의도가 있었던 것 같아요.

의도했다면 전략이죠. 전의를 상실케 하는 전략.
14/09/13 21:24
수정 아이콘
와 진짜 말도안되는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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