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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9/01 15:51:05
Name kien
Subject [기타] [기타] [스타1] 오영종의 가을의 전설

홍진호를 커세어도 없는 다템만으로 사신토스라는 별명을 얻으면 꺽음.


임요환의 스타리그 '4'회 우승을 막아내면서 우승. 역시 단일 리그 4회 우승은 힘든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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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9/01 15:58
수정 아이콘
비록 오영종 선수에게 져서 4회 우승에 실패하긴 했지만 임요환 선수도 정말 대단한 선수죠.

막판에 포스가 부족해서 약간 저평가 받을 때도 있지만,

스타리그를 3회 우승해서 골든마우스 받아간 선수가 얼마 안됩니다.

임요환, 이윤열, 박성준, 이제동, 이영호, 홍진호... 6명이네요.
PDD에게전해!
14/09/01 16:27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가 우승한 스타리그는 2번입니다. 한빛소프트배와 코카콜라배. 01SKY까지 3연속 결승진출에 성공했지만 통한의 1경기 드랍쉽을 남기고 준우승을 차지했지요. 그 이후는 길고 긴 가을의 전설과의 싸움이었습니다. 사제대전이었던 04EVER만 빼놓고 02SKY와 05So1 모두 프로토스를 만나 아쉽게 준으승을 차지했죠.황제의 공식적인 커리어는 2번 우승 4번 준우승입니다.
키스도사
14/09/01 16:37
수정 아이콘
3번우승, 골드마우스 획득, 4회우승 실패는 감동의 골마 드립이죠 흐흐흐
http://rigvedawiki.net/r1/wiki.php/%EA%B0%90%EB%8F%99%EC%9D%98%20%EA%B3%A8%EB%A7%88
PDD에게전해!
14/09/01 16:46
수정 아이콘
헐 제 댓글 마지막 줄에 '진지는 구워먹었습니다'뭐 이런 거 달았었는데 엔터친다고 짤리고 등록되버린거같네요.
졸지에 분위기 파악 못하는 진지남이...흑..
키스도사
14/09/01 20:05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
14/09/01 21:50
수정 아이콘
오타내셨어요. 홍진호가 왜 여섯번째죠? 두번쨰에 있어야죠
14/09/02 01:43
수정 아이콘
육회.....요
SSoLaRiON
14/09/01 16:03
수정 아이콘
이 대회로 오영종빠되고 르까프빠되고 이제동빠가 됐지요.
14/09/01 16:17
수정 아이콘
저도.. 흐흐
tannenbaum
14/09/01 16:22
수정 아이콘
저도..흐흐(2)
회전목마
14/09/01 16:08
수정 아이콘
제 인생 단 한경기만 뽑으라면 맨 위에 묻지마 다크....
행복한남자
14/09/01 16:29
수정 아이콘
솔직히 좀 안습한 경기력이네요 ;

운영도, 임즈모드도, 타이밍도, 컨트롤도 판단도 ....
다리기
14/09/01 16:31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생소했던 선수의 스타리그 16강 첫경기류 양대산맥이네요 크크
박성준vs전태규 노스텔지아
오영종vs홍진호 알포인트
기존 종족전 강자를 상대로 스타일리쉬하면서 강력한 느낌이 물씬..
윤하헤븐
14/09/01 16:51
수정 아이콘
오영종vs홍진호는 둘다 두번째 경기였...
다리기
14/09/01 17:15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하긴 홍진호..
그리드세이버
14/09/01 16:55
수정 아이콘
첫 경기 어딘가 제 뒷통수도 찍혔을.. 한창 재미있게 볼 때 경기네요
꼬쟁투
14/09/01 17:17
수정 아이콘
저날부터 저다음날아침까지 공방승률좀 올렸죠..
토스전만 하면 무조건 다크만 막으면 됐습니다!
압도수
14/09/01 18:01
수정 아이콘
첫번째 영상 엄옹이 조심스레 한마디 하죠
"이번 가을의 신화의 주인공은 오영종이 되는것 아닌가요 혹시?"
王天君
14/09/01 21:32
수정 아이콘
https://www.youtube.com/watch?v=qB8lhCOazMw

오영종은 이게 제일 기억에 남더라구요. 최강의 상대를 기어이 이겨내는 카타르시스는 토스들 중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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