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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8/31 22:08:35
Name kien
Subject [기타] [기타] [스타1] 가까우면 벙커링 멀면 더블을 홍진호 상대로 시전한 전상욱


확실히 면역이 된 듯 하네요..
그리고 의외로 홍진호가 전상욱 상대로 천적이였더군요.
6:2로 홍진호의 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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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8/31 22:13
수정 아이콘
전상욱은 홍진호,박성준 같은 공격형 저그에게 약했었지요.
사랑한순간의Fire
14/08/31 23:17
수정 아이콘
같은 공격형 저그라도 박경락에겐 천적 수준으로 강했던 기억이 나네요.
초반 테크형 저그에겐 강한 거지...
王天君
14/08/31 22:19
수정 아이콘
되게 잘막네요. 이거 처음 봤어요 크
아칼리
14/08/31 22:20
수정 아이콘
콩까는 글인줄 알고 들어왔다가 감동. 크크.
오랜만에 스1 보니 재밌네요.
azurespace
14/08/31 22:22
수정 아이콘
역시 같은 걸 세 번은 당해도 네 번은 안 당하죠
멀면 벙커링
14/08/31 22:24
수정 아이콘
가까우면 더블을 했어야지!!!

전상욱선수가 잘못했네요.
14/08/31 22:30
수정 아이콘
박성준 임요환 815경기를 보면 전상욱의 가까우면 벙커링이 아니라 혼이 담긴 임요환의 벙커링이었으면 꼼짝 없이 당했을 듯싶습니다. 하지만 조별예선에서 전승해놓고 16강에서 저그에게 광탈하는 바람에..
14/08/31 23:39
수정 아이콘
황신 표정이 단호 그자체네요
루카쿠
14/08/31 23:43
수정 아이콘
홍진호 진짜 노련했죠 이때.
우주뭐함
14/08/31 23:51
수정 아이콘
이때 홍진호 완전 퇴물 취급 받고 끝장이다 소리 들었는데 기적같이 부활해서 4강까지 올라갔죠. 사실상 마지막 우승기회였는데 안타깝습니다.
王天君
14/09/01 00:08
수정 아이콘
그런데 지금 봐도 한동욱이 바이오닉은 진짜 잘해요. 뒤에 나온 테란들 다 비교해봐도 바이오닉 컨트롤은 거의 끝을 달리더라구요
김소현
14/09/01 13:07
수정 아이콘
공군시절 vs신노열 아웃사이더 경기 봐도 정말 소름돋더라구요 장인같은느낌이랄까
문재인
14/09/01 00:39
수정 아이콘
홍진호선수는 맵운도 없어서 4강에서도 아쉽게 탈락..ㅠㅠ
우승 못할 팔자였나봐요.
14/09/01 01:03
수정 아이콘
그놈의 라그나로크
그놈의 개척시대
곧미남
14/09/01 01:41
수정 아이콘
벙커링을 이렇게 잘 막은 경기도 있었군요 그넘의 3연벙만 매번 기억나서
14/09/01 10:16
수정 아이콘
전상욱은 혼을 실은 벙커링이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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