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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8/29 10:57:32
Name kien
Subject [기타] [기타] [스타1] 질레트때부터 스타봤냐?

커세어 대신에 스카웃 뽑는 경기는 지금봐도 참신하네요.




남자 이야기에서 커세어 리버 운영을 해봤으나 박성준의 뮤탈에 밀려서 실패.

머큐리의 벽을 깨지 못하고 결국...
생각해보면 질레트배가 벌써 10년전
자매품으로 곰티비때부터 스타봤냐는 말도 생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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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8/29 11:11
수정 아이콘
질레트 회사는 스타리그 한번 후원으로 엄청난 광고효과를 본거같아요 크크
물맛이좋아요
14/08/29 11:15
수정 아이콘
현장에서 봤습니다.

2004년 전역했습니다.

Vs 최연성선수 4강전이 생일이었지요.

그리고 2005년 생일날 Vs 이병민선수 결승전이 또 제 생일..

성캐랑 인터뷰 했는데

저랑 전캐가 닮았다는 소리를 하시는 바람에

전캐에게 디스당했습니다ㅜㅜ
손연재
14/08/29 11:45
수정 아이콘
생일이 저와 같으시군요.크크
물맛이좋아요
14/08/29 12:30
수정 아이콘
오 반갑습니다크크크
물맛이좋아요
14/08/29 11:20
수정 아이콘
그러고 보니 박성준선수 플토전 3승4패네요.

저 선수 프막인 듯?
14/08/29 11:23
수정 아이콘
본진 원겟원스타 스카웃 흐흐 공방에서 심심할때 했는데.. 앞마당 가스가 없는맵에서 쓰고 이기다니 흐흐

커세어 속업하면 뮤탈스컬지도 가지고 놀 수 있어서. 컨트롤 하는 맛이 있던데...
14/08/29 12:59
수정 아이콘
커세어가 속업이 있었나요
14/08/29 13:02
수정 아이콘
스카웃을 잘못쓴겁니다
갓영호
14/08/29 11:24
수정 아이콘
이게 10년 전이라니....
드랍쉽도 잡는 질럿
14/08/29 11:48
수정 아이콘
박정석 선수 저그전이 안 좋은데 명경기는 많았죠, 흐흐.
그 중에서도 저 박성준 선수와의 노스텔지어 경기는 토스가 이긴 저그전 중에 최고의 경기라고 생각합니다.
매우 불리한 맵, 토스전 잘하고 맵 이해도 높았던 저그, 평소 저그전 못 하던 토스, 이런 상황에서 초반부터 끝까지 완벽하게 짜여진 전략을 그대로 성공시킨 기적 같은 경기였죠.
수준 높은 준비와 결과...
하지만 이후 세 경기는...ㅜㅜ
아이유
14/08/29 12:01
수정 아이콘
네, 질레트부터 봤습니다.
그리고 투신의 팬이 되었지요.
아직도 세손가락 안에 꼽는 명경기는 질레트 4강 박성준 VS 최연성 경기입니다.
한화99스
14/08/29 12:06
수정 아이콘
지금 엑스코에 있는데 저 경기가 바로 이 자리에서 열렸었군요. 투돈!!
ELLEGARDEN
14/08/29 12:21
수정 아이콘
NHN한게임배부터 봐서 이상하게 저 드립 올라올때마다 뿌듯하더라구요(...)
안철수
14/08/29 12:38
수정 아이콘
캬~ 질레트부터 스타본 사람들 가지고 뉴비라고 부를때가 엊그제같은데...
다리기
14/08/29 13:01
수정 아이콘
저놈의 레퀴엠은 우주배MSL까지 따라와서 어휴 ㅡ.ㅡ
지니-_-V
14/08/29 13:32
수정 아이콘
질레트 세대를 뉴비라고 놀릴때가 엊그제 같은데...
라미레즈
14/08/29 14:07
수정 아이콘
아뇨 .. 99년 PKO 투니버스 때 부터요 ;;
타블로장생
14/08/29 14:30
수정 아이콘
코카콜라배 없으십니까
류화영
14/08/29 14:52
수정 아이콘
1경기에 모든 힘을 쏟고 그이후로 거짓말같이 참패..
배고픕니다
14/08/29 16:43
수정 아이콘
잘 기억이 나진 않지만 임요환선수 온게임넷 총전적 53전즈음에 보기 시작했습니다.
우연히 티비를 틀었는데 스타크래프트를 하고있어서 보면서 빠졌거든요.
언제쯤일까요?
함순이는함순함순
14/08/29 17:49
수정 아이콘
코카때 스타리그 존재를 인식하고 파나소닉부터 매주 챙겨보았더라는...
14/09/08 16:03
수정 아이콘
식사하면서 2경기 영상 봤는데 어휴 진짜 카메라…. 체할 거 같네요.
음… 3경기에서 박정석 선수가 5시 쪽에 꽃밭 만든 의도를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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