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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8/03 21:23:24
Name 사티레브
Subject [유머] [유머] 타고난 군인



말뚝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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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8/03 21:25
수정 아이콘
하고싶지 않네요-_-;
황금사과
14/08/03 21:26
수정 아이콘
불침번은 훈련단 때 말곤 서 본 적이 없어서 잘 알 수 없는 감성이군요(...)
당근매니아
14/08/03 21:40
수정 아이콘
공군이셨군요....
총사령관
14/08/03 21:26
수정 아이콘
저도 가끔 그냥 병사로 다시 한번 더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할때가 있어요
압도수
14/08/03 21:27
수정 아이콘
환복을 왜하는건지...
옆집백수총각
14/08/03 21:27
수정 아이콘
크크 가끔 군대있을때처럼 긴장하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저도 너무 늘어지는것같아서 삶이..
시나브로
14/08/03 21:32
수정 아이콘
22

긴장이라기 보다는 06시 전후로 일찌감치 일어나서 부지런히 할 일 하고 밤에 늦지 않게 자는 규칙적인 생활은 인생관리, 시간관리 그 자체인 것 같아요.
빡인유케이
14/08/03 22:16
수정 아이콘
공감합니다~
14/08/03 22:19
수정 아이콘
저도 가끔 그런 생각을 하다가도 '내가 미쳤나..크크' 이러는데, 저만 그런게 아니라 다행이네요;
Tchaikovsky
14/08/03 21:33
수정 아이콘
사회생활하다보니 가끔 병장 생활이 그립긴 하더군요.
허저비
14/08/03 21:43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 보아온 글들 중 가장 공감이 안되는 글 top3에 들것 같습니다.
대체 왜...
노련한곰탱이
14/08/03 21:43
수정 아이콘
근데 저같은 경우도 어쩌다 일찍 깼다가 아직 잘 시간이 넉넉히 남아 있으면 괜시리 기분 좋은 경우가 많이 있긴하더라구요.
14/08/03 21:51
수정 아이콘
독서 대신에 컴퓨터로 게임을 하거나 야구 동영상을 관람했다면..
14/08/03 22:33
수정 아이콘
전 군생활을 편한 곳에서 좋은 사람들과 함께했던지라, 삶이 힘들면 군대 다시 가고싶단 생각을 가끔 합니다. 단 최대 3일...
14/08/03 22:41
수정 아이콘
타고난 예비군이신 것 같습니다..
방구차야
14/08/03 22:48
수정 아이콘
전역한 직후 친구들과 자취하면서 군대식으로 청소는 매일같이 이불털어오고 치약으로 수도꼭지까지 닦는등 깔끔하게 살았거든요. 매일을 그렇게 청소했습니다 크크... 다들 군대에서 익혀온 점호정리 스킬을 자랑이라도 하듯이. 전역직전에도 자취를 했었는데 그땐 쓰레기장이 따로 없었거든요. 지금은 청소기 돌리는거도 귀챦네요. 가끔 단체로 달려들어 점호전처럼 바닥미싱하고 걸레질 광이 나게 하고 이불 팡팡털고 싶은 마음이 피어오릅니다. 현실은 그냥 눅눅한 이불에 오늘도 ..
R.Oswalt
14/08/03 23:11
수정 아이콘
군대에서 사람 빼면 그리운 게 딱히 없는데, 진짜 쪄 죽을 것 같을때만 한다는 오침 하나만큼은 그립습니다.
낭만토스
14/08/04 00:10
수정 아이콘
가끔 그립죠
그립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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