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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7/25 14:16
저 썸네일은 아저씨가 "나의 슛은 뭐랄까 살인 슛이랄까" 따위의 대사를 치던 장면 같네요.
수년전에 다음팟에서 여러사람들과 봤는데, 나름 볼만했습니다 크크크크크 그런데, 통키엄마가 미인이십니다.
14/07/25 16:06
저당시 에로비디오에도 출연하셨다더군요...
아이들과 만화영화를 봐야하는 아버지들을 위해 저렇게 이쁘고 몸매좋은 배우들을 썼다고 하더군요.
14/07/25 16:04
이거 대단한 영화죠.
다시 보니 역시 통키 어머님이 참 이쁘시네요.. 이 영화 찍으시기 전에는 어른들만 볼 수 있는 영화에 출연하셨단 이야기도 들은 것 같네요..
14/07/25 16:08
인터넷 주 사용자들이 20대 후반, 곧 90년대 초중반에 유년기를 보낸 사람들이 많아서 잘 인지하지 못하곤 하지만, 80년대 말~90년대 초의 문화 컨텐츠들 보면 지금 시각에서 미개하다고 할 수밖에 없는 것들이 상당히 많죠. 황금 박쥐라든가 영구와 땡칠이라든가 티라노의 발톱이라든가; 이 시기에 한국에서 있기 있던 영상물들을 다시 보게 되면 세상이, 한국이 상전벽해 수준으로 발전했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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