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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7/22 16:14:01
Name 타나토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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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유머] [유머] 만화 고스트 바둑왕 한줄 요약


바둑은 한국에 발림..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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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밀복검
14/07/22 16:19
수정 아이콘
요즘은 중국이...
14/07/22 16:27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도 보면서 의외였습니다. 흔히 이런 만화는 그래도 주인공 보정받고 일본이 이기는 쪽으로 많이 그리던데...
14/07/22 16:28
수정 아이콘
그때는 한국이 최고였으니까요. 요즘은 중국이...(2)
방과후티타임
14/07/22 16:31
수정 아이콘
생각보다 대리바둑을 많이두진 않죠. 인터넷 바둑 빼면 한 10번도 안될듯 싶은데...
14/07/22 16:33
수정 아이콘
거기에 한국 남자 고영하가 제일 잘 생김.
프로솔로
14/07/22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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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인 제가 일본인을 응원했었..
14/07/22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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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은 두명이서 돌을 얹다가 한국이 이기는 스포츠
14/07/22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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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는 중국이...
14/07/22 17:03
수정 아이콘
그건 그렇죠... 그래도 언젠간 한국이 주도하는 날이 오지 않을까요 흐흐
알킬칼켈콜
14/07/22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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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규모와 인재풀이 경쟁력으로 자라나는 건데 이창호 선수 이후 솔직히 너도나도 바둑기사 만들려던 엘리트체육 방식의 육성열풍도 한물 가버렸고 일반대중에게서 바둑은 점점 멀어지고 있고...제가 봤을 땐 일본의 바둑 경쟁력이 점점 사라지다가 한국/중국에 초토화된 것처럼 중국 이외에는 바둑이 살아남지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라라 안티포바
14/07/22 18:37
수정 아이콘
저도 여기에 한표...
한국 바둑기사가 세계기전 우승할 수 있는 유일한 기회는 박정환, 김지석 한국랭킹 1, 2위의 두 선수의 전성기라고 봅니다.
이거 지나면 진짜 한국바둑도 일본바둑처럼 세계기전 우승은 빠이 짜이찌엔...
콩먹는군락
14/07/22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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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는 두명이서 싸우다 한국인이 이기는 게임
14/07/22 16:59
수정 아이콘
바둑의 신도 이긴다는 이세돌이 지나가다 박살나는 엑스트라1
14/07/22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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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오..
고영하=이창호
임일환=유창혁이 모델이다 싶었는데, 그럼 홍수영 모델이 이세돌이었나요.
타나토노트
14/07/22 17:14
수정 아이콘
고영하는 박영훈 9단이 모델이라는군요.
14/07/23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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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어떻게 보면 외모도 비슷..?..하네요.
VinnyDaddy
14/07/22 17:00
수정 아이콘
언랭이 시즌1 챌린저한테 대리시키다가 교육받아서 자기가 스스로 시즌4 프로되는 이야기.
근데 롤드컵나가서 똥싸고 발림.
흰호랑이
14/07/22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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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 요약이군요 추천!
14/07/22 17:01
수정 아이콘
없는 내용은 아닌데 한줄 요약이라기엔 공감이 별로 안가네요 크크
불타는개차반
14/07/22 17:44
수정 아이콘
근데 지금도 가끔 보면서 생각하는게 만약 히카루가 땡깡(?)안부리고 도우야와 고영하가 붙었다면 누가 이겼을까요?
멀면 벙커링
14/07/22 20:03
수정 아이콘
0 대 3 완패하지 않았을까요?? 히카루랑 도우야랑 둘다 질질 짜는데 고영하가 일침놓는 훈훈한 장면이 연출됐을 거 같습니다.
언제나영화처럼
14/07/23 00:09
수정 아이콘
스타판처럼 빠르게 변하는 것은 아니겠지만, 바둑판도 시간이 흐를수록 발전을 하기 때문에 과거의 고수가 현재의 고수를 이기기는 어려울 겁니다.
많지는 않지만 예전 정석의 대처법들을 종종 발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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