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그 쿠킹 호일에 발리는 옵티머스 프라임.
분명 몇 화 전에


 
이렇게 적을 얕잡아 보다가 큰코 다친 경험이 있건만 지 버릇 개 못 준다고

부하에게 템 좀 빌려달라고 합니다.

어따 쓰시게요? 라고 묻는 부하에게

버럭! 호통부터 치고 보는 옵대장;

아니꼬운대로 일단 빌려주는 사이드 스와이프

아무래도 옵티머스는 로켓 팩을 달고 우주선을 쫓아가려는 것 같군요

폼나게 한마디 하고

바로 이륙

한편 무사히 탈출에 성공한 메가트론은 몹시 들뜬 상태

비록 스타스크림이 좋은 분위기에 초치는 소릴 지껄여대긴 했지만

시크한 메가카는 그딴 거 신경 안 씁니다



그리고 메가카의 명령에 따라



쫓아오는 옵티머스의 격추에 성공~

추락하는 옵티머스를 부하들이 발견하고 쫓아갑니다

 노답... 이런게 대장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