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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7/01 20:13:41
Name 물맛이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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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기타] [기타] (계층) H2 명대사 모음.




내가 승부를 피한것은 절대 아니었어.

다만 내 사춘기가 2년 늦을 뿐이었어.

중2가 될 때까지 코흘리게 꼬마였어.

겨우 키가 보통쯤으로 커서 슬슬 여자친구라도 하나 사귀어볼까 싶었을 땐

쓸만한 여잔 이미 첫사랑 진행 중.

- 히로의 "고백"




마지막 쓰리 아웃을 잡기전엔 야구는 끝나지 않습니다.

타임아웃이 없는 시합의 재미를 가르쳐 드리지요.


- 히로




별거 아닐 땐 난리를 치면서도, 진짜 아플 땐 아무에게도 말 안해.


-  히까리



어깨 주물러 드릴까요? 아버지

널 납치한 놈들의 요구는 야구부를 만들라는 것뿐이다. 너한테 야구를 시키라는 이야긴 없었어. 어떠냐? 한 번 더 납치 당해 볼테냐?

제가 요구하겠습니다. 야구를 시켜주세요. 전 야구를 좋아해요. 아버지만큼이나요.

나도 조건이 있다. 어깨를 주물러라.


- 야나기 & 교장




가끔은 필요하지 않니? 얻어맞지 않으면, 모르는 것도 있으니까.


-  히까리




게다가 아무리 머리가 좋아도 이기는 것만 생각해선 공부가 부족하게 될걸.

대체로 스포츠란 이긴 시합보다 진 시합에서 더 많은 것을 배우는 법이니까.


- 히로




친구인 채로 있으면 좋았을 걸. 좋아하게 되면 될수록 괴로운 일도 많아지지.

그래도 사람들은 사랑을 하잖아.


-  하루까




인생도 연애도 이제 막 플레이볼한 것 뿐이잖아.

시합은 몇번이고 뒤집어진다.

그리고 설령 졌다 해도 시합은 하나만이 아니야.

이제부터 수많은 시합을 싸워 나가지 않으면 안돼. 연애만이 아니야.

일, 병, 인간관계. 싸워야 할 상대도 여러가지다.

이기기도 하고, 지기도 하고, 울기도 하고, 웃기도 하고

그래서 인생은 재미있는거 아닌가?

그렇지 않으면 연전연승으로 죽을 때까지 웃기만 하는 그런 인생을 바라나.


- 코가 감독




센까와 고의 응원을 하고 싶어서지. 결과는 아무래도 좋다.

다만 자기 아들이 지기를 바라는 그런 애비만은 되고 싶지 않다.

말해두지만, 아버지 인생도 아직 게임 셋이 된게 아니다.

이제까지 대량 실점은 했지만 아직 시합을 버리진 않았다.


-  시마 아버지




우린, 재능도 가능성도 이제 막 찾기 시작한 고등학생입니다.

자신의 틀을 깨고 세계를 넓히기 위해선

맘껏 휘둘러 삼진을 당할수도 있는거 아닙니까?

감독님께선 지금 자신이 움직이기 좋은 말을 만들기 위해

선수들의 자유를 빼앗고 꿈을 빼앗고 있는 거라구요!


-  코가 김독




사람도 이렇게 간단히 짝을 알 수 있으면 편할텐데.

8이 10을 좋아하게 되고 K랑 2가 커플이 될때도 있고.

또 가끔은 같은 스페이드끼리 연인이 될때도 있지.


- 하루까




게다가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은 되도록 자기가 하는게 좋죠.


- 히까리




난 강하다구. 뭐든 혼자 해결하지.

네 소꿉친구를 틀림없는 고교 최고의 투수라고 인정하고 말해두겠어.

쿠니미 히로라 해도 이 타찌바나 히데오를 막을순 없어.


-  히데오




뭐, 일단은 자신의 마음을 확실하게 해두라구.

얼버무리지 말고 솔직하게.

앞으로도 자신의 여러가지 모습을 발견해 갈꺼야.

다들 그렇게 어른이 되어가는 거지.

뭐, 진정한 어른이 될수있는 사람은 많지 않지만.


-  양호선생



정말로 이기고 싶은거야?

히데오에게? 패배를 인정하고 속 시원해 지려는 거 아냐?

히데오에겐 비밀이지만, 아줌만 히로 편이야.


-  히까리 어머니




목표를 향해 노력하고 있는 건 마찬가지잖아.

왜 이 끈기와 집중력이 다른 일엔 해당사항이 없는걸까?

그길을 가라는 거야.

자기가 온힘을 다해 내던질수 있는 길을.

모두들 찾고 있는 거야. 그런 길을.


- 히로 & 하루까



힘내, 지지마.

오케이~

힘내, 지지마.

힘내, 지지마.

됐다니까.

힘내, 지지마.

- 히까리



불완전 연소 밖에 못하거든, 저녀석은.

자신의 잠재능력이 대단하다는 걸 모르는 채 여기까지 왔어.

재능이라면 히로에게 뒤지지 않을 정도면서.

저녀석이 자신의 껍질을 깰 찬스야.


- 코가 감독




대부분의 사람들은 미리 선을 그어 버리는 법이거든.

진정한 자신의 한계보다 앞에.

그 한발자국 앞에 가능성이 숨겨져 있다는걸 눈치채지 못한채.


- 하루까




애기하고 싶은게 잔뜩 있었는데.

앞으로도 점점 늘어갈 게 틀림없는데.

애기 들어줄께. 앞으로도. 대답같은 건 필요 없잖아.

그 웃는 얼굴 만으로도.


- 히로 & 히까리




100% 직구뿐이라는건가.

그 융통성 없는 바보같은 정직함에 히까리는 반한거야.


- 히로




언제나 문을 닫아두는구나.

히데오의 마음 속에 내가 들어갈수 없다고.

그러니 문을 열어두래.

내게도 아무것도 없었던 거야.

처음부터 선택할 권리 같은건.


- 히까리




알아? 난 히까리를 너무 좋아해.


- 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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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trider
14/07/01 20:16
수정 아이콘
아다치 미츠루의 정식발매본중 크로스게임과 카츠를 제외하고 전부 소장하고 있다는 것이 제 자랑입니다. (레인보우스토리 왜 안나오지?) 그 중 H2는 너무 사랑스럽네요. 코가 감독이 했던 "고교야구는 교육의 일환이다"도 기억에 오래 남는 대사입니다.
물맛이좋아요
14/07/01 20:17
수정 아이콘
부럽습니다.

전 예전에 어떤 분이 하신 말씀이 기억나네요.

"내일 지구가 멸망한다면 마지막 날은 아다치의 작품들과 함께 하고 싶다."
14/07/01 20:31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무인도에 책을 단 한 권만 가져간다면 슬램덩크 마지막 권을 들고 가고, 한 질을 가져간다면 아다치의 작품 중 한 질(특히 H2)을 가져가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생각이 비슷하신 거 같네요.
사랑한순간의Fire
14/07/01 21:25
수정 아이콘
전 카츠와 미유키, 미소라 빼고 전권 소장이네요. 카츠 나쁘지 않았는데 이런게 겹치는군요 흐흐
한니발
14/07/01 20:16
수정 아이콘
하루카. 넌 오래 살아라.
물맛이좋아요
14/07/01 20:18
수정 아이콘
크아! 이게 빠졌네요.

히카리 아버지의 "히로, 넌 오래살 마누라를 만나라."

가 앞에 있어야지 완성되는 대사입니다.

물론 여기에 없는 명대사들도 엄청 많죠.
프로솔로
14/07/01 20:57
수정 아이콘
이런식으로 연결되는 대사가 상당히 많죠.
처음 읽었을 땐 히카리와 이어질 줄 알았는데 읽으면 읽을수록 하루카하고 연결될 수밖에 없더라구요..
여자친구
14/07/01 20:17
수정 아이콘
크...장면장면 생각나면서 감성터지네요. 다만,터치랑 크로스게임이랑 같이 좀 헷갈리는건 함정
물맛이좋아요
14/07/01 20:19
수정 아이콘
자기 표절이라는 부분에서는 아다치는 비판을 받을 수 있겠습니다만...

그 중 H2는 명대사 학원에서 수석강사 하시면서 그린 만화라서..
강동원
14/07/01 20:19
수정 아이콘
여기가 다음 불판입니까?

히로 아버지처럼 사는게 꿈입니다.
저 짤방의 대사는 정말 명대사군요.
거기다 회사 사장 집안과 사돈이라...
물맛이좋아요
14/07/01 20:20
수정 아이콘
히로 아버지 vs 하루카 남편 당신의 선택은?
SnowHoLic
14/07/01 20:20
수정 아이콘
아무 대사도 없지만 키네의 저 장면, 단 한컷이 주는 울림은 정말..
물맛이좋아요
14/07/01 20:22
수정 아이콘
러프 엔딩과 더불어 아다치 최고의 연출로 뽑히는 장면이죠.

무심한 듯 지나가는 사람들과 거리, TV에서 나오는 고교 야구 중계, 그리고 눈물 흘리며 두 손을 번쩍 드는 키네.

어찌 이런 연출을 하는지!

정말 CF 감독들은 아다치의 작품들은 꼭 읽어 봐야 합니다.
14/07/01 20:36
수정 아이콘
저 라스트 컷 전에 히로가 한 한마디가 기억나는군요. "도망갈데가 없어진 키네를 보고 싶었다."
흑백수
14/07/01 21:14
수정 아이콘
H2 최고의 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리버리질럿
14/07/01 20:27
수정 아이콘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좋은 감독이군요?

주저하지마 더 칭찬해

뜬금없이 빵터졌던 대사입니다^^
물맛이좋아요
14/07/01 20:29
수정 아이콘
H2의 개그를 책임진다! 코가 감독!
Neon Strike Vi
14/07/01 20:28
수정 아이콘
아아... 결국 마구 올라오는 글들에 견디지 못하고 오늘은 아다치 작품들이나 봐야겠습니다 ㅜㅜ
물맛이좋아요
14/07/01 20:29
수정 아이콘
저도 H2정주행 갑니다.
14/07/01 20:28
수정 아이콘
뜬금없지만 야나기랑 김상수랑 비슷하게 생긴거 같다고 자주 생각했습니다. 행실은 야나기가 훨씬 바른 생활이지만요.
물맛이좋아요
14/07/01 20:32
수정 아이콘
일본에서 가장 야구를 잘하는 만화가
버스커버스커
14/07/01 20:29
수정 아이콘
초딩때부터 들었던 델리스파이스의 고백이 이 만화의 오마쥬라더니.. 정말 말그대로 오마쥬였네요. 15년만에 느끼는 새로운 감회라니..
응답하라였나? 거기서 이 노래 나오면서 개나소나 다 알게됐다고 툴툴댔던것도 벌써 몇년이 지났네요..
물맛이좋아요
14/07/01 20:31
수정 아이콘
유명한 이야기였는데 이제 아셨네요.

다시 한 번 들어보세요.

그 맛이 새롭답니다!
버스커버스커
14/07/01 20:33
수정 아이콘
이야기는 들어서 대충 알고는 있었는데 야구를 별로 안 좋아하다보니..
이렇게 직접 대사를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흐흐
14/07/01 20:30
수정 아이콘
안경쓴 포수를 조심하라고!
물맛이좋아요
14/07/01 20:32
수정 아이콘
전국 최고의 마누라!
아티팩터
14/07/01 20:31
수정 아이콘
여기서 죽으면, 평생 기억해줄까?
물맛이좋아요
14/07/01 20:34
수정 아이콘
어릴때는 히까리파였습니다만

세상을 알아갈 수록 하루까!
탕수육
14/07/01 20:31
수정 아이콘
오늘은 중고로 매입한 H2 소장판을 정독하는 날이 되겠군요
물맛이좋아요
14/07/01 20:34
수정 아이콘
저도 시작합니다!
제랄드
14/07/01 20:31
수정 아이콘
#1.
키네 : 그래서... 무슨 색이야?
여학생 : 뭐가?

#2.
히로 : 발음 괜찮았어?
물맛이좋아요
14/07/01 20:31
수정 아이콘
I love you
제랄드
14/07/01 20:34
수정 아이콘
저도... 아, 아닙니다
사쿠라이카즈토시
14/07/01 20:32
수정 아이콘
-아저씨... 유명해질게요, 나...

-이미 유명해져 있어.


이 대사는 생각할때마다 울컥합니다.
물맛이좋아요
14/07/01 20:34
수정 아이콘
히까리 도깨비!
탕수육
14/07/01 20:34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H2에서 맨 처음 등장하는 명대사가 빠졌군요.

히로야 너 뭘 태우고 있는 거니?
내 청춘.
엄마가 보기엔 그런 것보다 네 침대 밑에 있는 야한 책이나 태우면 어떻겠니?
그건... 내 목숨이야.
물맛이좋아요
14/07/01 20:36
수정 아이콘
첫 화에서 히로의 대사인

치마가 너무 짧은 거 아니야?

그리고 바지로 갈아입은 히까리도 너무 기억에 남네요.
vlncentz
14/07/02 14:01
수정 아이콘
이걸 놓치고 있었네요
vlncentz
14/07/02 14:01
수정 아이콘
이걸 놓치고 있었네요
huckleberryfinn
14/07/01 20:35
수정 아이콘
힘내 지지마
미안해

그 장면은 봐도봐도 뭉클해요 ㅠ.ㅜ
물맛이좋아요
14/07/01 20:37
수정 아이콘
히로의 어장에서 파닥거리는 히까리!
14/07/01 20:45
수정 아이콘
h2는 계층이랄것도 없을듯 너무좋네요... 난 히까리를 너무좋아해... 참 뜨거운 청춘이에요.
물맛이좋아요
14/07/01 21:31
수정 아이콘
내게도 저런 청춘이 있었을까?

하고 부러운 마음이 드네요.

아 난 남중 남고 남대 나왔지..ㅠ.ㅠ
Friday13
14/07/01 21:03
수정 아이콘
히카리는 어장관리 하는겁니까 아니면 당하는 겁니까???
물맛이좋아요
14/07/01 21:30
수정 아이콘
처음에는 히까리가 하는거라고 생각했는데

보면 볼 수록 히로 나쁜 자식!

그런데 히로는 사실 하루까한테로 마음이 가 있는게 정황상 보이더라구요.

그냥 청춘이 부러운 걸로...
센스작렬
14/07/01 21:04
수정 아이콘
불과 일주일정도 전에 H2를 정주행한 저로써 반가운 게시물이군요!
물맛이좋아요
14/07/01 21:31
수정 아이콘
저는 오늘 다시 정주행 갑니다
14/07/01 21:04
수정 아이콘
정말 최고는 야구 팬들은 정말 절실히 느낄만한.....

"타임아웃이 없는 시합의 재미를 가르쳐 드리지요."

이지만 다른 명대사들도 정말 좋군요.

아 오늘은 일찍 자려고 했었는데 ....
물맛이좋아요
14/07/01 21:32
수정 아이콘
정주행! 정주행!
14/07/01 21:16
수정 아이콘
h2, 터치, 크로스게임 다 재미있게 봤습니다.
야누자이
14/07/01 21:26
수정 아이콘
병원 옥상에서 울고 있는 키네를 보면서 히로가 그 키네 여친에게 한 말도 감동적이었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흐
Shah Rukh Khan
14/07/02 03:08
수정 아이콘
"숨어서 무리하게 노력하다가 퇴원이 연기되면 큰일이지."
이 대사인가요? 요건 상황이 감동적이었던 것 같아요^^ 키네가 울어서 더...
면역결핍
14/07/01 22:38
수정 아이콘
사실 작가의 말을 대변하고 있지만

캐릭터들 속이 너무 애늙은이에요...
나이먹고 보니 31 먹은 저보다 성숙한건데
그런 제 학창시절 친구는 없네요...;;;
14/07/01 22:53
수정 아이콘
H2 명대사들은 거의 다 어머니의 대사죠
14/07/02 00:01
수정 아이콘
정말로 이기고 싶은거야?

히데오에게? 패배를 인정하고 속 시원해 지려는 거 아냐?

히데오에겐 비밀이지만, 아줌만 히로 편이야.


- 히까리 어머니

이 다음 대사도 좋죠.
정확히는 기억 안나는데 히로가 히데오에게도 같은 말 하셨죠? 이런 거였는데요.
Shah Rukh Khan
14/07/02 03:22
수정 아이콘
"히데오에게도 똑같은 소릴 했죠?" "물론"
이 대화 이후 .... 다음회부터 ... 아........
KamoneGIx
14/07/02 09:08
수정 아이콘
히카리 엄마 죽고 히카리네 벽에서 히로가 어릴적 낙서한거 발견했을때

아저씨가 말하길 아내가 "히로는 분명 미래의 대스타가 될꺼니까 이건 대스타의 그림이 될꺼니까 안지움"

이 때 눈물 나오더라고요
민머리요정
14/07/02 09:51
수정 아이콘
음 저 융통성없는 직구 저 대사는 히데오 대사 아닌가여....
히로317
14/07/02 10:36
수정 아이콘
저는 그래도 히로와 히까리가 이어졌으면 하고 지금도 바라고 있습니다.
14/07/02 10:45
수정 아이콘
쌩뚱맞게 민경훈 영상보고
버즈의 모놀로그가 듣고싶어서 모놀로그 틀어놓고 H2 명대사들을 보니 괜히 울컥하네요
역시 또 정주행해야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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