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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기량을 뽐내며 클롭 감독과 함께 도르트문트에서 전성기를 보내던 카가와
그는 그러나 껌영감의 유혹에 넘어가 맹구로 떠나게 된다.
혼자 남겨진 자, 클롭
맹구로 떠난 카가와의 대체자원을 고려하는 클롭감독
카가와의 친정팀 세레소 오사카에서 유망한 한국인 미드필더 김보경이 레이더망에 포착
그러나 카디프시티의 겐세이
어이가 없는 클롭 감독
클롭 "아니 어떤 정신나간 선수가 분데스2연패 팀을 놔두고 2부리그를 가 크크크크크크크크"
김보경이요
클롭 "......."
그리고 1년 뒤 새로운 선수를 찾다가 레이더망에 포착된 또 다른 한국인
그는 바로 12-13시즌 만개한 기량을 뽐내며 도르트문트전 2경기 4골, 2경기 연속 멀티골을 쏘며 도르트문트에게 빅엿을 선사한 손흥민
그를 영입하기 위해 움직이는 도르트문트
그러나 이번엔 닭집의 겐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