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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6/29 10:18:29
Name 타나토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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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연예인] [연예] 월드컵 효과 제대로 본 무한도전




어제 무한도전 한자릿수 시청률 기록.

http://ko.wikipedia.org/wiki/%EB%AC%B4%ED%95%9C%EB%8F%84%EC%A0%84#.EC.8B.9C.EC.B2.AD.EB.A5.A0
파업했을때 재방한거 제외하면 한자릿수 시청률은 2006년 9월 이후 처음이라는군요.

그나마 다행인건 동시간대 1위는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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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드
14/06/29 10:19
수정 아이콘
전체적으로 모든 방송사 예능이 요즘 별로 재미가 없는듯 하네요. 너무 길어져서 늘어진 감도 좀 있구요.
SSoLaRiON
14/06/29 10:20
수정 아이콘
월드컵 역캐리
Tristana
14/06/29 10:20
수정 아이콘
저 시간대 자체에 10%넘은 프로가 아예 없군요...
브로콜리
14/06/29 10:24
수정 아이콘
응원특집한다고 뭔가 하는거 처럼 보이긴하는데
재미는 어디다 두고 응원하는지...
저번주껀 보면서 핸드폰게임에 집중해서 좋았네요.. 요즘 할시간 없었는데..
어제는 밖에있느라 못봤는데 몰카부분 지나가다 봤는데.. 이번편은 사뿐히 제껴야겠더라구요
헤나투
14/06/29 10:26
수정 아이콘
최근에 무도가 동시간대 1위도 뻇기지않았나요?
향냄새
14/06/29 10:27
수정 아이콘
한두번 뺏길때 기사나오는데 기사 안나오면 1위라고 보면 됩니다.
14/06/29 18:05
수정 아이콘
예전에는 자주 뺏겼죠
14/06/29 10:27
수정 아이콘
이번주는 손예진씨 줄무늬 셔츠입은것밖에 기억이 안나네요.
방과후티타임
14/06/29 10:30
수정 아이콘
저도 토요일엔 주로 무한도전 보고, 롤을 나중에 보는 편인데 어제는 롤 봤습니다.
14/06/29 10:32
수정 아이콘
어제 애니맥스에서 드래곤볼 극장판을 하더군요
더빙이라서 무도 제끼고 봤습니다.
능그리
14/06/29 10:53
수정 아이콘
요즘은 두자릿수 시청률 예능 자체가 드문지라...
홍수현.
14/06/29 10:53
수정 아이콘
안그래도 예능이 월드컵, 올림픽 때 가는 것에 대해 저는 되게 재미없어하는 편인데 심지어 대표팀 결과마저 망했으니..
어젠 알제리전 특집이던데 그 부분 1시반 살짝 넘는 분량 중에 딱 7분이더군요.. 당연히 그 부분이 제일 많아야하는데 결과가 말도 안되니까 다른 부분으로 그냥 포기하듯 떼워넣은 거 같아요.. 벨기에전은 안하니 다행입니다. 최근에 월드컵 무도 보면서 고통을.. 앞으론 가지 않았으면 합니다. 흥하던 망하던..
Dark and Mary(닭한마리)
14/06/29 10:55
수정 아이콘
정말 보다가 재미없어서 채널돌린건 처음이었네요.. 인도특집도 버텼었는데
ChojjAReacH
14/06/29 11:59
수정 아이콘
차라리 인도특집은 그들끼리 뭔가 하려는거 같아서 볼만하죠. 멤버를 제외한 인물들이 뭘 하려는걸 보려니 너무 간지러웠습니다.
14/06/29 12:39
수정 아이콘
전 인도특집 정도면 무도 전체로 봐도 보통, 요즘이랑 비교하면 상급 이상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사기당하는 바람에 보여준 게 없어서 그렇지 그때는 한창 잔재미가 좋던 시절이라 잡담만 해도 재미있었거든요.
클로로 루시루플
14/06/29 12:43
수정 아이콘
동감입니다. 너무 망특집으로 기억되고 있는데 파업으로 폼이 무너진 몇년간의 무도랑 비교하면 인도 특집 괜찮습니다. 전 오히려 좋아하는 특집이에요. 찮은이형 별명 나온곳이기도 하구요. 멤버들건의 진솔한 이야기도 나오고 유재석의 30살까지 안뜨면 기술 배울려고 했다는 말은 아직 생각나네요. 그거 끝나고 금산에 인삼 사러가는것도 은근 꿀잼이죠.
ChojjAReacH
14/06/29 14:38
수정 아이콘
찮은이형 별명이 나온건 김연아특집 아닌가요 흐흐 이런 하찮은!
그러다가 지구특공대에서 하찮은 귀찮은 석연찮은 삼찮은 형 나왔던걸로 기억해요.
클로로 루시루플
14/06/29 15:28
수정 아이콘
그랬나요. 찮은이형이라고 정한듯한 자막이 인도편에 나온 기억이 있거든요. 뭐 그런건 중요한게 아니고 인도편 다시 보면 은근 재밌어요.
ChojjAReacH
14/06/29 15:49
수정 아이콘
그렇죠 저도 망특집으로 꼽는 인도, 드라마, 여성, 좀비 중에서 인도를 가장 좋아하고 그 드라마특집도 준비기간, 후몰카 부분이 재밌더라구요. 그래도 좀비와 여성의날 특집은 여전히 제대로 못보겠습니다.
14/06/29 10:55
수정 아이콘
어떤 내용일지 뻔히 알다보니 저도 안 보게 되더라요;;...분량 메우려고 멤버들이 얼마나 고생했을지 생각하면 뭐...
14/06/29 11:00
수정 아이콘
손예진씨 안돼.안돼.아니야.
14/06/29 11:10
수정 아이콘
진짜 제작비대 최악의 특집이었던거 같습니다 크크 무도빠지만 어제 볼만한 장면은 브라질시민 박명수밖에 없었던거같네요
달콤한삼류인생
14/06/29 11:17
수정 아이콘
크크 저는 우연히 그 부분만 봤는데 꿀잼...
14/06/29 11:27
수정 아이콘
정형돈 매타작 할때 진짜 배잡고 뒹굴었음요...크크크
14/06/29 11:20
수정 아이콘
월드컵 결과가 즐겁지 않았으니..

저 같은 무도 골수팬에게는 나름대로 재미있었는데 의외로 혹평이 많네요
화이트데이
14/06/29 11:31
수정 아이콘
영 좋지않은 월드컵 결과를 아는 상태에서 월드컵 응원을 하는 편이었으니 결과가 뻔히 예상되고, 그거를 멤버들이 개인능력으로 메꿔야하는데 심지어 멤버들도 반반 나뉘어버렸으니. 내용물이 좋지 않은건 기정사실화된 것이었죠. 중간에 길 하차 덕분에 엄청난 빵꾸가 난 것도 있고요.

무한도전은 여전히 자신들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네요. 장기간 프로젝트는 무조건 줄이는게 답인데 오히려 계속 늘리고만 있으니;
낭만양양
14/06/29 12:03
수정 아이콘
저는 이상하게 지상렬씨와 김영철씨 나오면 안보게 되더라구요 -_-;; 저랑코드가 안맞는지 둘다 개그칠때 너무 무리해서 치는 느낌이라..
신예terran
14/06/29 12:03
수정 아이콘
손예진씨 보는 재미로 봤습니다. 경기장면 많이 잘라서 보는데 불편함은 없더군요.
14/06/29 12:17
수정 아이콘
확실히 어제는 본방보다는 건너뛰면서 보는게 재밌었을거 같아요.
경기장면이나 재미없는 응원장면 스킵하고, 몇개만 보는게 나아보이더라구요.
정지연
14/06/29 12:33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제일 싫어하는게 몰카인데 어제는 몰카만으로 반을 채우려고 하니 안 보게 되더군요..
14/06/29 12:34
수정 아이콘
응원단이 워낙 노잼이라사 또 응원단이야? 안봐
이런 사람이 많더라고요. 다음주는 평이 좋던
레이싱 특집이라서 시청률 많이 오를것 같습니다
아라리
14/06/29 12:51
수정 아이콘
저게 어느정도로 재미없어보였냐면 응원단보려고 각잡고 티비앞에 앉은 제가 채널 돌려서 탈탈털리고있는 한화야구를 봤죠
김성수
14/06/29 13:48
수정 아이콘
인도, 드라마, 여성의날 등등의 특집보다 더했습니다 ㅠㅠ
14/06/29 14:46
수정 아이콘
뭐 브라질 쌈바 누님들의 하체를 본 것으로 만족합니다
류세라
14/06/29 14:53
수정 아이콘
장보리 재밌게 보고 있는데 시청률이 2위라는 것에 놀랍니다.
14/06/29 20:56
수정 아이콘
배고픈특집도 잼없도 응원단특집도 잼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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