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팍 bird1703 님이 쓰신 글을 퍼왔습니다.--------------
한국기자
1. 기자끼리 취재하고 선수를 못만난다.
2. 적당한 영어실력으로 배껴쓴다
3. 동료선수나 스텝에게 우리선수의 심정을 묻는다.
4. 보도가 앞서면 내용은 별로 중요하지 않다.
5. 선수가 싫어해도 주위를 떠나지 않고 끝까지 괴롭힌다.

일본기자
1. 선수를 만나 취재하고 취재할 줄도 안다.
2. 영어를 몰라도 취재가 가능하다.
3. 동료선수나 스텝에 대해 느낀 본인의 소감을 묻는다.
4. 비난성 보도로 취재거부 당하면 모두에게 왕따 당한다.
5. 선수에게 거부당한 기자는 즉시 국내로 소환한다.

MLB 취재 기자 (국내던 해외특파원이던)는
이제 더 이상의 망동을 자제하라!!!
당신들이 망치는 우리선수, 그 선수의 수명이 짧아지는 행태를
더 이상 좌시할 수 없다!!
어린 나이에 홀홀 단신 미국으로 건너가
외로운 싸움을 벌이는 우리의 메이저리거들을 생각하면
당신들이 더욱 파렴치하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낀다.
아무리 선수의 실력이 뛰어나다 해도 현지적응에 실패하는
이유는 분명 기자들의 잘못임을 미리 밝혀 둔다.
일본선수들은 나이가 많고 경험이 많아서 우리선수보다
이미지메이킹을 잘하는 것이 아니라 나이가 어린 선수를
등쳐먹고 뽕을 뽑는 당신네들 때문에
선한 이미지가 하나도 남아 나질 않고
돈만 밝히는 미국 불법체류 도적들로만 만들고 있는 것이다.
김병현, 서재응, 최희섭, 봉중근, 김선우, 그리고 찬호.
그들이 왜 기자들 몰래 회합하고
기자를 기피하는지 당신들만 모르는 것 아닌지…
병현이 “가운데 손가락 사건”
왜 큰 대형사고인지…
용병의 설움이라 치부하기엔
용병기자 수준의 사대주의 글을 남발하는
당신네들의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

분명 문제 있다.
좌시할 수 없는 문제다.
기자에게 책임이 따라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