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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6/22 00:19
첫 번째는 잘 이해가 안 되는데 키퍼가 공을 오래 들고 있었다고 간접 프리킥 준 건가요? 맞다면 좀 융퉁성이 없긴 하네요.
이 외에도 클로제도 페널티킥 취소한 사건도 있고 토레스 사진 사건도 있고 라울과 레반테 사건, 날두 관중석 슛팅 사건, 미국 관중 난입사건 등 훈훈한 일화가 많죠. 스포츠는 진짜 마음을 움직이는 무언가가 존재해요. 아 이 모든 훈훈한 일화 중 가장 화룡점정은 앙리와 그 친구 헨리 일화죠.
14/06/22 00:44
상대선수가 축구화 끈 묶어주고...
그 후에 악수를 하는 과정에서 페널티박스 밖으로 벗어난거 같습니다. 그래서 핸드볼 반칙이 주어진 상황 같네요. 그걸 공격진에서 그냥 골라인 아웃 시킨거 같구요...
14/06/22 00:21
3분에 나오는 사건과 비슷한 경우가 있지 않았던가요?
저렇게 실수로 골을 넣고 대신 필드 플레이어가 상대팀이 골을 넣을 수 있도록 비켜줬는데 이를 모르던 키퍼 한명만 필사적으로 막던... 검색으로 찾아보려 했는데 안 나오네요. ^^;
14/06/22 00:32
제가 기억하기로는 언제인지 모르지만 부천 대 현대 경기였던 것 같습니다. 윤정환선수가 프리킥상황에서 준다고 찬 공이 골로 들어가 한 골을 주려 하는데 골키퍼가 상황을 모르고 신들린 방어를 해서 당시 감독이던 니폼니시감독이 골먹으라고 지시도 하고 그랬던 경기였던 것 같습니다.
14/06/22 00:31
기존 K리그 리그 패치 밑에 새로이 부착하게 될 패치입니다.
http://www.kfootball.org/index.php?_filter=search&mid=board&search_keyword=%ED%8C%A8%EC%B9%98&search_target=title_content&document_srl=2536336 요렇게 생겼습니다!
14/06/22 00:43
이거 보니까 카타르였나 어느 나라였는지 기억 안나는데
부상때문에 터치아웃 해줬더니.. 혼자 열심히 드리블해서 골넣었던 쓰레기 선수 장면도 기억나네요..
14/06/22 00:47
근데 우리나라에서도 골킵한테 준다고 찼는데 들어가서....ㅡㅡ 골 넣으라고 수비 대충하는데, 외국인 선수만 죽어라 뛰었다는 일화가 있지 않나요??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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