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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6/19 01:51
초기작(20대중반)과 짬좀 먹은 뒤(30대)의 차이라고 생각되다가도 캐작가 혼자 하는 여똑네가 별로인걸 보면 정말 네온비의 힘인가 싶기도..
14/06/19 01:52
그렇죠. 저도 미문매를 기점으로 달라졌다고 느낍니다. 게다가 지금 '결혼해도 똑같네' 후속으로 연재중인 '여행해도 똑같네'를 보시면…. 음…. 뭐랄까 역시 그렇구나 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캐러멜 단독작이거든요.
14/06/19 02:20
저도 케러멜 네온비 단행본 한권도 안빼놓고 다 사모으고 있는 팬이지만...ㅠㅠㅠ
이번 여똑을 보면서 네온비의 힘을 다시 한번 느끼고 있습니다... 좀 아쉽긴 한데.... 둘이 부부니깐 서로 도우면서 잘 해나가겠죠 흐흐
14/06/19 06:47
남아돌아는 스토리작가가 있었다는게 함정.. 그 스토리가 뭔가 아리송한 만화들을 보고 네온비가 팬이되서 결혼까지 했다는게 두번째 함정...
14/06/19 02:21
동생이 다이어트하면서 체중 안 빠진다고 펑펑 울고 보는 사람마다 짜증내는게 안쓰러워서 다이어터 전권을 사줬는데
읽더니 열심히 운동 잘 하더군요. 이미 나온지 제법 된지라 책이 싸서 웹툰 전편구매보다 좋더라고요.
14/06/19 09:47
2010년도쯔음 165/48 연예인 몸무게 찍은적 있었는데요,
보는사람마다 말랐다고 안쓰러워했습니다.. 그건 그렇고 다이어터는 정말 사랑인듯..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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