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06/01/13 20:17:12
Name N.E.X.T
Subject [유머] 파이터 펠레 잊지 않겠다!!!
[신한은행] GO 서지훈, '8강 신화' 지켜낼까  신한은행 스타리그 예고

13일 오후 7시부터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메가스튜디오에서 신한은행 스타리그 16강 6주차 경기가 열린다. 이번 경기로 8강이 모두 확정될 수도 있고, 2개 조 재경기를 치를 수도 있다.

◆서지훈, 8강은 기본이다!
GO 서지훈은 신한은행 스타리그까지 총 8번의 스타리그를 치르면서 16강을 통과하지 못한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8강 진출률은 100%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것. 이번 경기는 그 '신화'를 지켜내기 위한 중요한 경기다. 승리할 경우 재경기 없이 깔끔하게 8번째 8강 진출을 이루게 된다.

상대인 POS 박지호는 So1 스타리그에서 16강 재경기를 포함해 두 번 맞붙어 서지훈이 모두 승리했다. 역대 전적 역시 5대0으로 서지훈이 압도적인 우위다. 변수는 맵이 신815라는 점. 서지훈은 오리지널 815 맵에서 같은 프로토스인 플러스 오영종에게 완패를 당한 적이 있기 때문이다.

서지훈이 박지호를 물리치고 '8강 진출 신화'를 이어갈 지, 박지호가 서지훈을 무너뜨리며 천적관계를 청산할 지가 주목된다.

◆임요환, 16강 3승은 결승 진출?
SK텔레콤 임요환이 16강에서 3승을 거둔 것은 한빛소프트 스타리그, 스카이 2002 스타리그, So1 스타리그 등 총 3번이다. 그 때마다 임요환은 모두 결승전에 올랐다. 16강에서 거둔 3승이 결승 진출의 단초가 된 셈이다.

현재 임요환은 삼성전자 송병구와 POS 박성준을 꺾고 2승을 거둔 상태다. 남은 상대는 GO 변형태로, 이 경기도 승리할 경우 또 한 번 16강에서 3승을 기록하게 된다. 지난 대회에서 이루지 못한 '우승'에 대한 기대를 해볼만한 것.

변형태는 이미 임요환이 한 번 꺾어본 상대다. 스카이 프로리그 2005 전기리그에서 '황제의 맵'인 R포인트에서 만나 완승을 거뒀다. 전장이 신 맵인 개척시대라는 것도 임요환에게 힘을 실어준다. 임요환은 신 맵에서 치러진 첫 경기에서는 대부분 승리를 거뒀다.

그러나 변형태 역시 포기할 수 없다. 이대로 패배한다면 3패 탈락이다. 3패 탈락은 듀얼토너먼트 2라운드 조편성에서도 스타리거 3명이 포진한 조에 들어가는 등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 또한 이번 경기는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한 중요한 경기다.

박지현 기자 karma@fighterforum.com


ㅇㅇ??????? 샒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6/01/13 20:20
수정 아이콘
하아.. ㅡㅜ 파펠...
06/01/13 20:23
수정 아이콘
아...진짜...-_-
한상빈
06/01/13 20:26
수정 아이콘
무섭다 진짜;;
06/01/13 20:27
수정 아이콘
김근백 선수도 지는 분위긴데요...박성준 선수까지지면 오늘 파펠 제대로-_-
06/01/13 20:36
수정 아이콘
근데 지금 우주 안돼는데 돼시는분 손?
lightkwang
06/01/13 20:44
수정 아이콘
N.E.X.T님 많이 당황스러우실듯 하하 하나도 아니고 연속으로 두분이 동일한 내용을 위에 다시다니 하하하..
06/01/13 20:45
수정 아이콘
제가 지워야 할까요..하하
제가 젤 첨에 올렸는데 제가 미안한듯한 이느낌은 뭘까요.흐흐
태양과눈사람
06/01/13 22:28
수정 아이콘
헐. 이번엔 임요환선수도 저주에 걸렸군요.. 지금까지 잘 비켜갔는데..ㄱ-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24524 [유머] 임요환선수와 차기스타리거들 상대 전적 [12] 타조알7334 06/04/07 7334
22982 [유머]  (상상) LG가 지오팀 인수한다면... [42] rakorn7065 06/03/02 7065
22667 [유머] 이름과 성의 조합의 중요성!!!! [38] 길시언 파스크7367 06/02/23 7367
22278 [유머] 프로게이머 유형별로 비교한 학생^^ [41] Nymph_Ace8956 06/02/15 8956
22016 [유머] 변형태의 굴욕 [10] EzMura7153 06/02/08 7153
22015 [유머] [프로리그]"우리가 꼭 결승간다" 삼성전자에 설욕한 G.O(인터뷰) [20] WizarD_SlayeR5233 06/02/08 5233
21910 [유머] 피지투어 상위랭커 목록 [60] 지포스9949 06/02/06 9949
21818 [유머] 변형태 - '이병민'은 용서할 수 없다. [19] WizarD_SlayeR7576 06/02/04 7576
21794 [유머] 나는 왜 신한은행 스타리그에서 탈락했는가. [5] PRAY5882 06/02/04 5882
21783 [유머] 안기효 vs 박성준 오늘의 경기 하이라이트 [35] Dizzy6037 06/02/03 6037
21675 [유머] 오랜만에 보는 신의 공평성 -수정판- [31] 라이포겐6871 06/02/01 6871
21607 [유머] 1.12 이후 홍진호 선수 테란전 전적 [4] 콜라박지호8337 06/01/30 8337
21475 [유머] 이쯤에서 올라오는 선수들 별명모음(2006/01/26기준) [17] KuTaR조군5760 06/01/26 5760
21342 [유머] [게임조선] 프로게이머의 여친있을까 조사 [20] WizarD_SlyaeR6014 06/01/23 6014
20975 [유머] 나도 파이터펠레 ?!?!?! [9] FlyHigh~!!!4508 06/01/15 4508
20937 [유머] 파이터펠레 종합 [28] 낭만토스6988 06/01/14 6988
20915 [유머] 다시금 재연될까? 파이터펠레의 저주!! [22] 철혈수라객4630 06/01/13 4630
20914 [유머] 또 다시 파펠의 저주 [4] 초보저그3760 06/01/13 3760
20913 [유머] 파이터 펠레 잊지 않겠다!!! [8] N.E.X.T3798 06/01/13 3798
20124 [유머] pgr의 예언자!! 피플스 스터너!! 오늘도!!! [53] 바카스7342 05/12/23 7342
19894 [유머] 2005프로게이머 최악의 조합(짤방없어요.ㅡㅡa) [20] 백야8220 05/12/18 8220
19796 [유머] [펌]파이터펠레 결정판! [14] 진공두뇌6479 05/12/16 6479
19709 [유머] [스겔펌]파이터펠레... [13] 성의준6094 05/12/14 609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