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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6/16 00:11:59
Name 타나토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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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기타] [기타] 현재 맥도날드 매장









밤 12시 넘었으니 맥도날드 마리오 2차 풀리는 날입니다.
24시간 매장은 자정부터 마리오 푼다고 해서 벌써 저렇게 줄서 있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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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6/16 00:13
수정 아이콘
마리오에 관심 없어 참 다행이다...
내가 저기 서 있을 생각하면;;;
스테비아
14/06/16 00:15
수정 아이콘
마리오가 이렇게 인기가 많았나요 아니면 유행처럼 퍼져서 허수가 많은건가요@.@
감자해커
14/06/16 00:16
수정 아이콘
그냥 유행인거 같아요;
바꿀닉넴이없네
14/06/16 00:16
수정 아이콘
되팔려고 오는 사람도 있겠죠
탕수육
14/06/16 00:16
수정 아이콘
마리오에 대한 인기라기보다 피규어에 대한 인기가 아닐까하고 예상해봅니다.
긴토키
14/06/16 00:16
수정 아이콘
후자라고 생각합니다
초록달
14/06/16 00:18
수정 아이콘
사실 저도 1차때 유행따라....;;
옆집백수총각
14/06/16 00:47
수정 아이콘
겨울왕국 같은거죠 우리나라가 뭐 흐흐..
행복한남자
14/06/16 00:17
수정 아이콘
뭐하러 ;;
14/06/16 00:17
수정 아이콘
좀 충격이긴 하네요
마리오의 힘인지
되팔기의 힘인지
그냥 유행인지
가을독백
14/06/16 00:20
수정 아이콘
많은 사람이 공감할수 있는 '추억'을 정말 잘 이용해서 마케팅을 한 효과가 아닌가 싶네요.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다시피 한 캐릭터를 가지고 '한정판'으로 '소수'만 판다면 아무래도 그 희귀성때문에 사람이 몰릴테고.. 그로 인한 파생효과가 엄청나네요. 되팔기도 그 파생효과중 하나 같고..
Arya Stark
14/06/16 00:20
수정 아이콘
되팔기의 힘으로 유행을 탄거라고 봅니다.
지나가다...
14/06/16 00:23
수정 아이콘
컥.. 포기해야지..
14/06/16 00:23
수정 아이콘
놀랍네요.
지금뭐하고있니
14/06/16 00:24
수정 아이콘
맨 아래는 왠지 서울대입구역 맥날 같은데...
그리드세이버
14/06/16 00:24
수정 아이콘
아무리 그래도 순수히 되팔기를 위해 사는 사람들은 좀 그렇네요..
14/06/16 00:25
수정 아이콘
저도 신기하다고 생각합니다. 마리오가 세계적으로 유명하고 인기 있는 캐릭터이긴 하지만 한국에서도 이런 반응이 나올 줄은..
요정 칼괴기
14/06/16 00:26
수정 아이콘
저기 신촌???
Taxiknight
14/06/16 00:28
수정 아이콘
1차 때 1번 마리오 받았는데 집에서 확인해보니 봉이 부러져 있길래 바꿀려고 매장에 들어갔는데 어떤 꼬마애가 2번 없다고 반쯤 울고있더군요... 애들 줄려고 나온건데 어른들 때문에 받지도 못하고... 여튼 카운터가서 새걸로 바꿔주세요 하고 알바의 싸늘한 눈빛과 함께 멀쩡한 1번 마리오 들고 터벅터벅 오는길에 생각해보니 애들은 이거 가치도 모르고 갖고 놀다가 망가져서 버리겠지 부들부들...
....1차때 받은 마리오 갖고 놀다 지겨워져서 남 줬습니다.
피로링
14/06/16 00:32
수정 아이콘
맥딜리버리로 시켜볼까 했는데 주소 입력하는 부분이 터졌군요 ㅠ
박근혜
14/06/16 00:32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에서 마리오가 이렇게 인기가 많았나...
열정적으로
14/06/16 00:33
수정 아이콘
저게뭐라고;;
뭔가 군중심리에 의해서 줄서있는듯한..
14/06/16 07:59
수정 아이콘
저는 안샀지만 취존은 하시는것이? 정말 다들 군중심리라고 생각하세요?
인간흑인대머리남캐
14/06/16 00:36
수정 아이콘
그냥 유행이나 군중심리로 퉁치기엔 맥도날드 저런 장난감 증정 이벤트는 늘 있어왔으니 마리오의 힘이라고 봐야죠.
도로시-Mk2
14/06/16 00:37
수정 아이콘
뭐 본인이 사겠다는데 누가 뭐라할수는 없겠지요.

그런데 저중에 정말 마리오팬이거나, 피규어가 좋아서 온 사람이 몇명이나 될지 궁금하긴 합니다.
azure.11
14/06/16 00:38
수정 아이콘
저정도로 몰리는건 그냥 군중심리같긴한데 해피밀 장난감에 전혀관심없던 저도 마리오라니 혹한건 사실
14/06/16 00:38
수정 아이콘
마리오가 좋아서 라기 보다는 사서 인증해야지 하는 심리가 크게 작용하는것 같네요
당근매니아
14/06/16 00:39
수정 아이콘
전에 트위터에 그런 말이 있었죠
'마리오 비밀통로 하나도 모르는 힙스터 놈들이 피규어를 쓸어가다니 부들부들'
어린시절로망임창정용
14/06/16 00:42
수정 아이콘
군중심리 같아요. 방금까지 24시간점에 있다 왔는데 사람도 없고 썰렁하던데.. 그래서 그런가 저도 관심 없고 혹하지도 않고.. 만약 제가 수도권에 살았다면 사정은 달랐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스웨트
14/06/16 00:45
수정 아이콘
살생각 없던 사람들이 남들이 산다니까 나도 사야지 하는 군중심리라고 생각해요.
예전 문명 드립, 디아블로3 같은 경우 처럼 말이에요.
개인적으로 문명이 뭔지도 모르는데 남들이 중독게임 마약게임 하니까 "문명 짱 개 중독게임"그런가 보다 하는 사람들도 꽤 될것이고
디아3 나오나 보다 라고 생각했는데 남들이 "헉헉 이건 사야되 헉헉" 이러니까 "나도 사야겠다 이런건 줄서서 사야되" 한 사람들도 꽤 될겁니다.
14/06/16 00:58
수정 아이콘
결국 승리자는 맥도날드인걸로
Catheral Wolf
14/06/16 00:49
수정 아이콘
한국이라는 국가의 특수성같습니다~
걍 저는 산책삼아서 보러갔는데 사람들이 1층을 가득채우고 2층에 줄서있길래 집에왔네요..
14/06/16 00:54
수정 아이콘
@barTILT (pgr 닉네임 '헥스밤' 님)
마리오 사태의 배후에는 판매량 분석을 통하여
국내 최초로 힙사병의 지역별 유병률을 양적으로 분석해보려는 사회학자의 음모 같은 것이 개입되어 있지 않을까 싶다.

저는 이분의 의견에 매우 동의합니다(...)
탕수육
14/06/16 01:14
수정 아이콘
외람되지만 힙사병이 뭘까요...;;
14/06/16 01:15
수정 아이콘
힙스터 + 흑사병 정도로 사료됩니다;;;
탕수육
14/06/16 01:19
수정 아이콘
아하... 힙스터를 몰랐던 저로서는 유추하기가 힘든 단어였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열혈둥이
14/06/16 00:55
수정 아이콘
SNS가 이렇게나 발달했으니 군중심리가 발휘되기도 그만큼 쉽겠죠.
주변에 한 다섯명정도만 실제 마리오 덕후가 있어서 해피밀 하악하악 해도 왠지 대세 같은 느낌이 들테니까요.
단체 카톡방에서 두세명만 같은 주제로 대화를 나눠도 금방 퍼지는게 요즘 SNS세상 아니겠습니카요
14/06/16 07:59
수정 아이콘
취향인걸 한순간에 군중심리 어쩌구 하면서 비하하시네요. 너무 심한말 같지는 않으세요?
열혈둥이
14/06/16 09:00
수정 아이콘
?????????????????????????????????????????????????????????????
심한말요?????????
제가요???
뭔가 잘못읽으신거 아니신가요??????????

비하???? 뭔가 되게 당황스럽네요.
hindutimes
14/06/16 09:03
수정 아이콘
취향이라기엔 저기서 있는 사람중 최근 10년내에 마리오게임 한번도 안한 사람이 태반일테고 집에 피규어 하나 애초에 없는 사람도 태반일거 같아요.
그런 사람이 만약 저기 서있다면 군중심리에 휩쓸린거 맞죠.
열혈둥이
14/06/16 09:08
수정 아이콘
아 순간 기분 더러워져서 좀 말좀 하자면
저 마리오 디게 좋아합니다.
피규어덕후는 아니라서 심슨 때 외엔 해피밀에 별로 관심 없었어요.

근데 제가 덕후다보니 제 주변에 좀 덕스런 사람들이 많아요. 그사람들 두세명이 마리오 마리오 하다보면
그 단톡방 십여명이 다 그게 좋아보이는 효과가 생겨요.

저도 아직 파이어마리오 요시도 못구했습니다. 좋아는 하는데 별로 새벽같이 나가서 구할 열정은 없거든요.
그사람들이 부럽기도 하고 왜 이게 유행을 타서 힘들게 구해야하나 짜증도 나구요.

그런데 그런거 다 차치 하고 지금 현상에 대해 세상은 덕후로 가득해 라는 생각보단
군중심리에 치중하는 면이 더 많은것 같다는 제생각이 비하인가요?
여기에 사재기 해서 돈좀 벌려는 사람들이 끼어들어서 이런 사태가 벌어진게 틀린 생각입니까?

군중심리로 가는 사람도 있고 저처럼 좋아하는데도 귀찮아서 안가는 사람들도 있고 좋아해서 가는사람도 있고 그런거죠.
그중에 군중심리가 많을것 같다. 이게 그리 틀린말이고 비하하는 말입니까?

아 아침에 출근해서 들렀더니 부메랑 하나 밖에 안남았다고해서 기분나쁜데 사람을 순식간에 못된놈을 만들어버리시네요
14/06/16 09:26
수정 아이콘
군중심리로 간다고 하시길래.
평소에는 관심도 없으면서 남들이 산다고 해서 사는 생각 없는 사람들이라는걸로 이해를 했습니다.
제 말은 그냥 보니까 이뻐서 사고 싶어서 사는거 일수도 있는데, 단순히 관심도 없으면서 남들 산다니까 다 사는것처럼
말하는걸로 들려서 비하하는걸로 들린거고요.
제가 평소에 군중심리를 좀 나쁘게 해석하는 경향이 있는가 봅니다. 저와 다른 방향으로 단어를 선택하신거면 사과 드립니다.
열혈둥이
14/06/16 09:31
수정 아이콘
밑에도 좋은 의견 많지만 군중심리라는건 분명히 그 군중을 움직이는 사람들이 있기때문에 군중이 움직이는 겁니다.
저는 이게 예전처럼 미디어의 선동에 의한게 아닌 SNS를 통한 움직임이기 때문에 SNS의 특이성을 얘기하고 싶어서 말한거구요.

제가 말하고 싶었던 주제는 한국인의 특수성이다 휘둘린다 이딴게 아니라 미디어가 아닌 SNS를 통한 지인 광고에 의한 군중심리에 대해서
얘기하고 싶었는데 하아 -_-.. 단어 선택을 잘못한 제 실수겠네요.
단지날드
14/06/16 01:01
수정 아이콘
마리오에 그닥 관심없는 저도 저번에 하도 난리가나니 오늘 가서 사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크크 유행탄게 좀 크다고 봐요
14/06/16 01:06
수정 아이콘
최소 1인당 구입갯수제한이라도 좀... 되팔이때문에 100개단위로 구입하는 사람도 나타났다는군요 -_-;;;
사직동소뿡이
14/06/16 01:07
수정 아이콘
흠 저의 열정이 군중심리로만 평가되는 것 같아서 댓글읽는데 기분이 좀 그렇네요 ;;;
헬로키티 대란때도 출근길에 아는 동생 주려고 하나 샀고 그 외 매진됐었던 해피밀 사은품들도 거의 사본적없구요 (폴프랭크 시리즈 2개 샀네요)
마리오는 흔하게 살 수 없는 아이템이기도 하거 옛 추억이 떠올라서 괜히 모으고 싶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버섯을 모으고 싶었지만 왜 안나온거니...)
장남감 퀄리티도 꽤 높게 나왔고 소장가치도 충분하구요
아마 저같은 생각을 하시는 분들도 꽤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군중심리때문에 사는 사람이 많냐, 저같은 사람이 많냐- 고 하시면 뭐 답변드리긴 어렵겠지만요
단지날드
14/06/16 01:30
수정 아이콘
소뿡이님같은 분들이 많으셔서 군중심리도 일어나는거죠 애초에 그런분들이 없었으면 이런 대란은 없었을겁니다. 흐흐
아무로나미에
14/06/16 02:31
수정 아이콘
군중심리라는게 언제나 호응하는자와 반응하는자의 시너지가 필요하죠.
그래서 예전에 매카시즘때 선동하는애들 뿌려놓듯이. (물론 그런것들에 대한 대중의 호응이 있기 때문인게 전제라서요. 너무 비정상적인걸 예로든거 인정합니다만. 예로들기 편해서)

마리오는 저도 좋아하고 갖고싶기는 하더라구요, 하지만 기다릴 정도가 아니라서. 제가 보기에는 취향을 가진분들도 많지만, 이렇게 기다리며 할만한 문제는 아니지 않을까요?? (이정도로 마리오 캐릭터에 취미를 가지신분들이 많을까 해서요)오히려 취미를 가진 분들이면 이게 더 이상해 보이실듯.
루크레티아
14/06/16 01:10
수정 아이콘
댓글 분위기가 마리오라는 캐릭터와 피규어에 대한 애정을 너무 과소평가 하는 분위기 같네요.
설령 되팔이가 있더라도 그러한 되팔이가 될만큼 마리오 피규어의 가치가 있다는 이야기겠죠.
14/06/16 01:19
수정 아이콘
그만큼 마리오가 대단한 캐릭터라는 걸 증명하는게 아닐까 싶어요. 귀엽게 나오기도 했고 워낙.
까리워냐
14/06/16 01:25
수정 아이콘
마리오가 게임인지조차 모르는 사람이 '어 이거 이쁘다 가지고 싶은데?' 라고 생각하면 그냥 유행에 부화뇌동하는 힙스터??

문화를 즐기는 것에 쓸데없는 장벽같은 걸 치면서 냉소적으로 반응할 수록 진성 애호가들은 더욱더 고립될 따름입니다.
쓸데 없는 선민의식?? 같은게 보여서 좀 기분이 그렇네요
고윤하
14/06/16 01:35
수정 아이콘
깔보는듯한 댓글들 진짜 대단들하네요 자기들이 관심없으면 남들은 다 그냥 군중심리때문에 사는건가 봐요
정작 자기들의 관심분야에서 이런 반응 나오면 다 발끈하실텐데 가끔보면 게임 무시당하면 그렇게 난리를 치시는 분들이 이런 현상 나오면 되팔이 군중심리 우리나가가 뭐 그렇지.. 라는 말도 안되는 얘기를 꺼내면서 무시를 해대는데 진짜 어이가 없습니다..
여우달기
14/06/16 03:47
수정 아이콘
저도 덧글보면서 충격 먹었습니다. PGR은 조금 다른 줄 알았는데 취향 존중 안 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본인이 관심 없다고 남들도 관심 없는데 그냥 따라 사거나 되팔이 하려고 사는 걸로 생각하다니..
Arya Stark
14/06/16 04:15
수정 아이콘
물론 좋아하는 사람이 많은 것도 있지만 따라서 사거나 되팔이로 사는 사람이 많아서

새벽에도 줄을 서는 정도의 기현상이 나왔다는 소리지 거기 줄서있는 사람들이 다 군중심리에 휘둘린 사람이라는게 아니죠.
14/06/16 01:49
수정 아이콘
'마리오 뭔지도 모르는 것들' 이라고 무시하시는데, 저 역시 딱히 마리오 덕후가 아닌지라 마리오 동생이 마리지고 요시를 타고 다니고 버섯을 먹으면 커진다는 정도밖에 모릅니다만 딱히 덕스럽지도 않은(??) 평범한 어린 시절을 보냈던 제가 벌써 저만큼이나 마리오를 알아요. 마리오에 대한 어린 시절의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사람이 그만큼 많아요.

장난감의 퀄리티도 참 좋던데요? 해피밀 전혀 먹어본 적도 없는데 저도 페북에 올라온 사진들에는 혹했습니다. 이게 이리 폄하되어야 할 일인지 모르겠네요.
14/06/16 02:20
수정 아이콘
마리오 동생 루이지요... ㅠㅠ

하고 혹시나 해서 찾아봤더니 국내 비디오판에선 마리지로 로컬라이징 됬었군요!
ComeAgain
14/06/16 01:54
수정 아이콘
코흘리개가 패밀리 게임기로 8-4 처음 깼을 때 그 느낌이 아직 있으니까요.
뭐 군중심리면 어때요. -하는데 이유가 어딨어!
14/06/16 01:57
수정 아이콘
되팔이를 하기위해서 사는 사람이 싫기는 하지만 그것도 본인 자유라 뭐라 할말은 없어요.
하지만 대량으로 쓸어가서 비싸게 파는 분들이 종종 눈에 띠기에....
좋게 보이지는 않다는게...
Meditation
14/06/16 02:01
수정 아이콘
저도 요시하나 챙겼습니다
저희 집앞에는 사람도 없고 매장 한가하네요!
사티레브
14/06/16 02:02
수정 아이콘
밤샘하려고빅맥사러나왔는데 사람진짜많네요 크크
해피밀 안살고객은 따로받아줘서 고마웠던 이쁜알바 고맙습니다 크크
사티레브
14/06/16 02:23
수정 아이콘
취소 케찹을 하나만 넣어줬네
14/06/16 02:23
수정 아이콘
이쁜데 그게 중요합니까
사티레브
14/06/16 02:24
수정 아이콘
이쁜애 본건 한순간이지만 퍽퍽한 감자를 먹는건 10분이네요.. 아 뭔가 부족해
14/06/16 02:28
수정 아이콘
한 번 더 가셔야겠네요 크크
눈시BBv3
14/06/16 08:23
수정 아이콘
다시 오라는 겁니다 크크
낭만토스
14/06/16 02:09
수정 아이콘
디아블로3 한정판처럼
되팔이 많이 보이네요
반니스텔루이
14/06/16 02:11
수정 아이콘
갖고 싶다.. 이쁘네요.........
adagietto
14/06/16 02:21
수정 아이콘
키티때는 저도 저랬었는데..
감전주의
14/06/16 02:41
수정 아이콘
옛날부터 해피밀 피규어는 너무 조잡하던데..
이것도 마찬가지네요.. 너무 잘 망가져요
光あれ
14/06/16 02:51
수정 아이콘
닌텐도 오락기를 가지고 있으면서 닌텐도 퍼스트게임은 처다도 안 보는 이상한 취향의 저도 1차 때 참여했습니다.
시간이 있으면 2차도...
14/06/16 03:30
수정 아이콘
사회에서 가치있다고 여겨지는 것 중 직접적인 감각 쾌락에 관계되지 않은 모든 것들이 저 제품들과 유사합니다. 전 아직 사진 않았는데 살 기회가 되면 살만 하다고 생각하고, 저거 산다고 무슨 생각없는 사람 취급하는 건 중이병스럽다고 밖에 안보여지네요
14/06/16 03:53
수정 아이콘
마리오라면 충분히 국내에서도 이런 반응이 나올 수 있음을 예상했었습니다. 이상하지 않은 결과로군요.
14/06/16 04:46
수정 아이콘
다른거 몰라도.. 그냥 이시간에 햄버거 먹고싶네요..
14/06/16 08:03
수정 아이콘
저도 두개 샀는데 전 군중심리 맞네요. 남들이 사니까 한번 사봤어요 크크
열혈둥이
14/06/16 09:25
수정 아이콘
나원참 군중심리가 많은거 같아서 군중심리 같다고 얘기하는게 깔보는거면 대체 무슨 말을 해야합니까? -_-
뭐 세상은 흑과백 모와 도밖에 없나요?
취향 존중해달라고 화낼꺼면 남의 의견도 무슨말인지 좀 더 생각해봐야죠.
14/06/16 09:27
수정 아이콘
네 위에 답플 달았으니 화 푸시죠.
스웨트
14/06/16 11:06
수정 아이콘
222222 저도 같은마음입니다
크로스게이트
14/06/16 09:36
수정 아이콘
음.. 확실히 저는 군중심리로 하나 샀습니다 크크
마리오에 열광하거나 그런건아닌데 인터넷에서 이렇게 난리니 그냥 야참 햄버거로 때울생각하고 하나 샀네요 크크
14/06/16 11:20
수정 아이콘
유아어슈퍼플레이어를 모르는사람에겐 팔지말아야. . .
이보나
14/06/16 11:29
수정 아이콘
저 사람들중 태반 이상이 1년뒤면 마리오 피규어 어딨는지 기억도 못할듯.. 크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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