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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6/11 15:53
인생의 승리자중 하나죠
세계를 구원한 영웅으로 추앙받아서 돈도 많고 Z만화책 기준으로 사위가 단일개체 최강의 남자 사돈은 극장판에서 초사이어인갓으로 비루스랑 우이스 제외하면 최강의 남자(..) 가장 친한 친구가 미스터 부우
14/06/11 19:25
미스터 사탄 약하다 약하다 해도 그 정도면 전투력 100 가까이는 되지 않나? 생각했는데 찾아보니 어디에 75라고 나와있네요.
이 정도면 무천도사(139)하고도 싸워볼만한 정도인 듯? 사부가 타오파이파이(110)한테 죽었다는 뒷 얘기도 있네요. 다시 생각해보니 타오파이파이가 110으로 65인가 하는 블루장군을 손도 안쓰고 죽였으니 상대가 안되려나... 나중에 가면 1만하고 2만하고는 싸움이 되는데 왜그럴까요. 전투력이라는 숫자의 의미를 알 수 없네...
14/06/11 20:49
무천도사가 달을 부셨습니다.
사탄은 에네르기파같은 기 집약 파괴형 기술을 배우지 못했을뿐 사탄도 뒷동산 정도는 없앨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14/06/12 01:09
여기저기서 추측하는바가 다르네요. 미스터 사탄 전투력은 공식설정은 아닌거 같습니다. 누가 추정한거인듯...
근데 초창기 손오공 전투력이 공식으로 10이라 되있지만 총알도 튕겨내는 육체를 가지고 있었다는걸 근거로 미스터 사탄 전투력은 10도 안된다고 하는 사람도 있는데...그건 그냥 사이어인의 육체가 단단한 거인듯. 전투력이 기공을 쓰면 증감이 되는걸 봐서 일종의 내제된 에너지 (까놓고 내공)을 재는거 같은데, 이게 한 100이나 1000을 넘어가면 어차피 바위나 철갑정도는 손쉽게 파괴하는 수준이기 때문에 크게 의미가 없게 되지만, 100 이하의 낮은 전투력의 싸움에서는 의미가 있다고 봐야될 것 같아요. 레드리본군이나 학선인, 거북선인은 공식전투력이 있는데 100넘는 인간들이 존재하고, 총알을 잡을 정도의 능력자들이지만 맨몸으로 맞지는 않는걸로 봐서... 사탄 전투력도 100에 근접하는 정도가 될 (수도 있을) 듯.
14/06/11 20:46
사실 진지하게 보자면... 마지막 부우전에서 원기옥은 필요가 없었죠.
1, 계왕신이 부활한 지구의 손오반에게 가서 회복 시전 후 부우 앞에 이동 or 오천크스 소환 이러면 바로 끝날 일이었고.. 설사 원기옥을 쓰게하고 손오공이 기가 모자랐다고 해도, 덴데(자신을 이동시켜달라고하죠)가 계왕신을 회복-> 계왕신 이동-> 손오공 회복 이런 루트를 밟아도 오공의 체력 회복을 굳이 소원으로 이룰 필요가 없었죠;;;
14/06/12 13:34
그 부분은 만화내에서도 나오지만 나메크별 드래곤볼로 지구인을 살리라는 소원을 베지터가 빌게하자 손오공이 짐작으로 손오반들을 살려서 부우와 싸우게 하는거냐고 물으니까 베지터가 바로 원기옥을 준비하라고 하죠 그 전개도 다 토리야마 아키라가 생각하고 있었을겁니다
14/06/12 14:13
예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굳이 그런 돌아가는 방법을 쓰지 않아도 됐다는 거죠. (지구인들에게 책임을 직접 져보라고 한다는 게 의의라고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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