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4/06/10 07:05:35
Name SYN index
File #1 1bon.jpg (393.0 KB), Download : 27
Subject [유머] [유머] 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이해가 안되는게 몇개 있네요.. 여러분의 댓글을 기다립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Dark and Mary(닭한마리)
14/06/10 07:11
수정 아이콘
1.쌍둥이를 언니와 동생으로 구분하는걸 보니 면식범(?)의 소행이라서?
Dark and Mary(닭한마리)
14/06/10 07:13
수정 아이콘
2. 친딸이 아닌가보군요..애꿎은 친부모들은..;;
방과후티타임
14/06/10 07:13
수정 아이콘
3번, 4번만 잘 모르겠네요
하늘하늘
14/06/10 07:17
수정 아이콘
4번은 자고 있는 딸아이의 초상화였는데 학생이 본건 눈이 크고 아름다운 소녀였다는 거죠.
Sigh Dat
14/06/10 07:15
수정 아이콘
1. 일란성 쌍둥이인데 언니와 동생을 구별 -> 아주 잘 아는 지인이 납치
2. 소녀의 가족을 없애달라고 했는데 가족은 멀쩡하고 소녀는 후회 -> 진짜 가족이 아님 / 진짜 가족은 소녀의 소원으로 없어짐
3. 아이가 죽은 것을 모르는데 자신의 아이라고 울부짖음 -> 임산부가 일부러 사산을 유도하였고 아기는 죽었으나 바꿔치기되어서..
(개인적으로는 2번과 3번을 연결하면 진짜 소름끼칠 듯 하네요. 3번의 엄마는 낳기 싫었던 아이였으니 학대했을 것이고~ 이후는 상상에)
4. 자는 모습의 그림인데 눈을 뜨고 있음 -> 귀신
5. 유명하니 패스
6. 어머니의 말을 듣고 전화를 끊음 -> 사실 그 부상병은 아들
7. ?????
8. 3명이 갔는데 대답이 3개 -> 귀신
14/06/10 07:19
수정 아이콘
7번은 가족전체 자살하려는 거였죠
14/06/10 07:16
수정 아이콘
대부분 예전에 봤던거고 3번은 아기를 죽인게 모친인걸까요?? 마지막은 범인이 본인같고...는 자세히 보니 답변이 3개면 귀신이 있는거군요
14/06/10 07:17
수정 아이콘
3번은 성형수술인듯하고 7번은 계곡으로 동반자살하러 갔던거 아닐까요..
하늘하늘
14/06/10 07:18
수정 아이콘
5번 아무리봐도 모르겠네요.
14/06/10 07:19
수정 아이콘
장기적출 관련된게 아닐까 싶습니다. 돈 많은 사람들이 하나씩 여기저기..
하늘하늘
14/06/10 08:06
수정 아이콘
아... 고급음식이 들어있다는게 그런거였군요
14/06/10 07:19
수정 아이콘
7번은 본인들 때문에 정차하느라 시간이 지체되지 않았다면 낙석사고를 당하지 않았을 거기 때문 아닐까요?
14/06/10 07:25
수정 아이콘
이렇게 보니 훈훈할수도 있는 이야기네요? 크크크
솔로9년차
14/06/10 07:43
수정 아이콘
저도 그렇게 봅니다.
14/06/10 07:43
수정 아이콘
그게 맞는것 같네요.
지금뭐하고있니
14/06/10 07:20
수정 아이콘
4. 잠자는 모습을 그렸는데 눈이 크다?
14/06/10 08:36
수정 아이콘
눈 뜨고 주무시는 미녀시랍니다
14/06/10 07:20
수정 아이콘
1. 쌍둥이를 구별할 줄 아는 면식범.
2. 친부모와 친오빠가 아님.
3. 아기는 엄마가 죽임.
4. 잠자는 미녀인데 눈이 크고 아름다우며 글쓴이를 쳐다봄.
5. 장기밀매.
6. 지뢰밟은 것은 아들.
7. 가족이 산속으로 자살하러 가던 길.
8. 3명이 갔으나 마지막 대화는 4명. 나머지 한 명은 누구?
안철수
14/06/10 07:44
수정 아이콘
이것이 정답이네요.
14/06/10 07:43
수정 아이콘
1번은 무섭지는 않네요. 보통 저런 범죄는 면식범이 많다고 하니까...
솔로9년차
14/06/10 07:46
수정 아이콘
5번은 마마마가 떠올라서 웃어버렸네요.
14/06/10 07:48
수정 아이콘
1번은 범인이 쌍둥이 동생아닌가요.
동생이 언니에게 "저항하거나 도망가면 동생을 죽일꺼야."라고 협박하고,
동생 스스로 "저항하거나 도망가면 언니를 죽일꺼야." 라고 혼잣말로 속삭이고..
자유형다람쥐
14/06/10 08:07
수정 아이콘
1번은 일란성쌍둥이끼리 서로 죽었으면 좋겠다고 생긱해서 도망가려고 할 것이기 때문이라고 해석했는데 흐흐;
세츠나
14/06/10 08:26
수정 아이콘
7번은 버스에서 내리느라 지체 안했으면 아무도 안죽었을 수도 있어서인 것 같은데...
다만 그게 확실치 않으니 (사고 범위에서 벗어날 정도 오차인지) 남편은 '맞는 것도 같다'라고 불확실하게 말했을거고...
포켓토이
14/06/10 08:49
수정 아이콘
1. 눈을 가리면 자기에게 말하는건지 아닌지 정확히 알기 어렵다
(직접 해보면 실감할 것)
설사 범인이 언니 동생을 헷갈렸더라도 그걸 알 방법따윈 없었다.

2. 가족이라고 했지 친가족이라고 안했다 그냥 가족 없애달라고 했으면
친가족이 아닌 현재의 가족이라도 없앴어야 하는데? 별이 사기쳤다.

3. 너무 나쁜 방향으로 생각말자. 애기한테 어디 점이라도 하나
찍혀있었던걸 확인한건지 누가 알까?

4. 미술실에는 대개 그림이 여러장 걸려있다. 그 그림이 그 그림일까?

5. 처음에 마도카는 살아있다며? 말이 앞뒤가 안맞는다
온세상이라는 이름의 식당에서 밥이라도 먹고 있는지도 모른다.

6. 팔이랑 다리를 설사 잃어버리지 않았다고 해도 뜬금없이 친구를 데려다가
같이 산다고 했을때 그런걸 좋아할 부모는 없다

7. 생각해보자. 낙석사고는 약간의 타이밍만 어긋나도 사고를 피할 수 있다.
만약 저 가족을 내려주느라 버스가 잠깐 정차하지 않았다면?
그렇다면 버스는 낙석사고가 일어난 시점에 조금 더 갈 수 있었을 것이고
아무도 죽지 않았을 것이다. 저 가족은 그걸 안타까워한 것이다.

8. 맨 처음에 질문했던 친구가 분위기를 타고 마지막에 나도 그렇다고
한번 더 말했을 뿐이다.
요정 칼괴기
14/06/10 09:03
수정 아이콘
3번에서 한번도 안봤다고 했으니 그건 아니거 같고

나머지는 다 납득 가능한 해석이십니다. 크
포켓토이
14/06/10 09:20
수정 아이콘
3번은.. 애기 낳기 전에 초음파로 확인했던 신체적 특징이 없었기 때문일지도...?
걸스데이 덕후
14/06/10 09:30
수정 아이콘
남녀가 달라서 일지도
요정 칼괴기
14/06/10 09:00
수정 아이콘
7번은 지금 하는 애니 극흑의 브륜힐데에 나오는 상황과 비슷하네요.
주인공이 마지막 버스타면 타려는 시간동안 정체해서 버스의 사람까지 죽고
버스를 안타면 걸어가다 죽는다.

그런데 사실 1번의 상황은 운으로 맞출 확률이 1/2이죠.
진나라
14/06/10 09:01
수정 아이콘
이해가 안되니 무섭지가 않다..
영원한초보
14/06/10 09:11
수정 아이콘
4,7번 빼고는 그냥 좀 억지로 이해하라는 것 같아요.
8번은 4명이라고 해도 되고 갖다 붙이기 나름
무선마우스
14/06/10 09:20
수정 아이콘
하아... 이해 안하고 안 무서울란다...
츄지핱
14/06/10 09:32
수정 아이콘
3번은 엄마를 닮았을 리 없는 상황이라서 그런 거 같습니다. 의식이 없어 아이를 본 적이 없으니까요. 엄마가 성형했거나, 다른 사람의 난자를 이용해서 임신을 했거나요. (의학적으로 가능한지는 모르겠습니다만...)
highfive
14/06/10 10:22
수정 아이콘
1번 이야기에서 가리키는 범인은 엄마인가 보네요. 보통 아빠도 모르는 일란성 쌍둥이를 엄마는 구분한다고들 하니까요.
3번은 생김새가 닮았다는게 엄마를 닮았는지 죽은 아기를 닮은건지 글이 좀 불분명하긴 하지만 분위기 상 엄마 닮은 아기로 준비했고 성형쪽이 맞는거 같아요.
나일레나일레
14/06/10 10:30
수정 아이콘
7번은 가족이 동반자살하러 가던 길이라는 게 맞습니다. 비슷한 게 한참 전에도 동 적이 있었는데 그때 정답이라고 올라왔던 게 동반자살이었죠.
사악군
14/06/10 11:21
수정 아이콘
뭐 이런거에 정답을 찾는다는게 좀 우습지만..-_- 3번은 엄마가 아이를 죽인거, 7번은 동반자살하려고 간게 글쓴이의 의도죠..
사실 아이를 낳을 때는 의식을 잃어 보지 못했다면서 아이를 죽일 타이밍은 있었다는 게 에러지만..(그럼 볼 수 있을 때가 있었단 거잖아?)
아마 아이를 낳아본 적 없는 사람이 쓴 것 같아요. 크크크
옆집백수총각
14/06/10 15:25
수정 아이콘
6번 이야기 결말이 아들이 자살했죠 이야기가 짤렸네여 흐흐
황금사과
14/06/10 18:12
수정 아이콘
사실 눈뜨고 잤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60397 [유머] 오늘 윤창기 교수는 문제를 만들기 위해 지구를 파괴했다 [25] Farce9751 22/08/17 9751
397196 [유머] 아침에 자차로 출근하던 직장인 괴담 [18] 파랑파랑13062 20/09/11 13062
333342 [유머] 공포의 세종대왕.jpg & txt [21] 김티모10395 18/08/27 10395
226547 [유머] [유머] 무서운 이야기 [11] 제논4927 14/12/04 4927
226178 [유머] [유머] 방금 겪은 무서운 이야기 (실화) [31] 박현준8686 14/11/30 8686
221907 [유머] [유머] 동방 프로젝트에 관한 무서운 이야기 [24] 연의하늘7315 14/10/18 7315
216161 [유머] [유머] 더운 여름에 괴담 한 편 읽고 가시죠 :) [8] VKRKO 6156 14/08/22 6156
213096 [유머] [유머] [펌] 무서운 이야기? [31] W6469 14/07/23 6469
208200 [유머] [유머] 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38] SYN index8211 14/06/10 8211
204176 [유머] [유머] 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8] 눈시BBv36243 14/05/03 6243
164173 [유머] [유머] 저도 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하나. [20] 시크릿전효성7566 13/07/05 7566
136893 [유머] [lol]무서운 이야기 [12] 소녀시대김태연3908 12/10/16 3908
131966 [유머] [펌]무서운 이야기.txt [26] 제크5736 12/08/23 5736
113501 [유머] 생각해보면 조금 무서운 이야기 [16] 복제자7646 12/01/08 7646
105045 [유머] 무서운 이야기 [7] 메롱약오르징까꿍5869 11/09/04 5869
101225 [유머] [무서운 이야기]군대에서ll(웃대펌 스압주의) [5] 행복자7954 11/07/06 7954
101222 [유머] [무서운 이야기]군대에서(웃대펌 스압주의) [13] 행복자7628 11/07/06 7628
99421 [유머] 목욕탕간 여동생이 실종되었어요 [9] ㅇㅇ/8887 11/06/06 8887
88300 [유머] [해투] 김경란 아나운서가 말하는 무서운 이야기 [8] 타나토노트7856 10/09/17 7856
82480 [유머] 무서운 이야기 - 유게 그 3번째 도전 [15] 아스트랄9011 10/07/02 9011
81543 [유머] 살짝 무서운 이야기2 [10] ㅇㅇ/5495 10/06/21 5495
81534 [유머] 살짝 무서운 이야기 [11] ㅇㅇ/5303 10/06/21 5303
81168 [유머] 잠못드는 밤 기묘한 이야기 [29] 동네노는아이10760 10/06/17 1076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