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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6/06 03:46
H조 팀 최근 평가전 성적:
(승)러시아 1:0 슬로바키아 / (승)벨기에 5:1 룩셈부르크 / (패)대한민국 0:1 튀니지 / (무)러시아 1:1 노르웨이 / (승)알제리 3:1 아르메니아 / (승)벨기에 2:0 스웨덴 / (승)알제리 2:1 루마니아 .. 그래도 화이팅!
14/06/06 03:55
조추첨 점수야 뭐 이런거 아닐까요?
1번 시드로 구성될 수 있는 2/3/4번 시드 경우의 수, 2번 시드로 구성될 수 있는 1/3/4번 시드 경우의 수... 해서 상대적으로 전력이 약한 팀들이 걸렸다면 높은 점수, 아니라면 낮은 점수...
14/06/06 03:55
우리나라 공격이 65???????????
알제리 선수들.. MF : 소피안 페굴리(발렌시아), 사피르 타이데르(인터밀란), 나빌 벤탈렙(토트넘), 리야드 마레즈(레스터시티), 야신 브라히미(그라나다), 메흐디 라센(헤타페), 하산 옙다(우디네세), 압델무멘 자부(클럽아프리칸) FW : 이슬람 슬리마니(스포르팅 리스본), 힐랄 수다니(디나모 자그레브), 나빌 길라스(FC 포르투) 알제리 너무 개무시하는거아닌지??
14/06/06 10:31
다른 부분이야 공감할 수 있는데, 홍감독님이 감독 취임 이후 국내 리그를 얼마나 존중했는지에 대해서는 의문이 좀 크네요.
저도 홍명보 감독이 필요 이상으로 비난 여론에 휩싸인다고 생각하고, 선수 선발 권한은 감독 고유의 것이라는데도 동의합니다만...
14/06/06 11:10
농구 대표팀 선수 뽑는 거 보면 홍명보는 참 말한마디 잘못해서 덤터기 쓴다는 생각이....
이쪽은 부상있는 자기팀 미필자를 군면제 주려고 대놓고 뽑아도 선수 선발은 감독이 알아서 할 일이라고 기자들이 실드쳐주는데 말이죠.
14/06/06 11:16
점수 까는 글에 난데없는 홍감독 쉴드는 뭐고 프로축구를 위해 뭘 해봤냐 드립에 화룡점정 사기꾼 드립
이 댓글이 100배는 더 짜증나네요
14/06/06 11:20
여기에 홍감독 까는 댓글이 어딨나요.
그리고 우리나라를 위해 뭐 한서 많아요. K리그 위해서 뭐 한적도 많고요. 이 댓글이 더 한심하네요
14/06/06 11:48
린민군님 댓글도 너무 나갔지만, 소수점 언급한 분탕종자님의 윗 댓글도 마찬가지로 너무 나간 것 아닌가요?
굳이 그렇게 비꼬시지 않아도 충분히 본문의 그래프가 무리수라는 건 다들 인지하고 있습니다.
14/06/06 12:00
무리수 댓글을 적으면 다른 무리수 댓글을 적는분을 지적하는게 왜 언어도단인지요? 그렇게 따지면 정치 안하는 일반인은 정치인 까지 마라 이런식인 건가요?
14/06/06 12:05
지향점의 문제가 아니라 본인의 행동에 걸맞는 말을 해달라는 뜻입니다만, 이해를 못하시는 것 같으니 저도 이만 하겠습니다. 수고하세요.
14/06/06 11:46
댓글이 좀 과격하긴 하지만 솔직히 저도 이 댓글의 맥락에는 동의를 합니다. 인간적으로 지금 국가대표를 향한 반응들은 도가 지나치다고 느낄 때가 많아요. 허나 번지수를 잘못 찾으신 것 같네요. 피지알에서도 이 글 말고 훨씬 더 노골적으로 홍감독(+박주영을 비롯한 몇몇 선수들)을 까는 글과 댓글들이 많습니다. 좀 엄한데서 폭발하신 것 같아서 아쉽네요. 허나 다시 말씀드리지만 저는 이 댓글에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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