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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6/04 09:15:47
Name 해비
Subject [기타] [기타] 선거날만 되면 봐야하는 영상


<프레지던트 최수종>

투표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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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팩터
14/06/04 09:17
수정 아이콘
뭐 나름 까이기도 많이 까였던거 같은데... 따지고 들어가면 따질게 많다고.
다 접어두고 일단 투표는 해야하는게 맞죠.
솔로9년차
14/06/04 09:24
수정 아이콘
공감하는 부분도 있고, 아닌 부분도 있는데,
공감하는 부분은 공감하기 때문에 만13세 이상이 투표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학생인권같은거 휙 바뀌겠죠.
포켓토이
14/06/04 09:31
수정 아이콘
농담이시죠? 학생에게 투표권을 안주는건 아직 미성숙해서 잘못된 판단을 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죠...
요즘은 교육수준이 높아져서 전보다 정신연령이 높은 학생들이 많다는건 알지만 어디까지나 상대적으로 소수죠.
그리고 성인에게만 투표권을 주는건 본인의 선택에 대해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 책임을 질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죠.
경제, 사회활동을 하지 않고 부모의 경제력에 의지하는 학생은 투표권을 얻을 자격이 없습니다.
차라리 학교 안다니고 일찌감치 사회로 진출한 미성년자라면 투표권을 얻을 자격이 고려할 수도 있겠지만요.
14/06/04 09:35
수정 아이콘
미성숙하던 사람이 스무살이 되는 날을 기점으로 휙 바뀌지는 않죠.
그리고 미성년자라는 단어에 대해 집착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자의적인 기준일 뿐이고 얼마든지 의논해서 이 나이부터는 성년이다하고 정하면 그만이죠.
솔로9년차
14/06/04 09:37
수정 아이콘
투표하는 건 권리일 뿐이고 모든 권리가 의무를 다하는 연령부터 부여되지 않습니다.
성인이라고 투표에 대한 책임을 지고, 청소년이라고 투표에 대한 책임을 안지는 것이 아니죠.
미성숙해서 잘못된 판단을 할 가능성은 어느 연령이나 다 높습니다.
차라리 최대한 어릴 때부터 투표권을 주는 것이 정치에 대한 바른 인식을 기를 수 있게 돕는 거죠.
14/06/04 09:38
수정 아이콘
글쎄요 같은 논리로 노인들 투표 못하게 해야 한다는 분이 정계에 한 분 계셨던 걸로 기억합니다
물만난고기
14/06/04 09:43
수정 아이콘
경제력과 투표권의 상관관계는 글쎄요..
게다가 미성숙해서 잘못된 판단을 할 가능성에 대해서 투표가 가능한 19세 이상의 성인들 조차 성숙하지 못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는터라..
고등학생까지 투표권 나이제한을 내려도 괜찮지 않을까 마 그리 생각해봅니다.
DogSound-_-*
14/06/04 10:03
수정 아이콘
경제, 사회활동을 하지 않는 학생들은 중고딩뿐만 아니라 대딩 저학년 또는 일부 대학원도 못할텐데요;;
경제력에 따른 투표권은 왠지 그리스나 18~19세기 영국의 투표행사권을 보는거 같네요!
14/06/04 10:14
수정 아이콘
투표권 부여 기준을 삼을 만한 심사가 필요하겠네요.
1) 정신연령 테스트(인지능력/판단능력 검사)
2) 경제력 측정

왠지 19세기로 돌아가는 것 같은 느낌이 들지만 기분 탓이겠죠
언제나영화처럼
14/06/04 11:14
수정 아이콘
솔직히 고딩이나 80세 이상의 노인 중에서 누가 더 합리적인 판단을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경제적인 독립부분만 제외하면 고등학생은 이미 성인입니다.
14/06/04 11:25
수정 아이콘
그럼 80 넘어가신 분들, 자식의 도움 없이는 사회생활 및 경제생활을 할 수 없는 노인 분들은 제대로 판단하고 투표할 수 있는 건가요?
얼토당토 않은 기준을 대시는군요.
14/06/04 12:33
수정 아이콘
전혀 공감이 안 가는 근거네요. 농담이시죠?
14/06/04 13:59
수정 아이콘
그러면 고령 노인에게는 투표권을 빼앗는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14/06/04 12:35
수정 아이콘
그럼 13세이상 미성년자들도 범법행위햇을때 처벌낮아지는것도 없어져야됩니다
솔로9년차
14/06/04 13:04
수정 아이콘
보호와 권리부여는 다른 문제죠.
화이트데이
14/06/04 13:17
수정 아이콘
학생 투표권의 가장 큰 문제는 자의와 상관없이 '어른(부모님이나 선생님)들의 의견'을 많이 따라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솔로9년차
14/06/04 13:21
수정 아이콘
선입견이죠. 어른의 의견을 따를지도 의문이고, 따르는 것이 문제라고 할 수도 없습니다.
화이트데이
14/06/04 13:34
수정 아이콘
하기사 '어디서 얘가 좋대' 하고 그냥 무턱대고 투표하는 분들도 상당히 많으니.
쏠이형
14/06/08 15:47
수정 아이콘
혹시 고등학생이신가요?
현재 학생인권이 과잉보호되어 오히려 교권이 침범 당하고 있는 현실을 모르십니까?
그보다.. 학생인권이 부족한 부분이 있습니까?
솔로9년차
14/06/08 16:08
수정 아이콘
고등학교 졸업한지는 15년쯤 지났네요.
학생인권이 부족한 부분이 있냐고 물어본다는 것 자체가 얼마나 학생인권이 부족한지를 나타내는 반증이겠죠.
우리나라 학생들의 학업시간이 어느정도인지 말 할 필요가 없겠죠? 30년전인가 방송프로그램 '믿거나 말거나'에 '믿거나 말거나'할 이야기로 한국학생들의 학업시간이 보도된 적이 있습니다.
인권이란 건 그런 겁니다. 물론 청소년들이 교육받지 못하고 일터로 내몰려 인권이 보장받지 못하고 생활하는 나라들도 많죠.
하지만 청소년 인권이 아니라 '학생인권'이란 점에서만큼은 전세계에서 가장 안좋은 편입니다.

둘째로 학생들이 제대로 수업에 집중하지 않고, 교사한테 대들고, 교사를 때리는 경우도 나오더라도 그게 교권이 무너진 증거라고 볼 수 없습니다.
물론 부정적인 현상이지만요.
그런 경우가 전국단위인데도 아에 안나와야지만 교권이 성립된다고 생각한다는 것 자체가 이 나라의 교육이 얼마나 권위적이었는지를 입증하는 것이죠.

학생들이 교육을 통해서 높은 학식을 갖는 것이 교육의 목표입니다만, 반드시 높은 학식을 갖는 것만이 성공적인 교육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그건 돈만 많이 벌면 된다는 기준의 경제정책과 하나도 다를 바가 없는 거죠.

겨우, '청소년에게도 투표권을 부여하자' 정도로 혹시 고등학생이냐는 물음을 던지는 것이 이 나라의 청소년에 대한 인식입니다. 시각을 바꾸세요.
쏠이형
14/06/08 17:20
수정 아이콘
보통 학생이 말하는 학생인권이라고 하면.. 사복, 머리염색, 핸드폰 등등.. 그런 부분들만 생각하지 에휴;;
말씀하신 부분은 저도 정말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지만.. 주입식 교육의 문제로 분류되고 있지 않나요?
일본도 비슷하게 가다가 오래전에 교육개편으로 동아리활동을 장려하다가.. 망했다고 알고 있는데..^^;

'학생인권'에 대해서 다른 의미로 생각하고 있어서 그랬네요
하지만 이건 학생이 투표를 통해서 고쳐질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회전반적으로 직업의 평준화가 되어서 직업의 선택이 좀 더 넓어진다면.. 가능성이 보이긴 할 것 같습니다.
모두.. 고연봉 & 몸이 편한 사무직을 원하니..

둘째로 교권이 무너진 증거...
어떤 일을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관련직종이고.. 중고생일때부터 친구들중 교원이 있어서 얘기를 통해 듣고 있습니다.
(제가 잘안다가 아닌.. 옆에서 바라보는 제 입장에서 말씀드립니다.)
지금 학생이 삐뚤어지고 잘못되면 모두 교사 책임이고, 선도를 하라지만 벌점이외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교사를 희롱하고...
어디까지.. 해야하고.. 어디까지 책임져야할까요..

솔로님과 공감하는건 현재 교육현장이.. 학생이고 교사고.. 교과서마저.. 한숨이 나온다는 사실이네요
솔로9년차
14/06/08 17:45
수정 아이콘
말씀하신바에 우선 공감합니다. 쉽게 고쳐질 문제는 아니죠. 하지만 투표권이 주어지면 반값등록금처럼 사탕발림이라도 나옵니다.

둘째로 교권이 무너졌다는 건 '기존의 교권'이 비교대상이어서 그런 겁니다. 좀 무너졌다는 것에 동의하지만, 그정도도 여전히 강력합니다. 학생들이 일사분란하게 통제되야한다는 기준이 있는 거죠. 책임문제는 좀 다릅니다. 그건 따로 다룰 문제죠. 교사가 책임질 행동을 했을 땐 당연히 책임져야하고, 그렇지 않으면 교사에 책임을 묻는게 문제죠.

물론, 현실과 거리가 있다는 것을 압니다. 다만, 현실과 거리가 있는 이유 자체가 현실이 너무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방향만이라도 이상적인 방향을 봐야지, 현실과 거리가 멀다는 이유로 기존으로 회귀한다는 건 말도 안되는 거죠. 단순하게 교육만 바꾼다고 바뀔 수 있는 문제는 아니나, 그렇다고 손 놓을 수도 없고, 동시에 진행해야하는 문제입니다.

마지막으로, 모든 단점들이 한꺼번에 벌어지는 최악의 상황이 발생한다 하더라도, 그것이 그 연령층에게 투표권을 부여하지 않아도 되는 이유가 될 수 없습니다. 다른 연령층, 혹은 특정 집단에게 부여되는 투표권도 아무런 문제가 없어서 부여되고 있는 것이 아니죠.
14/06/04 09:26
수정 아이콘
저는 너무 멋있게 연출하려는 나머지 오글거리는 연출이 된거 같아서 볼때마다 좀 간지러워요 ;;
14/06/04 09:27
수정 아이콘
MBC에서 왕좌의 게임 음악으로 만들었던 카운트다운 영상인 줄...
귤이씁니다SE
14/06/04 09:35
수정 아이콘
오글오글;;;
베르시스
14/06/04 09:37
수정 아이콘
사극에서의 최수종의 매우 익숙해져서 현대극의 최수종을 보니 느낌이 색다르네요 크크
선거날이 되면 그것이 생각나네요 한표차이로 갈린 당선자..크크 한사람의 표로 정말 결과가 바뀔수도 있습니다!
Tristana
14/06/04 09:39
수정 아이콘
프레지던트 작가가 정도전 작가라고 하죠.
글렌피딕
14/06/04 09:43
수정 아이콘
저게 맞는말이라고해도 정치인이 하면 안되는말이죠
드라마는 역시 드라마구나 알려주는 장면이고요
의도가 어떻던간에 대한민국에서 대통령후보라는 사람이 저런 발언을 한순간

바로 상대후보 언론사 국민들한테 물어뜯기겠다는거죠

정동영이했던 노인 투표 논란발언도 맥락은 최수종이했던거랑 크게 다르지않습니다
정치에 무관심한 젊은 유권자들에게 한마디 하는 발언이었죠
그후 언론들이 앞뒤짤라내고 정동영은 노인 비하나 하는 정치인이되었구요

현실에서 최수종처럼 행동했다면 안봐도 뻔합니다

언론에 XXX후보 방송에서 "청년실업의 책임은 청년들이 자초한일"발언
"투표하지않는 국민은 국민아니다"국민 비하 논란으로 정치생명 끝나는거죠
솔로9년차
14/06/04 09:58
수정 아이콘
일단 책임 회피.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이지만, 그 중요성이 너무 강조된 나머지 투표하지 않으면 민주시민이 아니라거나, 모든건 투표 안한 사람 책임이라거나, 투표만 하면 할 일을 다 한거라거나 하는 식으로 몰아가는 경향이 있는데요. 결코 옳은 게 아닙니다. 투표는 정치참여의 가장 강력하고 효과적인 방법일 뿐이고, 그래서 소중한 방법일 뿐입니다. 마땅히 참여해야하는 정치에서 참정하는 방법 중 하나에 불과할 뿐이죠.

그리고 20대 투표율이 낮다면서 엄청 까서 그렇지, 20대 투표율도 50% 이하로 떨어지는 경우는 드뭅니다. 투표율이 높다는 노인분들도 모두 투표하는 게 아니구요. 결국 하는 사람은 하는 거고 안하는 사람은 안하는 겁니다. 그런 면에서 청년들 투표안한다면서 청년 전체를 뭉뚱그려서 까는 건 잘못된 거죠.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자기 시간에서 1,20분 투자해서 투표하지 않습니다. 그건 묻지마 투표죠. 나름대로 합리적인 선택을 하려고 고민합니다. 그런데 합리적인 선택을 하려면 정보가 많아야합니다. 또, 정보가 많으려면 그만큼 정치에 대한 관심이 있어야합니다. 이런 사전정보의 획득 여부가 투표를 참여하는데에 가장 큰 장애물입니다. 대선이 총선보다 투표율이 높고, 총선이 지선보다 높은 건 그런 이유죠. '나 하나 쯤이야'라는 마인드가 가장 큰 문제라면 현상은 반대로 나올텐데요.

그런면에서 나이를 먹을수록 투표율이 올라가는 건 당연합니다. 투표를 한 번 참여하면 나름의 정보수집을 했을 거고, 그럼 정치하는 사람들 자체는 크게 바뀌지 않기 때문에 추가정보만 얻으면 되니 상대적으로 쉬워집니다. 투표한 경험이 있는 사람은 기회가 많이 주어진 고연령층에서 많은 거죠.
파란무테
14/06/04 10:01
수정 아이콘
어쨌든 맞는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샤르미에티미
14/06/04 10:05
수정 아이콘
전 이것보다는 키퍼 서덜랜드(24시, 잭 바우어) 아버지가 했던 연설인가...그게 참 와닿았습니다.
파란무테
14/06/04 10:13
수정 아이콘
링크링크..부탁해요. 보고싶네요.
샤르미에티미
14/06/04 10:16
수정 아이콘
http://youtu.be/VdZeW9vG1xg

아버지가 아니라 주지사였던 할아버지네요.
파란무테
14/06/04 10:28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재미있네요.
王天君
14/06/04 12:12
수정 아이콘
투표율이 올라간다고 작금의 현실이 드라마처럼 확 바뀌는 건 아닌데. 저건 관객들 말이 맞지요...
멀면 벙커링
14/06/04 14:32
수정 아이콘
맞는 말이기도 하지만 공직에 진출할 정치인이 저런 말 하면 책임전가나 다름 없죠.
그리고 청년층 투표율 가장 확실하게 올릴 수 있는 방법있습니다.
바로 전자투표죠. 100% 완벽한 신분확인 시스템(지문,홍체 확인 등등)만들어서 전자투표 가능하게 하면 청년층이 노년층 투표율 무조건 제낍니다.
쏠이형
14/06/08 15:44
수정 아이콘
홍체 확인..핫핫;; 영화를 너무 많이 보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전자투표면.. 집에서 하나요? 집에 지문인식기.... 홍체확인^^;; 장비가 있으시거나 구매계획이 있으십니까?
사실 전자로 하지 않는건 본인확인의 어려움보다 집계시스템의 문제가 더 클 것 같습니다.
크래킹 당하거나 조작이 좀 더 쉬워지니..;;

그리고 동네에 슈퍼가는 거리에 투표소가 있고 쉬는 날인데.. 이보다 더 편하게 투표할 수 있는 환경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십니까?
멀면 벙커링
14/06/08 19:45
수정 아이콘
그래서 시스템 구축을 얘기한 거 아닙니까?? 시스템 구축해서 전자투표 가능하게 하면 투표율 올라간다구요.
시스템이 구축만 되면 쉬는날 지정해서 투표소까지 오는 것보다 집에서 하는 게 더 편하죠.
기술이야 날이 갈수록 발전하는 거고...기술발전으로 100% 완벽한 시스템으로 전자투표가 가능하게 되면 이라는 전제조건을 달았는데 장비운운 구매계획 운운은 왜 하는 건지요?? 제가 무슨 당장 이거 만들어달라고 했습니까?? 비아냥조로 댓글 달지 마시죠. 기분 나쁘니까요.
14/06/04 14:52
수정 아이콘
아무도 사회를 보고 있는 보수주인을 주목하지 않네요.....
14/06/04 16:41
수정 아이콘
연기가 너무 어색하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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