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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6/02 14:22
래리 시리즈의 래리 나올줄 알았는데 없네요.
개인적으론 그림판당고가 참 재미있었는데, 쫄딱 망했죠. ㅠㅠ 매니악맨션이나 텐터클 최후의 날도 재미있었는데 딱히 생각나는 등장인물은 없네요. ;;
14/06/02 14:29
스탠리 패러블의 나레이터 진짜 공감합니다. 영국식 억양은 정말 비꼬는데 특화된 억양이 아닐까 싶네요. 비꼬는 캐릭터는 아니지만 휘틀리도 영국식 억양을 구사하는 캐릭터라는 공통점이 있네요.
14/06/02 14:41
디아3의 건달형님이 없다니 양덕놈들 부들부들...
쿨시크 비꼼잼의 성전사쨔응이 새로이 치고 올라온다지만 드립하면 그래도 아직은 건달님이죠. 성능 문제를 떠나서 드립재생능력 하나로 지루한 템농사의 활력소가 되는 주옥같은 드립 한번씩 보고 가시죠. 정예괴물 조우시 와라. 이 괴물들아! 내가 돈구멍을 내주지! 요술사 : 저는 더 큰 뜻을 따르죠. 당신처럼요. 기사단원 :고된 시기에 제가 기댈 곳은 믿음뿐입니다. 요술사 : 우리는 모두 믿음이라는 길을 걷는군요. 기사단원 : 아름다운 비유입니다. 건달 : 쯧쯧, 아예 방을 잡지 그러오. 미라 에이먼이 감염되어 몬스터로 변할 때 히드리그 : 미라, 내 사랑...! 용서해 주오! 미라 : 아아 여보, 도와줘요! 건달 : 이래서 내가 결혼을 안 하오. 레아 : 정말 놀라워요! 어렸을 때 사라진 유물을 찾으러 데커드 아저씨와 다니던 생각이 나네요. 건달 : 이제 다 큰 어른이라니 정말 좋소. (아청법을 준수하시는 멋진 남자) 레아 : 저라도 어른이어서 다행이죠. 제4막 악마들에게 개판이 된 천상을 돌아다니던 중 건달 : 타락이라? 이 근처에서는 아주 심심찮게 보이는군.(창조사 블리자드를 까는 남자) 린던형님의 대사집은 드립의 반짝이는 궤짝, 보물고블린 수준이지만 댓글창이 좁아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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