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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5/30 22:09
포켓몬 빵 사서 스티커만 가지고 빵 버리는 천인공노할 행위는 애들이나 하는 줄 알았는데... 맞다, 그 애들이 커서 된게 지금 사람들이지.
가 제일 웃겼는데 흐흐
14/05/30 22:10
덕밍아웃이야 의외로 흔한 일이지만 슈퍼마리오가 이렇게 흥할 줄은;; 저는 좋아하지만 철지난 게임이라고 생각했는데 말입니다. 파급력 있는 플랫폼으로 나온지도 꽤 오래되었고..
14/05/30 22:13
닌텐도 기계가 국내에서 패미콤 전성기만큼 파급력이 있다고 생각을 안하니까요. 젤다가 좋은 예네요. 젤다가 해피밀 세트로 나오면 이만큼 인기를 끌었을까? 아니라면 슈퍼마리오의 위대함인가. 맞다면 닌텐도가 아직도 생각보다 한국에 영향력이 큰 것인가..뭐 그런 생각들
14/05/30 22:20
패미콤 전성기 때 파급력이 개쩔어서 그 때 마리오를 플레이 하면서 자란 아이들이 지금 커서 대란을 일으키고 있는 거죠.
사족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인터넷상의 반응과 현실세계의 반응은 온도차가 제법 크다고 봐서 전국적으로 품절사태 일어나는 그런 일은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14/05/30 22:21
젤다는 좋은 예가 아니죠. 젤다는 북미와 유럽 일부지역에서만 영향력이 크고 아시아쪽엔 영향력이 작으니깐요.
슈퍼마리오는 키덜트 같은 경우는 옛날 슈퍼마리오3의 향수가 있을 것이고, 요즘 아이들은 ndsl과 3ds가지고 있음 마리오 타이틀과 포켓몬 타이틀은 기본이거든요.
14/05/30 22:46
포켓몬 뜨면 이것보다 더 심하게 대란이 일어날거 같네요 -_-;; 그냥 캐릭터 자체도 귀여운데다 게임 즐기는 사람도 많고.. 덕후도 마리오에 뒤질바가 아니고.. 어헣/
14/05/30 22:32
nds로 나왔던 뉴슈마가 국내판매량 30만장 이상이였죠.
작년에 엄청 흥했떤 gta5도 아직 10만 못 찍은게 우리나라 시장이라는거 감안하면 아직 팔팔한 현역 맞습니다. 우리나라에선 포켓몬>>마리오>>>>>>>>>>>젤다 순이죠. 판매량이.
14/05/30 22:43
포켓몬 나오면 맥도날드 주변 교통이 마비될 듯 하네요. 제일 가까운 맥도날드가 미아사거리역 근처인데
거기 안그래도 교통 헬인데..흐;;피카츄 가지러 저도 달려가겠지만...높은 확률로 못가질 것 같습니다..아..키티때도 엄청 고생해서 다 모았는데..
14/05/30 23:40
그 뭐라하지 열풍에 동참하려고 사는 사람이 적지 않은것 같다고 해야하나?
그런 느낌이 좀 들어요. 물론 지금의 인기는 놀랍습니다 크크크
14/05/31 01:57
차비만 만원넘게 쓰고 하나도 못건진 사람도 있는데 과장이란 소리에 짜게 식네요... 전국적으로 대란이였고 맥딜리버리서버는 다운되서 들어가지지도 않았는데...
14/05/31 02:28
인터넷 주 이용층은 아무래도 비 마리오 세대가 많다 보니 과장이라고 생각하는 것이겠지요. 현재 그 인기 많다는 LOL만 해도 제 주변의 30대 이상은 잘 모릅니다. 저도 잘 체감이 안되고요. 제 주위로 한정하면 LOL 방송을 한 번이라도 본 사람 숫자보다 마리오 장난감 산 사람 수가 더 많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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