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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5/30 02:12
더락이 적극적으로 골드버그와의 퓨드를 위해 노력했고 WWE의 입성에도 더락이 많은 힘을 썼는데 그 이후의 모습에 상당히 실망을 했다는 얘기도 있었죠
분명 놀랄만한 컴백인건 사실이지만 그 이후에 그닥 썩 좋은 모습을 보여주진... WCW 몰락 이후 건너온 선수들...nWo, 스캇 스타이너, 골드버그...nWo는 얼마 안가서 스테이블 해체, 스캇 스타이너는 PPV 몇경기 안뛰고 몰락, 골드버그는 레매 20을 깽판...그닥 좋은 모습이 한번도 남지가 않았었죠
14/05/30 02:15
빈스의 빅맨 사랑 + 폴 헤이먼의 선수안목을 믿고 키운거죠
빈스는 유독 에릭 비숍은 그닥 중용하지 않으면서 폴 헤이먼은 꽤 믿어주곤 했고요
14/05/30 02:28
사실 빈스 입장에서 에릭 비숍은.....진짜 죽일놈이었죠 그래서 사람들이 에릭비숍이 WWE에 나타났을 떄 경악했던 거기도 하고요
실제로 에릭비숍을 기용한 이유가 승자(빈스)로서 패자(비숍)을 골탕먹이려는 거였다는 말도 나왔었으니.....(실제로 죽었다깨어나도 에릭비숍의 의견은 들어주질 않았다고-_-;)
14/05/30 02:14
골벅은 기대보다 재미가 너무 없었고, 브룩 레스너는 개인적으로 언더테이커 데뷔 이래 가장 놀라운 데뷔였습니다. 둘 다 당시 제 소감은 '세상에 무슨 저런 괴물이 다 있나'였네요.
14/05/30 02:23
WWE에는 없습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p7Q4EVpIFIk 레슬링 올타임 넘버원 데뷔.
14/05/30 02:23
저 당시 할리우드 더락 기믹은 너무 멋있었어요 크크. 찌질하면서도 멋있는 악역이라니 더락의 역할 수행은 정말..
골드버그도 저 데뷔날에는 WCW 시절 테마 음악을 썼었는데 그 후로 테마를 살짝 손 봤죠. 크게 차이는 없지만 WCW 버젼이 더 좋긴 했는데..
14/05/30 02:26
골벅은 WCW에서 보여주었던 넘치는 카리스마를 WWE에선 제대로 발휘하지 못했죠.
챔피언 기간도 사실 장기집권 시키려고 했는데 도무지 하우스쇼같은 ...챔피언이 반드시 나와줘야하는 곳에 절대 안나가려고 하는 바람에 결국 다시 트리플H에게 타이틀을 줄 수밖에 없었다고도 하고(이거뿐만이 아니라 생각했던 것만큼의 시청률반등같은 것도 없었다고 하더라고요(
14/05/30 02:29
네이던 존스 프로모 떳을때만 해도 와 피지컬 좋고 카리스마 있는 레슬러 하나 오겠네 생각했는데 뭐....
레슬매니아 19에서 언더테이커 핸디캡매치 쩌리 도우미역 밖에 기억나는게 없네요.
14/05/30 10:48
골벅vs브록은 메인 매치가 아니었습니다.
이미 탈단이 예정되어 있었던 선수들(브록만 그랬던지 골벅도 그랬던지는 헷갈리네요)이라서 메인매치는 당연히 아니었죠. ICON VS ICON도 아니었고 타이틀매치도 아니었습니다.
14/05/30 06:45
레스너는 그래도 걸맞은 능력을 보여줬다고 생각하는데 골드버그는 정말...재밌는 경기 하나가 없었죠.
피니쉬 이겨내는 것도 다른 선수들은 2.7~8 카운트에서 일어나는데 골드버그는 그냥 2카운트 되면 일어 나서 김빠졌고 웬만한 공격에는 꿈쩍도 안 하고 위기도 잘 안 겪는 답도 없는 무적이었던 기억이네요.
14/05/30 07:02
http://cafe442.daum.net/_c21_/bbs_search_read?grpid=5sb4&fldid=EcC9&contentval=00hoLzzzzzzzzzzzzzzzzzzzzzzzzz&nenc=&fenc=&q=&nil_profile=cafetop&nil_menu=sch_updw
제리코에게 발린 일화를 들으니 좀 깨더군요 크크 발린 것도 발린 것인데 그 이후 대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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