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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5/24 20:59
도니가 로드픽한 여성분은 유민 삘나고 눈호강 지대로 했죠 크크크
그나저나 대구 촌놈이 서울시민에게 질문 서울가면 다 저렇게 생기셧나요??? 부럽습니다 김태희 한가인이 소몰고 밭간다는 우크라 못지 않군요 서울은? 강남은?
14/05/24 21:02
미인들이 좀 많은 곳으로 알아서 찾아간 거죠. 당장 위의 472번 버스가 그 쪽 길로 지나다니네요. 크
다 그렇지는 않습니다.
14/05/24 21:02
그 몇분 건지기 위해서 무도 멤버들이 돌아다니며 만난 여자분을 다 합치면 천명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나중에 재방 보실 기회 있으시면 유재석씨 분량만 보시면 조금 도움이 될 겁니다 ㅠㅠ
14/05/24 21:04
저도 서울 오래는 못잇어봣지만 별거 없습니다.
그냥 사람이 많으니 미인도 많응 확률이 높을뿐입니다. 특히 서울은 소위 성괴삘이 많아서 전 더 싫더라구요. 방송은 방송일뿐입니다
14/05/24 21:10
제가 지금 대구에 있는데 대구에 미인이 많은거 보단 그냥 거리에 남자보다 여자가 훨 많던데. 듣기로는 남자대 여자 성비가 4대6인 도시라 하더군요
14/05/24 21:06
주말에 홍대, 명동, 압구정쪽 가면 예쁜 사람들 많이 보이긴 합니다.
근데 언급한 곳으로 다니는 버스가 472입니다. 크크 (홍대는 신촌 옆 동네이고..)
14/05/24 21:12
이쁜분들은 거기서 거기일텐데 아무래도 스타일이나 관리하는 분들이많으니 번화가 가면 다들 이뻐보이죠.
특히 가로수길 가면 정신을 못차리겠더라구요. 여긴 어디인가 나는 누구인가... 남자든 여자든 멋진분들이 너무 많더라구요.
14/05/24 21:11
472번이 원래 강남에서 압구정을 지나 이대, 연대를 오는지라 원래 유명한 노선입니다. 요즘은 좀 덜합니다만 예전에는 연대 이대에 강남쪽 학생들이 많은지라 아침에는 거의 스쿨버스 분위기죠.
14/05/24 21:42
그보다는 그냥 많이 찍고 선별해서 내보내는 거죠.
그리고 방송카메라가 돌만한 곳이 한정되어있어서, 그런 곳에서 많이 찍다보면 아무래도 방송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화면을 잘 받을 가능성이 높죠.
14/05/24 22:30
무도의 장가라는 타이틀 특성상 진실성이 많이 요구되고 지망생이라는게 밝혀지면 무한도전이미지 타격이 있기때문에 전 지망생투입없다고봅니다.
14/05/25 01:07
? 무슨 말도 안되는 말씀을 하시나요?
성형괴물 느낌 난다고 말하는게 말이 안 심하다구요? 어디 댓글 보니까 저분 연기자지망생이라고 하시던데 제 기준에서는 저 분은 그냥 일반인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근데 이건 사람 생각마다 기준이 다를수 있으니까 거기에 대해선 더 언급 안하겠습니다. 마지막 줄 말씀은 제가 다 화가 나네요 일반인이더라도 성괴라고 말하는게 뭐 어떻냐구요? 온라인으로 키보드 두드리지 마시고 오프라인에서 실제로 그런 말 하실 수 있습니까?
14/05/25 07:34
못한다에 한표겁니다.
도대체 어떤 사고방식을 가지고있으면 저렇게 뻔뻔하게 말할수있는지 심히 궁금하네요. 이래놓고 자기한테 불리한말 있으면 길길이 날뛰는 이중잣대를 갖고있다는거에도 한표 더걸죠.
14/05/24 23:59
저게 대본이라느니 섭외라느니 말이 많은 거 같은데 연예인이나 지망생이 나오는 건 대놓고 출연자들 인맥으로 섭외하다보면 나오는 게 어찌보면 당연하죠.
그리고 일반인보다 방송쪽 종사자들이 TV에 거부감없이 출연할테니까요. 그리고 하루를 찍었다면 5명이 하루 찍은 분량 중에 예쁜 사람만 내보낼테고 그러다 보니 예쁜 사람이 많을 수 밖에 없고 서울 번화가에서 정말 꼽히게 예쁜 사람은 방송쪽에 조금이라도 경력이 있거나 하는 게 당연하다고 봐야할 거 같은.. 여하튼 저도 아이유녀..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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