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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5/21 21:46
2번째 바운드가 라인에 맞았고 3번째 바운드는 라인 밖이죠.
3루베이스 모서리가 라인밖으로 튀어나온게 아니고 라인과 일직선인걸 감안하면... 당연히 파울이 맞습니다.
14/05/21 21:48
저도 동감합니다. 마지막 파울라인 나간 것도 눈꼽만큼 나간 것이 아니라 제법나간편이라 파울같더군요. 이 타구가 무슨 회전을 먹어서 휘어져 나간 것이 아니라 쭉 직선으로 날아갔으니까요.
14/05/21 21:46
참, 야구팬들 야구보면서 고생하십니다.
판정에 항의하면 퇴장, 보복판정, 사과까지 해야하고 오심은 받아들여야 한다는 소리나 해대고, 그냥 케이비오와 심판진의 무능이 야구판 말아먹네요.
14/05/21 21:46
제 개인적 사견으로는 파울같아보이는데.... 그와는 별개로 한화가 저만큼 항의할만도 하죠. 올해만 벌써 몇번째인지 모르겠으니...
거기다 어제거는 결정적이였고 ;;; 그런데 심판 태도가 정말 강압적입니다. 작년에 내가 그경기 심판했냐, 어제 얘기는 하지마세요, 일단 감독님은 퇴장이니까 나가시고.. 어휴 ;;;
14/05/21 21:48
두번째 바운드가 선상에 맞았는데 베이스를 지나갔을 리가 없죠. 오심 맞는것 같습니다. 타구가 무슨 공중에서 슬라이더처럼 휠리도 없고...
14/05/22 09:30
아니에요. 베이스 위로 지나갔으면 떨어지는 지점이 파울이어도 페어에요. 내야 통과하는 순간의 위치 기준입니다.
내야는 마지막 위치 기준, 외야는 첫 위치 기준이에요.
14/05/21 21:55
어제는 하도 어이가 없어서 그냥 넘어갔지만 오늘은 그냥 못 넘어 가겠다라는 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하기사 이 정도쯤 되면 감독 한 명쯤은 쎄게 나갈 때도 된 거 같기도 하고... 씁쓸하네요.
14/05/21 21:57
야구 오래본분들이면 저거 전혀 애매하지 않습니다
당연하게 파울입니다. 공이 그렇게 궤적을 그릴수가 없죠 (해설하는분이 하도 당당하게 쉴드쳐서 어처구니 없네요)
14/05/21 21:57
심판 별로 믿지않지만 페어 인거같습니다.
공이 직진성이라가정해도 공의 두께가 있어서 홈에서 봤을때 공의 우측부분과 베이스 좌측부분이 단 1mm라도 겹치는 지점이 있을거같네요. 그와는 별개로 날마다 오심이 나오니 참 아쉽네요
14/05/21 22:00
첫 바운드는 선 안에, 두번째 바운드가 선상, 세번째 바운드가 선 바깥이었죠.
3루베이스는 두번째 바운드와 세번째 바운드 사이였구요. 두번째 바운드 후에는 공이 선 바깥으로 나갔다고 보는 것이 맞죠. 우타자가 친 타구는 좌익수 쪽으로 휘어나가기도 하구요.
14/05/21 22:01
이 와중에 1루심과 강석천 코치 간 아웃, 세입 시비-_-;
아웃 판정 받았지만 이번엔 캐스터, 해설자 다 발 떨어졌다고 입 모았습니다.
14/05/21 22:02
코감독이 그래도 이럴때는 좋네요. 짬밥이 되니.. 먼저 나서네요.. 진짜 심판들 전부다 조사해봤으면 좋겠어요. 이건뭐 눈뜬 장님들도 아니고.. 오심도 어느정도여야 경기의 일부라고 말하죠.. 이건뭐 매일 오심이니
14/05/21 22:02
선상에 맞은 바운드와 약 20cm정도 떨어져 보이는 마지막 바운드. 파울일 가능성이 조금 더 높아보이네요. 물론 저 정도는 심판 편을 들어줄 수도 있겠지만 어제의 말도 안되는 수준의 오심에 대해 전혀 어필하지 않았던 한화로서는 선수단이 사기 측면에서도 한번 어필해볼만 했다고 봅니다.
14/05/21 22:02
작년에 선수단 철수시켰을 때는 내가 안봤으니 규정을 다르게 적용해 올해 선수단 철수시킨 감독만 퇴장시킨거다.... 원래 심판마다 퇴장규정을 다르게 적용 시킬만큼 야구판에서 심판역량이 크게 작용하는건가요? 말인지 방구인지 모르겠네요
14/05/21 23:05
페어는 말 같지도 않구요. 마지막 바운드를 기준으로는 파울이었고 그 상태에서 베이스를 통과했을 때도 파울이었으니..
당연히 파울 맞죠.
14/05/21 23:09
아오 빡친다 정말 아오 빡쳐 그지 깽깽이들아
진짜 얼마만에 김 감독 응원하고 한화팬하면서 처음으로 조경택 코치가 좋게 보이는지 모르겠네요. 진짜 경기장 찾아간 팬들한텐 미안하지만 다음에 이러면 몰수패 각오하고 선수단 철수 했으면 합니다. 솔직히 이정도론 약해요.
14/05/21 23:12
파울 맞는거 같은데..
두번째 바운드가 라인 위였고 세번째 바운드가 파울에서 튀었으니 직선으로 그으면 베이스 벗어난거 같아요 이게 스핀먹어서 휘어져 나가는 타구였던 것도 아니구요. 근데 진짜 더럽게 당당하네요. 김정준은 이것도 쉴드치네요. 뭐 제일 어이없던건 어제꺼 쉴드친 거지만... 별개로 심판이랑 코치진 얘기할때 해설자랑 캐스터는 말 안했으면 좋겠어요 뭐라는지 안들려서...
14/05/21 23:38
저도 파울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감독님이 이렇게까지 심하게 대응하신 건 어제일 때문이란 생각이 드네요.
문제는 오심이 한 두개가 아니고 한 두 경기에만 있는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깊어진 불신일꺼구요 비디오 판독 도입은 내년에는 100% 고 올해 도입될지의 여부를 지켜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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