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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5/21 21:32:38
Name 타나토노트
출처 http://sportstv.afreeca.com/?control=view&board=vod&b_no=62804&c_id=kbo_highlight&idx=109872&
Subject [스포츠] [스포츠] 선수단 철수시키는 김응룡 감독





http://sportstv.afreeca.com/?control=view&board=vod&b_no=62804&c_id=kbo_highlight&idx=109872&



이르면 하반기에 비디오 판독 도입한다는 기사가 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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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5/21 21:38
수정 아이콘
제 눈으로는 오심 아닌거같은데.. 그동안 쌓인게 폭발한게 아닌가 싶네요.
시나브로
14/05/21 21:38
수정 아이콘
종뱀ㅠㅠㅠㅠㅠㅠㅠ
스웨트
14/05/21 21:41
수정 아이콘
어제 하지.. 어휴
Deus ex machina
14/05/21 21:43
수정 아이콘
오심은 아닌거같은데...
어제 이렇게 강하게 어필해줬으면 더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Cafe Street
14/05/21 21:44
수정 아이콘
베이스 약 1.5미터 앞 마지막 바운드가 선상인걸로 봐선 파울 같은데요..
교자만두
14/05/21 21:45
수정 아이콘
어제 강하게 했을뻔했는데..
Lainworks
14/05/21 21:45
수정 아이콘
뭐 지금 시점에서 김응룡감독 폭발해도 뭐라 그럴 순 없죠(....)
why so serious
14/05/21 21:46
수정 아이콘
2번째 바운드가 라인에 맞았고 3번째 바운드는 라인 밖이죠.
3루베이스 모서리가 라인밖으로 튀어나온게 아니고 라인과 일직선인걸 감안하면...
당연히 파울이 맞습니다.
카엘디오드레드
14/05/21 21:48
수정 아이콘
저도 동감합니다. 마지막 파울라인 나간 것도 눈꼽만큼 나간 것이 아니라 제법나간편이라 파울같더군요. 이 타구가 무슨 회전을 먹어서 휘어져 나간 것이 아니라 쭉 직선으로 날아갔으니까요.
Cafe Street
14/05/21 21:49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요.. 앞 바운드가 선 안쪽도 아니고 완전히 선 위였는데요..
14/05/21 21:46
수정 아이콘
전 파울같은데요..
가만히 손을 잡으
14/05/21 21:46
수정 아이콘
참, 야구팬들 야구보면서 고생하십니다.
판정에 항의하면 퇴장, 보복판정, 사과까지 해야하고 오심은 받아들여야 한다는 소리나 해대고, 그냥 케이비오와 심판진의 무능이 야구판 말아먹네요.
14/05/21 21:46
수정 아이콘
제 개인적 사견으로는 파울같아보이는데.... 그와는 별개로 한화가 저만큼 항의할만도 하죠. 올해만 벌써 몇번째인지 모르겠으니...
거기다 어제거는 결정적이였고 ;;;

그런데 심판 태도가 정말 강압적입니다. 작년에 내가 그경기 심판했냐, 어제 얘기는 하지마세요, 일단 감독님은 퇴장이니까 나가시고..
어휴 ;;;
14/05/21 21:46
수정 아이콘
파울입니다 타구가 뱀처럼 나가지 않았다면요
어려울수도 있지만 파울입니다
iamhelene
14/05/21 21:47
수정 아이콘
언제 터져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이었습니다. 김응룡 감독이 짬밥으로 먼저 터트린듯...
14/05/21 21:47
수정 아이콘
"어저께 얘기는 하지 마세요"
더럽게 당당하네요 크크크 천룡인이에요 천룡인
14/05/21 21:48
수정 아이콘
어제 하지.. 어휴(2)
아이유라
14/05/21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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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바운드가 선상에 맞았는데 베이스를 지나갔을 리가 없죠. 오심 맞는것 같습니다. 타구가 무슨 공중에서 슬라이더처럼 휠리도 없고...
14/05/21 21:48
수정 아이콘
머 사실 이정도면 애매한 수준이고 오심이라고 해도 넘어갈만 한수준인데... 어제 오심때문에 폭팔하신거 같네요.
은솔율
14/05/21 21:51
수정 아이콘
베이스 부근까지 페어로 오더라도 베이스 위로 통과해서 떨어진 지점이 파울지점이면 파울이죠..
14/05/22 09:30
수정 아이콘
아니에요. 베이스 위로 지나갔으면 떨어지는 지점이 파울이어도 페어에요. 내야 통과하는 순간의 위치 기준입니다.

내야는 마지막 위치 기준, 외야는 첫 위치 기준이에요.
엘롯기
14/05/21 21:51
수정 아이콘
제가 보기에도 나간거 같은데요?
바운드가 베이스 직전에는 선을 맞고 베이스 직후에는 선에서 신발한짝정도 밖에 되는걸로봐서는...
마토이류코
14/05/21 21:52
수정 아이콘
어제오심은 정말 아무리봐도 얼척없고 황당해서 말도 안나온거 아닐까요
달팽이걸음처럼
14/05/21 21:52
수정 아이콘
저 정도의 타구는 심판 판단에 맡겨야죠...

그동안 쌓인게 폭발한 듯 합니다.
14/05/21 21:52
수정 아이콘
야구판 제일 큰어른으로 한번 나서야한다는 생각을 갖고 계셨겠죠...
냉면과열무
14/05/21 21:52
수정 아이콘
오심심판들 야구장 영구출입금지 시키고 싶다
능그리
14/05/21 21:54
수정 아이콘
"어제 얘기 하지 마세요."
"작년 얘기 하지마 나하고 안 했잖아."
하루 이틀이 아니니 폭발하지...
14/05/21 21:54
수정 아이콘
저건 파울이라고 확신 할수도 없는것이고, 각도상 심판이 제일 잘 볼 수 있는 위치네요
어제까지해서 쌓인게 터진거죠
멀면 벙커링
14/05/21 21:57
수정 아이콘
잘 볼수 있는 위치에 있어도 잘 못 보는 게 심판의 현실이죠.
14/05/21 21:59
수정 아이콘
뭐 그런 경우가 요즘 자주 나오긴 하지만 지금은 비디오로도 분간이 안가는걸요. 어쩔수 없이 그렇게 믿는수 밖에 없죠
카루오스
14/05/21 21:55
수정 아이콘
어제는 하도 어이가 없어서 그냥 넘어갔지만 오늘은 그냥 못 넘어 가겠다라는 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하기사 이 정도쯤 되면 감독 한 명쯤은 쎄게 나갈 때도 된 거 같기도 하고... 씁쓸하네요.
14/05/21 21:57
수정 아이콘
야구 오래본분들이면 저거 전혀 애매하지 않습니다
당연하게 파울입니다.
공이 그렇게 궤적을 그릴수가 없죠 (해설하는분이 하도 당당하게 쉴드쳐서 어처구니 없네요)
타나토노트
14/05/21 22:02
수정 아이콘
김정준해설이야 어제 오심도 당당하게 쉴드를 쳐서..
싸구려신사
14/05/21 21:57
수정 아이콘
심판 별로 믿지않지만 페어 인거같습니다.
공이 직진성이라가정해도 공의 두께가 있어서 홈에서 봤을때 공의 우측부분과 베이스 좌측부분이 단 1mm라도 겹치는 지점이 있을거같네요.
그와는 별개로 날마다 오심이 나오니 참 아쉽네요
천도리
14/05/21 22:00
수정 아이콘
방금 1루에서 세잎인데 아웃으로 또오심......
홍승식
14/05/21 22:00
수정 아이콘
첫 바운드는 선 안에, 두번째 바운드가 선상, 세번째 바운드가 선 바깥이었죠.
3루베이스는 두번째 바운드와 세번째 바운드 사이였구요.
두번째 바운드 후에는 공이 선 바깥으로 나갔다고 보는 것이 맞죠.
우타자가 친 타구는 좌익수 쪽으로 휘어나가기도 하구요.
시나브로
14/05/21 22:01
수정 아이콘
이 와중에 1루심과 강석천 코치 간 아웃, 세입 시비-_-;

아웃 판정 받았지만 이번엔 캐스터, 해설자 다 발 떨어졌다고 입 모았습니다.
멀면 벙커링
14/05/21 22:01
수정 아이콘
보복판정 나왔네요.
시나브로
14/05/21 22:02
수정 아이콘
정범모 홈런 쳤는데 안 억울할 수가 없네요 투런인데 아..ㅠㅠㅠㅠㅠ
시나브로
14/05/21 22:04
수정 아이콘
아 일개 연고지 시민 팬이 이 정도 심정인데 선수나 코치면 분하고 억울해서 울상 지어질 것 같네요.
낭만양양
14/05/21 22:02
수정 아이콘
코감독이 그래도 이럴때는 좋네요. 짬밥이 되니.. 먼저 나서네요.. 진짜 심판들 전부다 조사해봤으면 좋겠어요. 이건뭐 눈뜬 장님들도 아니고.. 오심도 어느정도여야 경기의 일부라고 말하죠.. 이건뭐 매일 오심이니
이카루스테란
14/05/21 22:02
수정 아이콘
선상에 맞은 바운드와 약 20cm정도 떨어져 보이는 마지막 바운드. 파울일 가능성이 조금 더 높아보이네요. 물론 저 정도는 심판 편을 들어줄 수도 있겠지만 어제의 말도 안되는 수준의 오심에 대해 전혀 어필하지 않았던 한화로서는 선수단이 사기 측면에서도 한번 어필해볼만 했다고 봅니다.
멀면 벙커링
14/05/21 22:02
수정 아이콘
범모 홈런!!!!!!!!!!!!
파란발바닥
14/05/21 22:02
수정 아이콘
작년에 선수단 철수시켰을 때는 내가 안봤으니 규정을 다르게 적용해 올해 선수단 철수시킨 감독만 퇴장시킨거다.... 원래 심판마다 퇴장규정을 다르게 적용 시킬만큼 야구판에서 심판역량이 크게 작용하는건가요? 말인지 방구인지 모르겠네요
TwistedFate
14/05/21 22:03
수정 아이콘
빡이칩니다 후...
이제는말
14/05/21 22:08
수정 아이콘
코감독 폭발한 것은 충분히 이해되지만 이건 정말 애매하네요. 어제같은 완벽한 오심은 아니라서... 참 곤란하네요 크크
도르곤
14/05/21 22:34
수정 아이콘
이건 어제의 것이 터진거라고 봐야죠.
이 상황 자체는 심판의 재량이라고 봐요.
14/05/21 22:39
수정 아이콘
어제얘기 하지말래고 작년얘기 하지말래고
참다가 쌓인게 폭발한거죠 이건 -_-
14/05/21 23:05
수정 아이콘
페어는 말 같지도 않구요. 마지막 바운드를 기준으로는 파울이었고 그 상태에서 베이스를 통과했을 때도 파울이었으니..
당연히 파울 맞죠.
OnlyJustForYou
14/05/21 23:09
수정 아이콘
아오 빡친다 정말 아오 빡쳐 그지 깽깽이들아
진짜 얼마만에 김 감독 응원하고 한화팬하면서 처음으로 조경택 코치가 좋게 보이는지 모르겠네요.
진짜 경기장 찾아간 팬들한텐 미안하지만 다음에 이러면 몰수패 각오하고 선수단 철수 했으면 합니다. 솔직히 이정도론 약해요.
착한밥팅z
14/05/21 23:12
수정 아이콘
파울 맞는거 같은데..
두번째 바운드가 라인 위였고 세번째 바운드가 파울에서 튀었으니 직선으로 그으면 베이스 벗어난거 같아요
이게 스핀먹어서 휘어져 나가는 타구였던 것도 아니구요.

근데 진짜 더럽게 당당하네요.
김정준은 이것도 쉴드치네요. 뭐 제일 어이없던건 어제꺼 쉴드친 거지만...
별개로 심판이랑 코치진 얘기할때 해설자랑 캐스터는 말 안했으면 좋겠어요 뭐라는지 안들려서...
adagietto
14/05/21 23:29
수정 아이콘
심판들이 야구를 잘 모르나봐요...
날돌고래
14/05/21 23:38
수정 아이콘
저도 파울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감독님이 이렇게까지 심하게 대응하신 건 어제일 때문이란 생각이 드네요.

문제는 오심이 한 두개가 아니고 한 두 경기에만 있는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깊어진 불신일꺼구요

비디오 판독 도입은 내년에는 100% 고 올해 도입될지의 여부를 지켜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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