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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5/19 11:02:25
Name Leeka
Subject [유머] [유머] [도타2] 흔한 게임대회의 상금


이틀전 기준 확정된 최소 상금..

지금 추세로는

우승 - 30억 이상
준우승 - 14억 이상
부터 해서..
8위도 1억 이상.. 이 확실시 되고 있네요.


올해 도타 TI4 규모가 장난 없다보니. 라이엇도 시즌4 롤드컵에선 상금 규모 올릴수밖에 없지 않을까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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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5/19 11:03
수정 아이콘
30억 허허..;;
14/05/19 11:06
수정 아이콘
라이엇도 좀 묶음 판매 해가지고 팔면 상금 땡길수있을텐데 왜 안하는지 모르겠...
14/05/19 11:13
수정 아이콘
롤이 도타에 자격지심이 있어서 그렇게 하는 것 자체가 지고 들어간다고 생각할 겁니다.
컴플렉스를 버리고 좋은건 적당히 따라가는것도 나쁘진 않을텐데 말이죠.
감자튀김
14/05/19 11:15
수정 아이콘
실제로 이런저런 간담회 같은데서 도타 시스템 이야기 나오면 다른 게임이라며 말을 돌린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롤드컵 시즌 아이콘 판매도 그렇고 하나 둘 따라가기 시작하는 느낌이 든다는거 크크크
14/05/19 11:16
수정 아이콘
배울껀 배워야지 하여간 똥고집은... 노답...
아이지스
14/05/19 11:17
수정 아이콘
정작 베낄 건 다 베껴놓고서 좀 베껴가라는 로우 풀이니 이런 거는 안 베껴가는 게임사...
14/05/19 11:36
수정 아이콘
배울껀 배워야지 하여간 똥고집은... 노답... (2)
14/05/19 13:08
수정 아이콘
애초에 지네가 도타에 말한 꼬라지가 있어서 하기도 뭐하죠 크크크크
당근매니아
14/05/19 11:48
수정 아이콘
클라이언트부터 갈아치워야 되죠....
14/05/19 11:51
수정 아이콘
확실히 그래픽 살리면서 클라를 갈아 엎어야 되는데 가능할지 모르겠...
14/05/19 12:33
수정 아이콘
도타야 애시당초 저거 말고는 밸브가 직접 운영하는 대회가 없으니까 파격적인 구성이 가능하죠. 거기다가 라이엇 개발 능력을 고려하건데, 저렇게 추가 상금 넣자고, 구매자에게 주어야 할 상품 따로 마련하려면 그것대로 골치 아플 겁니다.
iAndroid
14/05/19 12:48
수정 아이콘
라이엇이 대회의 모든걸 움켜쥐고 관리하려 하는게 단점이 아닐까 한데요.
차라리 밸브처럼 대회를 자유롭게 풀어줘서 중하위권 대회의 자생력을 확보하는게 훨 낫다고 봅니다.
밸브는 그 결과들을 집대성해서 TI의 압도적인 상금으로 마무리를 하면 되는거죠.
마빠이
14/05/19 13:05
수정 아이콘
큰정부의 계획경제와 비슷한게 롤이고
작은정부 자유주의 경제가 도타2라고 할수 있죠.
둘 사이의 중간지점이 스타2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중앙집권적이냐 아니냐는 각 장단점이 있다고 보기에, 라이엇이 굳이 현 밸브방식의 대회를 따라하는게 무작정 좋은건 아니라고 봅니다.

주로 정부주도 계획경제는 개발도산국이 흔히 하는건데 해외 이스포츠 인프라를 생각하면 최소 한국 수준의 인프라를 가지기 전까지는 라이엇의 lcs방식이 좋다고 봅니다.

당장 눈에 보이는 상금이야 저 대회가 크지만 라이엇이 lcs에 투자하고 팀들에 지급하는 돈을 생각하면 단지 저 대회 하나에 투자되는 돈보다 더 크다고 생각됩니다.
iAndroid
14/05/19 13:15
수정 아이콘
라이엇의 제한정책으로 인하여 새로 생길 수 있는 대회들의 싹을 초반에 밟아버리고 있는게 문제란 겁니다.
롤이 지금 개발도상국의 위치도 아닐진데, 아직도 서킷포인트제로 관리와 통제를 하고 있는게 라이엇이죠.
마빠이
14/05/19 13:22
수정 아이콘
결과적으로 성공적이니 이 시스템을 고수하는거겠죠.
기업은 과정보다는 결과로 설명되는 집단이니 어쩔수 없다고 봅니다. 이제 lcs 2년차인데 스트리밍 숫자나 롤의 동접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습니다.
사실 [프로야구]는 딱 하나의 풀리그로 리그가 이루어져 있지만 인기가 좋잖아요.
롤은 iem, 북미유럽 교류전,올스타,롤드컵까지 어느정도 자리잡았고 여기서 차츰 리그를 늘리고 보안해 나가는게 좋지 갑자기 자유방임으로 가는건 매우 위험하다고 생각돼요
iAndroid
14/05/19 13:31
수정 아이콘
라이엇이 관리하는 한 롤에서는 더 이상 새로운 리그가 들어올 여지가 없다는 겁니다.
아무리 상금 크게 대규모 유명선수들을 초청해서 해 봤자 라이엇이 안된다고 하면 안되는게 현 상황인데요.
현재 롤의 인기가 상당하기 때문에 어떠한 체계라도 그 결과는 잘 나올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뜯어보면 과연 그 체계가 좋은거냐라고 말할 수는 없다는 거죠.
14/05/19 13:06
수정 아이콘
그래봤자, 그 중하위권 대회들의 시장 규모가 LCS만 못 합니다.
iAndroid
14/05/19 13:14
수정 아이콘
시청자 입장에서는 한경기보다 여러 경기를 찾아볼 수 있는 환경이 더 좋죠.
14/05/19 13:25
수정 아이콘
그건 시청자 입장일 뿐이고요. 그리고 가볍게 보는 입장에선 오히려 LCS 같이 주요 대회만 있는 편이 더 보기 좋습니다. 온갖 대회 다 챙겨보는 시청자가 많진 않죠.
iAndroid
14/05/19 13:28
수정 아이콘
대회수가 많으면 그만큼 선수에게도 나쁘지 않습니다.
단적인 예로 워3에 WCG라는 대회 하나만 있었다면 장회장은 없었겠죠. 금메달 한번도 못땄으니까요.
14/05/19 13:30
수정 아이콘
말도 안 되는 소리죠. WCG에서 유독 1위를 못 해본거지, 그 대회 하나였으면 전성기 때, 우승 한번 못 했을거라고 생각하시나요? 이상한 비유네요. 오히려 중하위권 대회들 상금 규모가 얼마 안 되는거 고려하면, 프로에게 가장 중요한 수익 면에서 좋을게 없습니다. 더욱이 무척 짧고, 시청자 수가 적은 중하위권 대회가 프로 시장에서 경쟁력 있다 보지 않습니다.

애시당초 양 체제 모두 장단점이 분명하고, 양쪽 모두 성공을 거두었는데, 그거 가지고 어느 한 쪽이 훨씬 낫다고 주장하는 것 자체가 주관적인 이야기일 뿐이죠.
iAndroid
14/05/19 13:35
수정 아이콘
말도 안되긴요. WCG 하나 딸랑 있었다면 장회장이 되지 못했을 것 아닌가요?
장회장이 된 건 WCG말고 다른 대회도 많이 있었으니까 그런거죠.
그만큼 워3에서는 대회가 많았고, 여러 대회에서 두각을 많이 나타낼 기회가 있었다는 겁니다.
14/05/19 13:37
수정 아이콘
월드 챔피언쉽과 챔피언스 우승한 T1 K의 페이커 선수가 2~3번 밖에 못 했다고 해서 낮게 평가될까요? 장재호 선수가 LOL과 같은 체제에서 우승했으면 수십번 우승할 것 없이, 한 두번의 우승만으로 똑같이 고평가받을 겁니다. 다를게 없죠.
iAndroid
14/05/19 13:50
수정 아이콘
거꾸로 우승 못하면 저평가받겠죠.
WCG가 워3의 최고 권위였다면 장재호가 최강으로 불리지 않을 겁니다.
선수생활이 정말 길었는데 WCG 금메달도 한번 못땄습니다. 다른 우승자가 최강자로 불리겠죠.
근데 현실은 그렇지 않다는 겁니다.
여러 대회들이 활성화 되어 있었기 때문에 말이죠.
14/05/19 13:56
수정 아이콘
iAndroid님 주장 자체가 이상합니다.

무슨 WCG에서 부진했다고, WCG만 남겨놔서 우승 못했다로 전제하면 무슨 소용인가요? 중요한 건, 장재호 선수 정도의 압도적인 승률을 보여주었던 선수라면 소규모의 수많은 대회나 대규모의 소수 대회나 성적은 거기서 거기라는거죠.

이제동 선수가 론 스타 크래쉬만 우승해봤다고, 모든 대회가 론 스타 크래쉬면 모든 대회 우승하는 절대 강자였다고 주장하는 것과 다름이 없습니다.

현실적으로 따져보면 WCG가 몇년동안 독보적 대회로 주구장창 열렸으면 장재호 선수는 언젠가 우승했을 겁니다. 커리어 면에서도 큰 차이도 없었을거고요. 오로지 가정 뿐인 주장이라면 이야기가 되지 않습니다.
iAndroid
14/05/19 14:17
수정 아이콘
저퀴 님의 주장이 더 이상하네요.
가정뿐인 주장을 하지 말라더니, 스스로 'WCG가 몇년동안 독보적인 대회로 주구장창 열렸으면 장재호 선수는 언젠간 우승했을 거다' 이라는 가정을 하시네요.
언젠가는 우승이라... 장재호는 2003년부터 지금까지 10년이상 WCG에서 우승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래도 금메달 못땄고, 은메달 딱 한 번 딴게 답니다.
근데 WCG에서 좋은 성적을 보이지 않아도 다른 대회들이 많이 활성화 되어 있으니 이름을 널리 떨쳤죠.
그리고 WCG는 최대 규모의 일년단위 이스포츠 대회입니다.
근데 이스포츠 대회가 WCG 하나밖에 없었다면 장재호는 당연 이름을 알리지 못하고 회장에도 등극하지 못했겠죠. 이는 당연하게 할 수 있는 해석입니다.
근데 그걸 단순 가정이라고 치부하면서 무시하시네요.
14/05/19 14:29
수정 아이콘
단순 가정에, 아주 주관적인 의견일 뿐이죠.

아니, 워크래프트3의 LCS 같은 역할이 WCG였으면 당연히 그에 맞게 1년에도 몇번씩 열리는 대회가 되어야지, 그거 다 무시하고 이야기하는데 더 말할 필요가 없네요.

요점은 LOL이나 도타2나 어느 체제로 가든 최상위권의 압도적인 기량을 가진 선수의 커리어는 바뀌지 않는게 일반적이며, 고작 WCG의 사례 하나를 가지고 그럴지도 모른다는 가정 자체가 무의미하다는 겁니다. 심지어 그 주장에는 당연하게 WCG만 남았을거라고 단정 짓고 그게 문제가 될거라고 하는데 뭘 따져야 하나요?
iAndroid
14/05/19 14:44
수정 아이콘
LCS는 그럼 1년단위로 우승자가 결정되는 게 아닌 분기별 단위로 우승자가 결정되나요?
애시당초 WCG와 LCS를 차별화 하기 위해서 가지고 온 논리 자체가 틀렸습니다.

그리고 압도적인 기량을 가진 선수의 커리어가 바뀌지 않는 것과 달리 최상위권 대회에 물먹을수도 있다는 실제 예를 가져왔는데, 왜 그런 예가 하나도 없는 것처럼 이야기하시는지 모르겠네요.
그거야말로 가정이지요. 현실의 예를 무시하고 있는 잘못된 가정.
14/05/19 14:54
수정 아이콘
iAndroid 님// LCS는 분기별로 우승자 결정되는거 맞는데요....
iAndroid
14/05/19 15:25
수정 아이콘
제가 LCS의 의미를 잘 모르고 잘못된 발언을 했네요.
착각한 건 사과드리겠습니다.

그래도 장재호가 WCG외의 다른 대회 우승으로 인지도를 높였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습니다.
현재 라이엇이 기타 지방대회를 컨트롤하는 상황처럼 워3가 운영되었다면 그런 수많은 우승을 가진 못했겠죠.
라이엇이 모종의 이유로 리그운영을 안한다면 그 즉시 리그 전체가 망할 가능성이 충분합니다.
14/05/19 15:38
수정 아이콘
라이엇이 운영을 그만 두나, 여러 주최사가 망하거나 수익이 안 나와서 대회를 안 열거나 똑같죠.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오히려 개발사가 직접 운영하는 쪽이 대회 지속 여부가 더 확실하고요. 대표적인 예가 스타크래프트2인데, 시청자 수 감소로 주최사 자체가 사라졌어도, WCS는 상금 규모 면에서 2년째 동일하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워크래프트3만 해도 인기가 줄어들면서 알아서 대회란 대회는 다 사라졌죠. 이건 어느 방식이든 간에 똑같습니다. 거기다가 개발사가 혹시 모를 이유로 그만 둔다고 해도, 시장의 경쟁력이 있으면 알아서 대회가 생길 겁니다. 그걸 이유로 문제시 삼는 것은 별로 와닿지 않네요.

그리고 계속 말하는 바지만, 수많은 대회에서 우승을 거두든 간에, 아니면 높은 권위와 규모의 대회에서 우승을 거두든 간에, 개인의 차이는 몰라도 그 선수에게 주어질 명예나 상금은 별반 차이 없습니다. 오히려 시장 면에서는 후자가 더 크고요.
iAndroid
14/05/19 16:07
수정 아이콘
라이엇이 직접 주최하는 걸 뭐라고 안그랬습니다. 개발사가 직접 관여해서 조금이라도 규모를 키우는 거 좋죠.
하지만 서킷포인트 제도로 다른 대회를 억누르는 관리를 하면서 주최를 하는 건 분명 안좋습니다.
처음 시작하는 롤 리그가 서킷포인트 없이 리그를 흥행시키려면 라이엇이 주최하는 리그보다 압도적인 상금을 내걸어야겠지만, 그게 잘 되나요.
워3는 WWI가 2008년인가쯤 사라졌습니다만, 그래도 WCG를 비롯한 다른 리그들은 계속 운영했습니다.
블리자드가 서킷포인트 비슷한 제도로 중소리그를 다 억눌러 버리고 개최를 단독으로 했다면 생각할조차 없는 이야기죠.
그라가슴
14/05/19 11:13
수정 아이콘
13단계까지 30만 달러 남았네요..후덜덜..
낭만양양
14/05/19 11:16
수정 아이콘
다른게임들도 도타의 이방식을 이용한다면 많은 대회가 생기지 않을까 싶은데 왜 안하는거죠? 어려운일도 아닐텐데 말이죠
14/05/19 11:17
수정 아이콘
카스에 뒤를 이어가는 꿀게임이 되어가고 있군요. 그래도 아직은 카스 프로게이머지만요
콩먹는군락
14/05/19 13:00
수정 아이콘
하긴 카스..
아이지스
14/05/19 11:17
수정 아이콘
저 솔직히 처음 기록서 나왔을때 7월달 까지 400만불 정도 모일 줄 알았는데 5월달 안에 600만불 다 채우고 추가 보상 고민하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비익조
14/05/19 11:22
수정 아이콘
근데 카스가 너무 넘사벽이네요. 연봉이 저거보다 300배 많음.

그리고 상금이 저렇게까지 되면 도타 프로게이머가 활성화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나라도 영향을 받을거라 봅니다.
14/05/19 11:43
수정 아이콘
하긴 카스..
수타군
14/05/19 14:12
수정 아이콘
카스 선수들 연봉이 높다고 들었는데 어느정도 인가요?
전세계적으로 대회나 그런것들이 많이 열리고 있는지요..
예전 프로젝트 케이알, 루나틱 하이, 솔로 정도만 알고 있어서 ㅠ
비익조
14/05/19 14:18
수정 아이콘
수타군
14/05/19 14:25
수정 아이콘
그정도로 많이 받는다는 이야기인 거죠;;?
비익조
14/05/19 14:31
수정 아이콘
그냥 돈의 개념을 모르는 듯 보입니다 크크 .. 카스프로게이머라고 해서 다른 게이머들 보다 특별히 많이 받지는 않을거에요.
수타군
14/05/19 14:35
수정 아이콘
아...
이제 더이상 안 낚이게 되어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iAndroid
14/05/19 11:22
수정 아이콘
도타2는 유저참여를 통해서 이득을 뽑고 그걸 바탕으로 다시 상금을 끌어올리는 선순환 체계라서 저만큼 끌어올릴 수가 있는 거죠.
폐쇄적인 시스템의 라이엇은 불가능할 거라고 보여집니다.
14/05/19 11:24
수정 아이콘
근데 이정도 상금이래도 우리나라에선 관심이없음....가질이유도 딱히 없고...
그리고또한
14/05/19 12:50
수정 아이콘
아마 우리나라 팀이 저 어마무지한 상금의 한 끄트머리에라도 손이 닿는다면...그게 기폭제가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은 해봅니다.
콩먹는군락
14/05/19 13:02
수정 아이콘
본선행만해도 기적인데.. 8위권이라.. 객관적으로 무리라 봅니다
14/05/19 13:22
수정 아이콘
롤도 처음 서버가 시작할 당시의 한국팀을 생각해보면 롤드컵 상위권 입상을 장담을 못했죠.
한국 서버 시작을 기점으로 플레이어 유입이 급증하고
시즌2 롤드컵을 통해 한국팀도 우승을 노릴만한 강팀이라는 것이 입증되면서
솔랭 강호들의 프로 입문이 가속화되었던 것을 고려해보면
다음시즌쯤에 한국팀이 입상을 해준다면 지금처럼 관심이 없진 않을겁니다.
당장 상금만 보고도 도타에 전혀 관심없던 유저들도 조금씩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죠.
14/05/19 14:15
수정 아이콘
글세요...롤은 롤드컵 롤챔스 이런것보다 그냥 하는사람이 많으니 그관심이 롤대회로 연결이 된것이죠..
대회가 흥해서 접속자수가 늘었던 게임이 있던적은 없는거 같아요
14/05/19 15:01
수정 아이콘
최고의 시나리오는 luvsic님 말씀대로 접속자수가 많고 그 관심이 대회로 이어지는 것인데
현재 한국에서 도타2는 속된 말로 망한 수준이라 그건 이미 힘든 상황이죠.
그렇다면 대회의 규모로 유저를 끌어들이는 것도 대안 중에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당장 주변에 도타는 아예 모르고 롤만 하는 지인들도 이번 대회 규모가 알려지면서
저에게 도타가 어떤 게임인지를 물어오고 있는데
이 기회를 넥슨에서 잘 활용한다면 롤 수준의 인기는 아니더라도(그걸 바라면 지나친 욕심이죠 크)
어느 정도의 인기를 가져올 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또한
14/05/19 13:42
수정 아이콘
8강 가능성 보단...상금이 한국의 도타유저에게 매력적이 않을까, 하는 의도에서 한 말이니까요.
8강만 턱걸이해도 엄청 큰 액수인 건 사실이잖아요.
14/05/19 14:25
수정 아이콘
상금 때문이라도 관심이 없는 것도 아니고 - 이미 불붙고 있죠
가질 이유가 없는 것도 아닙니다
14/05/19 11:26
수정 아이콘
밸브가 벌어들인 돈이 상금빼도 1000만달러가 넘는다죠.
ComeAgain
14/05/19 11:32
수정 아이콘
하긴 도타...
수타군
14/05/19 14:13
수정 아이콘
도타 이정도 인데 정말 재미 없는 건가요?
전세계적으로 봤을때 롤이랑 비교했을때 어떤게 더 인기가 많나요?

롤이랑 도타 둘다 처음이라면 어느걸 하는게 좋을지도 ㅠ
질게로 가야 하나;;
콩먹는군락
14/05/19 16:05
수정 아이콘
결론부터 말하지만 재미없지는 않습니다
다만, 진입장벽 자체는 도타가 롤보다 높다고 보고,인기는 롤이 더 높죠 흐흐
수타군
14/05/19 16:25
수정 아이콘
답변 감사 드립니다.
14/05/19 14:24
수정 아이콘
다른 게시판에도 썼는데 이미 2013년을 기점으로 전 세계 이스포츠 대회 중 상금 규모로 최고는 장르/국적 불문하고 ti가 되어버렸죠
카스보다 스포/서든이 흥했던 것 처럼 모르니까, 익숙하지 않으니까 관심이 없는 거지 어느 정도 붙으면 확 올라갈거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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