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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5/11 18:37
번저강도 욕 엄청 먹었죠. 근데 당시 포수는 대안이 전혀 없었기 때문에 지금의 번저강이 생겼죠...
확실히 선수 보는 눈은 있습니다. 그래서 그 선수들을 박고 키워서 리빌딩에 어느 정도 일가견은 있습니다. 투코 때도 선수 보는 눈은 있죠. 그래서 그 선수들을 주구장창 등판시킵니다.(그 뒤 정재복 방출, 롸켓은 1년 재활 뒤 호투 중)
14/05/11 18:57
야구게임 cf에서 번트치라고 하는 말에
번트요? 저 강민혼데요. 라고 대답해서 번저강 이 나왔을껍니다. 아마.. 더 자세한 설명은 다른님들께서 해주실꺼에요
14/05/11 19:24
http://youtu.be/vR1Y4SzKN2k
이 광고에서 "번트? 저 강민혼데요?"라고 한게 빵 터져서 크크 게다가 최근 성적도 딱히 좋은편이 아니다보니 별명이 번저강이 되버렸죠.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giants_new&no=2812500&page= 참고로 강민호 본인과, 저 CF에 나온 여자모델도 "번저강"이라는 별명을 알고 있습니다 크크크
14/05/11 18:45
이대호는 투수에서 타자로 전향한 선수기도 했고, 백모씨 때문에 무릎 아작 난 적도 있어서 저 땐 최소 판단 보류였죠.
근데 그걸 떠나서 저 당시야 심정수가 54홈런 날리고 하던 타고투저 시절이라 20홈런이 하찮게 보일수도 있겠지만, 어쨌든 주전급으로 활약한 첫 시즌에 20홈런 치는 건 아무나 못하죠. 저 당시에도 포텐은 넘쳤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14/05/11 19:33
06년 트리플크라운 했을 때도 류현진의 트리플크라운과 투고타저라는 이유로 엄청 저평가 당하고 플루크라고 한 사람들 많았습니다.
하지만 그 다음 시즌부터 뭐...어떻게 됐는지는 누구나 다 알죠 흐흐
14/05/11 19:40
전 롯데 야수층 재건에는 양상문보다 강병철의 공이 더 크다고 봐서......
이대호야 말할 것도 없고, 양상문이 강민호에게 기회를 준건 맞지만 본격적으로 박아놓고 키운건 강병철이라고 봐야죠. 강감독은 확실히 남 좋은 일은 잘해요. 자기가 못 받아먹어서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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