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문 펌입니다. 2ch는 아니라고 하는데..

그래도 좋지 않은 댓글이 다소 있습니다. 염두해 두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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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가장 빛나는 별 (JP)

1일, 요미우리 신문이 박지성에 대해 <아시아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별> 이라는 극찬을 했
습니다.  요미우리는 <교토는 나에게 있어 첫 클럽이었다. 내 플레이의 기본은 거기에서
시작되었으며 지금도 그때를 회상하면 웃음이 난다> 라는 박지성의 인터뷰 내용등을 게재
하였으며,  이 기사는 한국에도 대대적으로 보도 되었습니다.
아래는 일본네티즌들의 관련댓글들 입니다.



<박지성은 아시아의 사조성(死兆星)을 잘못 쓴 거 아냐?
( 주: 사조성 - 북두신권에서 나옵니다.  사조성을 본 사람은 곧 죽게 됩니다 )


한국 신문들의 반응은 기분 나쁘지만, 박은 좋아합니다.
실제로 지금 아시아에서 가장 빛나는 풋볼러 입니다.
얼마전에 첫 골도 넣었으니 올해는 더욱 좋아질겁니다.
박의 성공을 진심으로 바랍니다.


평소엔 요미우리를 <우익신문>이라고 하는 주제에..


나도 교토 시절부터 박을 좋아했어.
이녀석은 인품도 훌륭하고 한국적이지 않아.


일본이 칭찬 좀 해 준게 그렇게 조아? 조아?


일본에는 박을 좋아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가 실제로 J리그에서 뛰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어딘가 미워 할 수 없는 구석이 있습니다.
교토 시절, 그는 천황배 우승에 공헌했으며
팀이 2부리그에 떨어졌을 때에도 그는 클럽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모국에서는 당연하겠지만, 일본의 팬들이나 클럽까지 배려하는 그 이기 때문에
일본에서도 이렇게 인기가 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J 진 이나 태욱이 월드컵 대표로 선발되어 활약했다면,
시미즈 팬들도 분명히 기뻐해 줄겁니다.
( 주 : J 진, 태욱 - 조재진과 최태욱. 현재 시미즈 펄즈 소속 입니다 )


교토 시절의 박도 훌륭했지만 무엇보다 2002년 월드컵 에서의 활약이 인상적 이었지.
그 신기와 같은 플레이로 디펜더를 제끼고 넣은 슛은 잊을 수 가 없다.
아시아의 톱 플레이어가 그 인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어.


요미우리에 그런 기사가 실린 정도로 기뻐하는 것인가?
춍의 흉악스러운 범죄 기사라면 매일같이 보도되고 있습니다.


치바 나오키의 바보같은 기사는 정말 의미불명이다.
일본의 선수들에게 자극을 주기위함이 아니라면,
그저 동얀인 으로서 맨유에 가 있는 선수가
원래는 교토퍼플 출신이었다 라는것을 알리고 싶었던 것인가?  
낚시질 치고는 어중간 하다.


요미우리는 한국입장에선 극우신문은 아닐거야.


박은 어린시절부터 일본에서 생활 했었기 때문일까요.
상당히 겸허하고, 호감이 가는 타입 입니다.
일반적인 한국인들에게서 보이는 오만함이 없습니다.
아시아의 대표로 노력해 주었으면 하네요.
한국인이 일본에서 인기가 없는것은 날조돼고 왜곡된 역사를
믿어버리고서 날뛰기 때문입니다.
한국인 스스로가 그들이 배워 온 역사가 얼마나 그릇된 것인지
어서 깨달아서 고쳐주었으면 합니다.
한국인이 제대로 된 인간으로서 세계로부터 존경을 받기 위해선
반드시 필요한 일 이라고 생각합니다.